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 28일
    [뉴페@스프] 인간보다 로봇에 더 혜택이 많은 미국, 우리는?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4월 8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인공지능(AI), 범용 인공지능(AGI) 같은 단어가 더는 낯설지 않은 용어가 된 요즘입니다.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강력하고 새로운 기술인 만큼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논의하고 대비해야 할 더 보기

  • 2024년 5월 27일
    “정의 구현” 대 “마녀사냥”, 프레임 전쟁의 승자와 패자는

    이달 초 뉴욕타임스가 공개한 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계속 뒤처지는 거로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지목되는 가운데, 지난달 맨해튼 법정에서 시작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위 “입막음용 뒷돈” 재판은 트럼프에게 오히려 득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로스 더우댓이 그런 주장을 담은 칼럼을 썼습니다. 칼럼을 번역하고, 여론조사 결과를 해설로 덧붙였습니다. 전문 번역: 야당 대통령 후보 향한 이런 식의 법정 공세, 정치 과잉의 부조리 아닌가: 이것은 더 보기

  • 2024년 5월 24일
    [뉴페@스프] 환율도 제각각, 음식값도 매일 달라지는 ‘메시의 나라’,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4월 3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지난 3월 초, 엿새간 아르헨티나에 다녀왔습니다. 다소 촉박하게 일정이 잡혀서 처음 가보는 나라, 지역임에도 미리 충분히 공부하고 준비하지 못한 채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사실 열정적인 축구팬인 저는 “현재 월드컵 더 보기

  • 2024년 5월 22일
    둘이 같은 목소리 낼 때도 있네? ‘두 번째 차이나 쇼크’ 어떻게 될까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바이든과 트럼프가 의외로 같은 목소리를 내는 분야가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대중국 무역정책입니다. 물론 세부적인 방침은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불공정 무역을 하고 있으므로, 이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는 같으며, 이를 숨기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드러낸다는 점도 비슷합니다. 다만 트럼프가 직접적으로 관세를 매기고, 중국과 전면적인 관세 전쟁을 매겼다면, 바이든의 정책은 미국이 전략적으로 중국에 뒤처져선 안 되는 분야를 정해놓고 미국의 동맹국을 동원해 중국을 압박하는 더 보기

  • 2024년 5월 21일
    [뉴페@스프] 자본주의가 가장 마지막에 줄여야 하는 비용은 이것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4월 1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경영대학원 회계 수업에서 교수님은 늘 같은 질문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건 학생의 의견을 묻거나 토론을 위한 발제를 기대하고 하는 질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다. 답이 정해져 있는, 전형적인 ‘답정너’ 문항이었죠. 더 보기

  • 2024년 5월 21일
    만악의 근원은 그놈이었네… “이미 늦었다”면 뭘 할 수 있을까

    봄철의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는 정말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는” 일입니다. 올봄 몇 년 만에 극심한 꽃가루 알레르기가 도져서 고생했는데, 뉴욕타임스에 꽃가루 알레르기와 기후변화의 상관관계를 짚어본 칼럼이 실렸습니다. 칼럼을 쓴 마가렛 렝클이 겪은 고초에 공감하면서 글을 번역하고 나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너무 많이 진척된 기후변화 문제를 살펴봤습니다. 최근에 대서양의 거대한 해류의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는데, 그 이야기를 해설로 담았습니다. 전문 번역: ‘느낌적 느낌’ 아니다, 봄이 최악의 계절인 사람들에겐 더 보기

  • 2024년 5월 18일
    [뉴페@스프] 중국이 ‘서구의 대안’? 아니라는 게 확실해지고 있다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싱가포르 난양공대의 이종혁 교수가 3월 27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엠마누엘 토드의 책 “제국의 몰락(Après L’empire)”은 2002년 출간될 당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직역하면 “제국, 그 이후”에 가깝지만, “제국의 몰락”이란 제목으로 번역됐습니다.) 당시 미국은 9.11 테러 더 보기

  • 2024년 5월 15일
    [뉴페@스프] 잠시 찾아왔다가 금방 사라진 ‘복지국가’ 미국, 그리고 지금은?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3월 25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경제 지표만 보면 미국 경제는 분명 호황인데, 미국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왜 이렇게 나쁜 걸까? 지난해 말부터 이 질문에 대한 직·간접적인 답을 찾는 칼럼과 해설만 벌써 여러 번 소개해 드렸습니다. 모든 사회, 경제 더 보기

  • 2024년 5월 14일
    드래곤볼의 ‘원기옥’처럼? 억만장자에게 세금을 걷자는 “증세 동맹” 가능할까

    불평등이 우리 시대의 화두가 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해에는 40세 이하 경제학자 가운데 앞으로의 연구 성과가 기대되는 학자에게 수여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은 UC 버클리의 가브리엘 쥐크망 교수가 뉴욕타임스에 칼럼을 썼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전 세계가 부자 증세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으로, 점점 더 시대의 사명이 돼 가고 있는 불평등을 줄이는 문제에 관해 우리 사회는 어디쯤 와 있는지 돌아보게 해주는 글입니다. 전문 번역: 억만장자들이 최소한의 소득세도 내지 않는 이유, 세금을 걷는 더 보기

  • 2024년 5월 11일
    [뉴페@스프] 영어 아닌 외국어 사용이 문제라고? ‘효율적 소통’ 이면에도 문제가 있다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3월 20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대한민국의 공용어는 무엇일까요? 2005년 제정된 국어기본법은 제3조 1항에서 “‘국어’란 대한민국의 공용어로서 한국어를 말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2016년 8월 한국수화언어법 시행과 함께 한국수화어가 공용어로 지정되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공용어는 총 2개입니다. 더 보기

  • 2024년 5월 9일
    “스마트폰이 정신건강에 문제야”…그렇긴 한데 다른 이유가 더 있다면?

    청소년 정신건강과 스마트폰, 소셜미디어의 관계는 최근 들어 자주 논의되는 주제입니다. 청소년기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세상이 된 뒤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이 ‘위기’라고 불러야 할 만큼 나빠졌다는 주장을 해온 대표적인 학자가 조너선 하이트입니다. 반대로 정신건강이 어느 정도 나빠졌을 수 있지만, 이를 위기라고 단정 짓기엔 아직 일러 보이며, 그 원인이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에만 있는지도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데이비드 월러스웰스가 양측의 의견을 두루 살핀 칼럼을 번역하고 해설을 썼습니다. 전문 번역: 더 보기

  • 2024년 5월 7일
    [뉴페@스프] 여긴 굶주리고 저긴 식량 남고…이 또한 ‘정치의 실패’다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3월 18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20세기 정치, 외교, 그리고 대중문화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1985년 라이브 에이드(Live Aid) 공연을 기억하실 겁니다. 당대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한자리에 모은 건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대륙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던 기근이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