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0월 7일
    밥 딜런 노랫말을 논문 제목에 슬쩍 끼워 넣기

    논문 제목에 밥 딜런 가사를 인용하는 과학자가 있습니다. 스웨덴 과학자 5명은 은퇴하기 전까지 누가 밥 딜런 노랫말을 논문 제목에 쓸 지 내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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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7일
    유학의 진정한 효용은?

    유학이나 해외 근무를 통해 타국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더욱 복잡하고 유연하며 창의적인 사고에 능하며, 그 결과 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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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7일
    어떻게 덩치 큰 동물들은 암을 억제하게 되었나

    페토의 역설: 몸집이 큰 동물은 세포를 더 많이 가지고 있으니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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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7일
    여론조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집전화로 전화를 걸어 지지 후보를 묻거나 해당 이슈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전화 여론조사 방식은 머지 않아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집전화가 없어진다고 여론조사도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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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6일
    터키가 진정한 근대국가로 거듭나려면?

    터키가 진정한 근대국가가 되려면, 에르도안 정부가 말로만 외쳐온 구호, 즉 '이슬람교와 서구식 민주주의는 양립가능하다'는 명제를 실제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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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6일
    앨런 그린스펀: 비축 화폐 금(金)의 가치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준 의장이 포린 어페어스에 기고한 비축 화폐로써의 금에 관한 칼럼을 소개합니다. 원문에서 그린스펀은 중국 경제 전망에 관해 이야기로 글을 마무리하는데, 권위주의 정권과 시장 경제가 공존하기 힘들 것이란 뻔한 전망과 함께 중국의 금 보유 전략의 변화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고 글을 마쳤습니다. 중국에 대한 뻔한 분석을 빼고, 비축 화폐로써의 금이 갖는 가치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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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6일
    에볼라의 무분별한 확산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난주 초 미국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미국 국민들은 서아프리카와 같은 상황이 북미에서도 반복될까 봐 굉장히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죠. 하지만 이러한 걱정과 공포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에볼라는 생각보다 쉽게 전염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쉽게 전염되지 않는 이유는 감기 바이러스와는 달리 공기 중으로 잘 퍼져 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주된 감염 경로는 침, 혈액, 배설물, 정액과 같은 체액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고열이나 메스꺼움과 같은 더 보기

  • 2014년 10월 6일
    CEO 연봉이 너무 높아요

    전 세계 어디서나 사람들은 대기업 임원이 적절한 급여 수준보다 많은 보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반인이 대기업 임원이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보상 수준도(30배) 실제 보상에 비교하면(350배) 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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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6일
    한번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기는 힘듭니다

    진실보다 거짓이 더 달콤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를 숫자로 측정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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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6일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는 없다

    생명이란 가상적인 개념입니다. 생물과 무생물을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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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5일
    [추천기사]스타트업이 어떻게 내 삶을 망쳤는가

    지난 한 주간 뉴스페퍼민트가 소개한 글 가운데 다시 읽어볼 만한 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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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3일
    (작성중)성소수자 학생들을 대하는 교사를 위한 지침

    http://www.theguardian.com/teacher-network/teacher-blog/2014/oct/29/transgender-supporting-students-school-lg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