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6월 28일
    대통령 연줄로 임명된 대사가 잔뼈 굵은 외교관 출신보다 나을 수 있을까?

    미국의 대사 임명 사례를 분석한 논문을 바탕으로 폴 맥도널드 교수가 워싱턴포스트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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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6월 24일
    고객도 감당하기 어려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붐

    팬데믹 기간 동안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붐이 일어났습니다. 원격의료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해당 분야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전례 없는 막대한 투자가 쏟아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우후죽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기업들과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이합집산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일부 소비자들은 서비스가 이미 충분하다고 손사래 칠 정도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에 대해 소개하는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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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6월 23일
    북유럽 국가가 행복한 진짜 이유

    (Jukka Savolainen, 슬레이트) 원문 보기 ‘휘게’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덴마크 인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설명할때 사용하는 이 단어는 덴마크 인들의 행복의 비결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습니다. 몇년 전에는 휘게에 관한 책과 기사, 가정용품들이 나오기도 했지요. 전세계의 언론인들이 덴마크를 방문하고 이들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는 덴마크가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로 뽑혔다는 사실 또한 일조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는 이 곳 미시간 앤 아버의 인테리어 가게에 휘게 스타일의 양초들이 모두 할인코너로 옮겨진 것을 보았습니다. 더 보기

  • 2021년 6월 11일
    NCAA에서 뛰는 ‘아마추어’ 대학생 스포츠 선수들의 처우가 달린 대법원 판결

    미국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은 NFL에 프로 선수로 등록하려면 최소 3년을 대학교에서 아마추어 선수로 뛰어야 합니다. 선수들은 대학교 팀에서 뛰는 동안 아마추어 규정에 따라 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선수들은 대신에 제대로 된 교육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며 NCAA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대법원이 곧 이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립니다. NPR 플래닛 머니에서 다룬 방송을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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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6월 10일
    왜 사람들은 자신을 피해자라 생각할까

    (마크 맥나마라, Nautilus) 원문 보기 양극화된 세상에서 피해자 행세(victimhood)는 명예 훈장과 같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권력을 얻습니다. “오늘날 미국 정치에서 피해자는 가장 중요한 정체성이 되었다.” UC 샌디에고의 언론정보학 교수인 로버트 B.호르위츠의 말입니다. 호르위츠는 2018년 “피해자 행세의 정치, 정치에서의 피해자 행세”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미국 정치에서 피해자 행세가 가장 중요해지도록 만든 사회적 흐름에 주목했으며, 그 기원이 “1960년대의 시민운동 등으로 인해 불안했던 정치상황”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심리학적으로는 피해자 행세가 어떤 의미가 더 보기

  • 2021년 6월 8일
    역사가 말해주는 포스트 팬데믹 경제 호황의 교훈

    (이코노미스트) 선진국을 중심으로 백신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와 사망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보복 소비와 보복 여행을 비롯한 포스트 팬데믹 경제 호황을 전망하기도 합니다. 과연 대유행 이후에는 어떤 경제가 펼쳐질까요? 미래를 예상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유행과 경제 호황의 역사적 사례를 분석한 이코노미스트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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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6월 4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우한 연구소 기원설’ 시간표 총정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에서 3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기원은 여전히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중국 우한에 있는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생겼다는 주장은 한동안 말도 안 되는 음모론으로 치부됐지만, 최근 조금씩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이 주장을 둘러싼 논쟁을 총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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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5월 29일
    미래의 전기차 경쟁에서 뒤처지는 우버와 리프트

    (블룸버그, Ben Elgin & Lizette Champman) 차량호출 업계의 글로벌 공룡 기업인 우버(Uber)와 리프트(Lyft)의 전기차 활용률은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의 평균 전기차 비율보다 더 낮습니다. 과연 두 기업이 공격적인 기후대응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그간의 노력과 평가, 향후 과제에 대해 분석한 블룸버그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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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5월 27일
    국제 규범 무시한 벨라루스 독재 정권, 실질적으로 규제할 수 있을까?

    기술의 발달로 독재 정권이 해외에 있는 반정부 인사를 체포하거나 납치하는 등 마수를 뻗칠 방법은 많아졌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거나 사후에 제재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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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5월 21일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파타고니아의 성공 비결

    정치적인 논쟁에 휘말리는 건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이라는 통념을 거스르고도 파타고니아는 존경받는 브랜드이자 돈도 잘 버는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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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5월 20일
    피터글릭의 비판에 대한 마이클 셀렌버거의 반박(2/2)

    (마이클 셀렌버거, environmentalprogress) 원문 보기 4. 1970년대 인구 증가율이 높아지면서 인구 폭발에 대한 두려움은 더 커졌습니다. 하지민 1972년 네이처의 편집장은 미래를 이렇게 예측했습니다. “1970, 80년대에는 기근이나 기아가 아니라 남은 음식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가 문제가 될 것이다.” 그는 또 공포를 조장하는 것은 “신식민주의를 옹호하는 셈이다”라 말했고, 다른 이들도 여기에 동의했습니다. 한 인구학자는 인구 폭발이 문제가 아니라 “폭발이라는 단어가 헛소리”라고 말했습니다. FAO에서 일하는 덴마크의 경제학자 에스터 보스럽은 역사적으로 인구가 증가할 때마다 사람들은 더 보기

  • 2021년 5월 20일
    피터 글릭의 비판에 대한 마이클 셀렌버거의 반박(1/2)

    (마이클 셀렌버거, environmentalprogress) 원문 보기 피터 글릭의 비판   1. 피터 글릭은 예일기후대응모임(Yale Climate Connections)에 올린 내 책에 대한 서평에서 내가 환경주의와 기후과학을 오해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내가 허수아비를 공격할 뿐 아니라, 원자력 에너지를 다른 에너지보다 옹호하고, 인신공격을 저질렀다고 썼습니다. 그러나 오해는 글릭이 내 책에 대해 하고 있습니다. 내 책은 최신 과학 연구 결과와 에너지 기술을 바탕으로 했으며, 이를 근거로 원자력을 에너지원에서 배제하지 말 것을, 그리고 원자력 기술을 옹호하는 이들을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