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주제의 글
  • 2021년 1월 20일. 2020년 화제의 기업가 17인 (2/2)

    (프로토콜, Biz Carson) 2020년 화제의 기업가 17인을 소개합니다. 작년은 애플(Apple), 구글(Google), 아마존(Amazon),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의 CEO들이 미국 의회의 반독점 청문회장에 불려 나왔고, 일론 머스크(Elon Musk)를 비롯한 억만장자들의 재산이 크게 불어나는 등 빅테크에게는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테크 업계에서 중요한 인물들은 그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프로토콜에서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할 2020년의 기업가들을 소개했습니다. 많은 이슈 속에서도 특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인물들이죠. 영광의 인물도 있고, 하늘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인물도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뽑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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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월 11일. 전문 번역: 트럼프 계정 영구 정지시킨 트위터 성명

    원문보기   트위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써온 @realDonaldTrump 계정을 영구 정지했다. 이 계정이 쓰는 트윗의 내용이 더 많은 폭력을 불러올 위험이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결정을 내리기 위해 우리는 해당 계정이 최근에 쓴 트윗과 그 트윗이 초래했다고 할 수 있는 사건 사이의 연관성, 맥락들을 자세히 분석했다. 특히 트윗에 쓴 말과 주장이 트위터 안팎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그래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면밀히 살폈다. 이번주 일어난 끔찍한 사건과 관련해 우리는 지난 6일 트위터의 더 보기

  • 2020년 5월 25일. 카네기멜론 연구진, “코로나 트윗 절반은 봇 소행”

    (NPR, Bobby Allyn) 원문보기 카네기멜론대학교 연구진이 이번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관련한 내용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의 절반가량은 사람이 아닌 봇(bot)일 가능성이 큽니다. 연구진은 지난 1월부터 트위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언급한 트윗 2억 건 이상을 분석한 결과 트윗을 올린 계정의 45%가 사람이 아니라 자동화된 로봇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봇 계정을 누가 관리하고 조작하는지에 관해서는 아직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연구진은 봇이 올린 코로나 관련 트윗이 대체로 미국 사회의 분열을 조장하려는 내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봇이 올린 더 보기

  • 2019년 11월 11일. [칼럼] 인터넷 정치 광고의 전면 금지가 과연 답일까요?

    최근 트위터는 모든 정치 광고를 중단하겠다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 등 다른 IT 대기업들의 차후 행보도 주목을 받게 되었죠. 하지만 정치 광고를 허용하면서도 동시에 허위정보의 확산을 막고, 투명성을 강화하면서, 사상의 자유시장을 활성화할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정치 광고의 마이크로타겟팅(microtargeting) 관행을 없애는 것입니다. “마이크로타겟팅”이란 광고의 범위를 “아파트에 거주하며 워싱턴내셔널스 야구팀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25~35세 싱글 남성”과 같이 세분화된 특정 집단으로 한정하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데오도란트를 팔기에 좋은 광고 기법이 정치인 홍보에도 그대로 더 보기

  • 2019년 8월 5일. [칼럼] 저널리즘의 역할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보도하는 것입니다

    편집자주: NPR 보도국은 이번 주, 민주당 여성 의원들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인종차별적(racist)”이라고 보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정인물이나 행위에 “인종주의”라는 직접적인 딱지를 붙이지 않고 다양한 유사 표현을 사용해온 경향에서 벗어난 결정이었죠. 그러나 NPR 내부의 의견은 여전히 분분합니다. 보도국의 다양성과 기자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키스 우즈(Keith Woods)는 여전히 이런 식의 판단은 독자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보도국은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지만, 칼럼을 통해 우즈의 소수 의견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 미 합중국의 대통령이 다시금 트위터라는 스나이퍼 더 보기

  • 2019년 4월 8일. 소셜미디어가 부추기는 속단하고 분노하는 사회

    만연한 당파주의와 무엇이든 들불처럼 빠르게 퍼져나가는 소셜미디어 환경은 쉽게 속단하는 인간의 습성을 한층 강화시켰습니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판단을 내리는 것은 인간들의 오랜 결함이지만, 초고속으로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더욱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소셜미디어 환경은 불완전한 정보에 근거한 경솔하고 성급한 판단을 부추기고, 감정적 정체성이나 이데올로기적인 입장을 한층 강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여럿 발표되었죠. 최근에는 전 국방장관인 애쉬 카터의 부인 스테파니 카터가 2015년에 찍힌 사진을 해명하고 나선 일이 있었습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더 보기

