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by arendt
-
2015년 7월 23일. 라틴 아메리카 불평등의 기원
많은 사람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소득 불평등이 심각한 이유로 식민지 역사를 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라틴 아메리카의 소득 불평등이 다른 지역을 앞지른 것은 20세기 초반의 일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22일. 중국 주택 경기가 무너지면 중국 경제도 무너질까요?
주택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사이 가계 임금도 덩달아 올랐기 때문에 중국의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더라도 중국 금융 시장이 한순간에 무너질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6일. 1981~2012, 미국 소득 상위 1%에서 여성의 비율은 어떻게 변화했나?
1981~1985년에는 5.9%, 2008~2012년에는 27.5%였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3일. 영재반 운영은 어떤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영재반에서의 경험은 아이큐가 높아서 영재반에 들어간 학생들보다는 아이큐는 낮지만, 성취감이나 집중력이 뛰어나 시험 성적을 높게 받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0일. [뉴욕타임즈] 몸무게와 키는 같지만 체형은 왜 이토록 다를까요?
몸무게와 키만 가지고서 측정하는 체질량 지수보다 근육과 뼈의 밀도 차이를 드러낼 수 있는 체지방률과 신체 성분 지수가 개인차를 보여줄 수 있는 더 정확한 지표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9일. 왜 소득 불평등을 줄이는 데 부자들의 협조가 필요한가?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올리고 중산층의 소득이 증가해도 소득 불평등을 줄이는 데는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고소득자들이 부담하는 세금 비율을 높이고 기업 CEO들의 급여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세제를 개편해서 고소득자들이 저소득층이나 중산층이 가져야 할 부를 부당하게 가져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7일. 아이슬란드는 어떻게 금융 위기를 극복했나?
심각한 금융 위기를 겪었던 아이슬란드는 자본 흐름 통제와 자체 통화 가치 하락을 통해서 수출을 증가시키고 관광을 활성화시켰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3일. 미 상공회의소, 금연 정책 반대 위해 전 세계 정부 상대로 로비
해외 100여 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 있는 미 상공회의소는 전 세계적 금연 운동에 대항해 담배 회사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미 상공회의소는 외국 정부의 정책 결정자들에게 서한을 보내거나 여러 경로로 압력을 가해서 금연 정책을 후퇴시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일. [퓨리서치 센터] 미국에 있는 아시아 유학생들은 어디서 오고 무엇을 공부하나?
2013년 기준으로 미국 대학에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은 886,000명이었습니다. 1999년과 2013년 사이에 외국인 학생 수는 78%가 증가했습니다. 중국 학생들이 가장 많고 그 뒤를 인도와 한국이 따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은 68,000명으로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의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29일. 우버와 같은 서비스가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어떤 타입의 노동자가 유리한가?
공유 경제 플랫폼이 제공하는 유연한 근무 시간의 장점을 활용해서 생산적인 일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교육 수준이 높고 자기 주도적 노동자가 유리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