"중국" 주제의 글
  • 2015년 9월 7일. 중국발 경제위기가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까닭은?

    세계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중국 경제가 흔들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주식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국과의 무역에 크게 의존해왔던 기업 및 세계 각국 정부의 대중국 전략 역시 대폭 수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발 경제위기가 이처럼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세 가지 원인을 소개합니다. 1. 대중국 무역의 높은 의존율 중국의 무서운 경제 성장 속도가 한풀 꺾이자, 호주 및 브라질과 같은 원자재 수출국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의 둔화된 경제 더 보기

  • 2015년 9월 7일. 중국과 싱가포르의 엘리트 귀족

    중국과 싱가포르 등 일부 아시아 국가의 정권은 권위주의 엘리트 정부의 성격을 보입니다. 싱가포르는 비록 형식적인 선거를 치르기는 하지만 서구 민주주의 국가의 권력 교체 모습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역자주: 한국의 권위주의 보수 세력은 이런 싱가포르식 엘리트주의 정부에 상당한 호감을 보이며 한국 정치 체제를 그런 방향으로 바꾸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코노미스트>의 최근자 칼럼은 이런 중국, 싱가포르의 엘리트주의가 '인위적인 귀족' 계급을 탄생시키고 있음을 비판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8월 31일. 자유를 좇아 독신 생활을 시작하는 중국의 젊은이들

    중국에서 독신 생활을 하는 젊은이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가족 중심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중국에서 미혼 남녀가 가족의 보금자리를 나와 홀로 살아가는 것은 여전히 문화적으로 금기시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중국 젊은이들에게 이 금기는 점차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각종 통계 지표들도 이러한 세태를 잘 반영합니다. 우선 2000~2010년 중국 내 1인 가구 숫자가 두 배로 늘었습니다. 중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 수는 올해 이미 580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더 보기

  • 2015년 8월 25일. 정경유착이 노동자 사망에 미치는 영향: 중국의 사례

    중국에서 지방 정부 고위직을 지낸 사람을 임원으로 영입한, 정치권과 "연결된" 기업의 경우 2008년과 2013년 사이, 노동자 1000명 당 0.08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정치권과 연결되지 않은 기업의 경우 같은 기간에 노동자 1000명 당 사망률은 0.024였습니다. 높은 사망률에도 불구하고 정치권과 연결된 기업은 안전 규율에 관한 감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8월 20일. 톈진항 폭발 사고로 드러난 중국 “정부”와 “사회”의 대립

    중국 톈진항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인해 중국 "정부"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사회"의 대립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8월 11일. 70년 전 이코노미스트의 2차대전 종식 보도

    1945년 8월,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자 이코노미스트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8월 3일. 알리바바(Alibaba)로부터 얻은 3가지 교훈

    2000년에서 2008년까지 알리바바 그룹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했던 포터 에리스만(Porter Erisman)이 CNN에 게시한 글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6일. 과학 실험의 윤리적 경계에 대한 중국과 서구 과학자들의 다른 시각

    생물의학 연구를 주도하려는 중국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중국은 매년 수백 조 원의 돈을 들여 생물의학 실험실을 건립하고 수천 명의 과학자를 길러내며 생물의학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침없는 중국의 행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서구의 윤리적 잣대로는 일어나기 힘든 실험들이 중국에서 감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일. [퓨리서치 센터] 미국에 있는 아시아 유학생들은 어디서 오고 무엇을 공부하나?

    2013년 기준으로 미국 대학에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은 886,000명이었습니다. 1999년과 2013년 사이에 외국인 학생 수는 78%가 증가했습니다. 중국 학생들이 가장 많고 그 뒤를 인도와 한국이 따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은 68,000명으로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의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15일. 21세기 무기 전쟁에서 미국은 또 한번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나라는 단연코 미국입니다. 하지만 다른 경쟁국의 맹렬한 추격세에 그 위용도 근래에는 점차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5일. 중국 정부의 친환경 고무나무 농장 개발 계획, 성공할 수 있을까?

    열대우림을 개간해 고무나무만 죽 심어놓으면 환경이 파괴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중국 정부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가지 나무를 섞어 심는 계획을 고안했는데, 취지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영세 규모로 고무 농장을 꾸려가는 농장주들을 설득하는 게 관건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5월 26일.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이 의미하는 것

    미국은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을 통해서 중국을 견제하는 동시에 기존의 무역 협정이 다루지 못한 서비스나 지적 재산권과 같은 문제들을 이번 협정에 포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