  • 2018년 11월 8일. 아주 적은 수의 봇도 여론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전, 트위터에서 정치적 활동을 하는 소셜미디어 봇의 3분의 2는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를 지지하는 봇이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적은 수의 봇보다 사람들의 의견을 바꾸는데 더 효율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제 최근 연구는 매우 활동적인 적은 수의 봇이 사람들의 정치적 의견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중요한 요소는 얼마나 봇이 많았는지가 아니라 – 각 봇이 얼마나 많은 트윗을 올렸는지입니다. 저는 주로 군사나 국가 안보와 소셜미디어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더 보기

  • 2018년 4월 4일. 똑똑한 사람들이 바보 같은 아이디어를 퍼뜨리는 것을 막는 몇 가지 방법들

    현재 소셜미디어에는 “가짜뉴스” 현상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많은 미국인은 소셜미디어 피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릅니다. 교육이나 경제 수준, 나이, 인종, 정치적 성향, 성별과 상관없이 이런 무지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심지어 매우 똑똑한 사람들도 바보 같은 아이디어들이 소셜미디어에서 퍼지는 것을 걸러내기는커녕 돕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있습니다. 최근 연방법원에 기소된 러시아의 “인터넷 리서치 에이전시”는 2016년 대선 기간 러시아 트롤과 봇이 가짜 사건들을 조작해내고,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을 행사해 분열을 만들어낸 더 보기

  • 2018년 2월 2일. “팔로워 사세요.” 공장에서 찍어내는 가짜 계정 봇이 넘쳐나는 소셜미디어 (3/3)

    2부 보기 가짜 계정의 신상은 실제 트위터 이용자들의 신상을 조금씩 변조해 생성됩니다.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 많은 나라의 트위터 이용자들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무차별적으로 도용 대상이 됩니다. 트위터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이용자의 계정이든 몇 달째, 심지어 몇 년째 트위터에 접속도 하지 않는 사실상의 휴면 계정이든 상관없습니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대학생 샘 도드 씨는 메릴랜드에서 고등학교에 다닐 때 처음 자기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그의 신상이 더 보기

  • 2018년 2월 1일. “팔로워 사세요.” 공장에서 찍어내는 가짜 계정 봇이 넘쳐나는 소셜미디어 (2/3)

    1부 보기 “봇 사세요” 하지만 <뉴욕타임스>가 확보한 데부미의 영업 내용과 기록은 데부미는 물론 데부미의 고객들도 아마 숨기고 싶어 할 내용투성이였습니다. 데부미의 잘 알려진 주요 고객들은 대개 소셜미디어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거나 아예 자기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려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구체적인 동기는 물론 제각각입니다. 그저 데부미의 서비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서 팔로워를 사봤다는 이도 있고, 고객들에게 자기 계정을 계속 어필하려면 높은 팔로워 수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려 데부미의 서비스를 구매했다는 이도 있었습니다. 배우 디어드르 더 보기

  • 2018년 1월 31일. “팔로워 사세요.” 공장에서 찍어내는 가짜 계정 봇이 넘쳐나는 소셜미디어 (1/3)

    누구나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서 인기인이 되고 싶어합니다. 팔로워를 늘리려고 주저없이 돈을 쓰는 사람들도 있죠. 뉴욕타임스가 소셜미디어상에서 인기를 얻고 싶은 이들의 욕망을 먹고 자라는 암시장의 핵심, 봇 공장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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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월 24일. 정현의 호주오픈 8강 상대 테니스 샌드그렌, 극우 성향 논란

    * 전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8강에 오른 정현의 상대는 마찬가지로 연달아 이변을 일으키며 생애 처음 그랜드슬램 8강에 오른 미국의 테니스 샌드그렌(Tennys Sandgren)입니다. 그런데 경기와 관계없이 샌드그렌이 오랫동안 극우 정치인들의 소셜미디어를 팔로우하고 대안우파를 비롯한 인종차별 색채를 드러낸 글을 공유한 사실이 드러나자 그의 극우 성향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샌드그렌은 몇 년 치 트윗을 모조리 삭제하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는 듯합니다. 가디언의 관련 보도를 소개합니다. —– 대회 5번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