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8월 11일
    페이스북 10분만 하는 게 아예 안 하는 것보다 낫다

    업무 중 웹서핑을 금지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과도하게 웹서핑은 분명 개인과 조직 모두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 10분 정도의 적당한 웹서핑은 오히려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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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1일
    [인터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가져온 부작용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놀라운 세상을 가져다주었지만, 동시에 우리에게서 어떤 것을 빼앗아 갔습니다. 지금이 바로 이를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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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1일
    동물은 어떻게 병의 전염을 막을까요?

    동물들은 진화를 통해 병이 옮는 것을 막는 법을 터득해왔습니다. 인류가 병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기 훨씬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동물과 기생충의 생사를 건 싸움의 역사를 BBC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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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1일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내던져진다면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나가게 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정말 영화에서처럼 우리 몸은 폭발하게 될까요? 우리는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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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8일
    [뉴욕타임즈 사설]교도소 내 ‘폭력의 문화’ 근절해야

    최근 미국 법무부가 발간한 보고서는 교도소 내 미성년 제소자들이 제도적인 폭력에 시달리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인권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폭력의 문화를 뿌리뽑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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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8일
    美 캘리포니아, 계속된 가뭄에 물 재사용 적극 지원

    심각해지는 캘리포니아 주의 가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생활용수를 비롯해 한 번 쓴 물을 정화한 뒤 재활용하는 데 주 정부가 많은 돈을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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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8일
    [뉴욕타임즈 와인 스쿨] 프랑스 상세르(Sancerre) 화이트 와인

    뉴욕타임즈의 와인 전문 기자 에릭 아시모브는 매달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세 가지 와인을 추천하고 독자들이 이 와인을 마신 감상을 보내면 이를 요약해서 기사로 내 보냅니다. 이 기사는 프랑스 루아르 계곡의 상세르 지역에서 소비뇽 블랑 품종으로 만들어진 와인을 일컫는 상세르(Sancere) 와인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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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8일
    에티오피아, ‘중국의 중국’이 되다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이 점점 활발해지는 추세입니다. 원자재 개발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현지의 임금경쟁력을 활용할 수 있는 제조업 공장을 건설하고 있지요.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 있는 중국인 공장 화지안을 소개합니다. "딱 30년 전 중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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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8일
    한류가 아시아에서 성공한 진짜 이유

    한국 드라마와 K-pop은 어떻게 아시아 대중문화를 선도하게 된 걸까요?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문화 덕분이었을까요? 한국계 언론인 유니 홍 씨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한류는 20세기 말 제작된 문화 수출 기계의 부산물이었으며, 정부 역할이 컸다는 겁니다. 또 오히려 한류의 보수적인 면이 아시아 시장에 주효했다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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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8일
    개미사회는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개미사회도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성격'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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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7일
    무신론은 과학 발전의 산물 아닌 정치적인 현상

    미국은 첨단 과학의 선두주자인데, 왜 무신론자인 미국인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까요? 흔히 무신론은 과학 발전의 산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오히려 정치의 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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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7일
    월스트리트, “소득 불평등은 미국 경제 성장을 방해합니다”

    월스트리트의 대표적인 금융 기관 중 하나인 스탠다드&푸어스(S&P)가 소득 불평등이 미국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소득 불평등 논의가 기업과 같은 경제 주체 전반으로 확산해 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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