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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6일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총재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말 그런지 몇 가지 수치를 토대로 FiveThirtyEight이 분석했습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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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6일
제가 어릴 때는 ‘선택의 여지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음식의 종류가 산더미같이 많은 뷔페에 가는 게 그저 신날 뿐이었죠. 뷔페는 가족들끼리 생일이나 명절처럼 특별한 날에 가는 즐거운 이벤트였고, 치킨 너깃에 멜론을 먹거나, 맥 앤 치즈에 젤리 샐러드를 먹을 기회였죠. 미국, 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 뷔페 사업은 점점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1950년대 후반처럼 싸구려 음식이 아니라 코베 스테이크나 킹크랩이 나오고 5만 원이 넘어가는 고급 뷔페도 인기를 끌고 있죠. 최근 한 연구에서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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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6일
캘리포니아대학교 얼바인 캠퍼스 켐바이오켐(ChemBioChem, UC Irvine) 연구소 과학자들이 삶은 계란을 액체상태의 계란으로 되돌리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로 인해 제약회사와 같은 화학회사의 실험실 환경에서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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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6일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운동한다면, 하루 중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일까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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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3일
미국 유수의 대학에 소속되어있는 지식인들이 태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블로거를 대신해 100대씩을 맞겠다고 나섰습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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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3일
글자나 숫자, 혹은 특정한 소리나 맛에서 색이나 다른 감각을 느끼는 이들을 가리켜 ‘공감각자’라 부릅니다. 이러한 능력은 지금까지 특별한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최근의 여러 공감각 연구를 볼 때 공감각 능력은 특정 집단의 독립적인 능력이라기보다는, 보통 사람이 느끼는 감각의 연속선상에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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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3일
뉴욕타임스가 김치와 한국 음식 문화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날 가장 많이 공유된 기사 3위에 올랐습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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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3일
"책읽는 아이 기르기: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Raising Kids Who Read: What Parents and Teachers Can)"의 저자이자 버지니아 대학의 심리학교수인 데니얼 T. 윌링햄은 스마트폰이 우리의 집중력 자체를 짧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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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2일
이브가 뱀의 유혹에 곧장 넘어가는 대신 “남편에게 한 번 물어볼게요”하고 말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남편과 상의했다면 뱀에게 속아넘어가진 않았을텐데, 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면 애틀란타 시의 전 소방청장 캘빈 코크란과 코드가 맞는 분일 겁니다. 코크란은 2013년에 이런 내용이 담긴 책 “네가 알몸인 것을 누가 말해 주었느냐?(Who Told You That You Were Naked?)”를 집필하고 자비로 출판했습니다. 보수적 기독교 시각이 담긴 이 책은 “부정(uncleanness)”의 정의로 “소도미, 남색, 동성애, 수간 등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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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2일
성공한 1%만 부와 명예를 누리고 나머지 99%는 궁핍한 생활을 견뎌야 하는 것. 대부분 프로스포츠가 갖고 있는 그늘이라지만, 테니스는 특히나 선수들의 소득 불평등 문제가 심각합니다. FiveThirtyEight의 Carl Bialik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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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2일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란 의원들은 선거에서 노동자 계층으로부터 더 많은 표를 받지만 노동자 계층을 위한 법안에 더 많이 찬성을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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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2일
1년 사이에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10% 가량 되지만 대다수는 자신이 우울증이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