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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우롱하는 온갖 수수료들
최근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일명 단통법 시행과 함께 내가 내는 통신비에 도대체 어떤 항목들이 포함돼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뉴욕타임스 칼럼에 이와 같은 수수료의 문제점을 꼬집는 글이 실려 소개합니다. 글에 등장하는 사례는 모두 미국의 소비자들이 알게 모르게 내고 있는 수수료지만,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적지 않습니다. 더 보기 -
모든 일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일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어떤 일이 발생하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고 믿습니다. 더 보기 -
구글의 정치 후원금, 골드만삭스보다 많아
정부의 정책 지원을 받기 위한 실리콘 밸리 기업의 로비활동 규모가 커지면서 올해 구글의 정치 기부금이 골드만 삭스를 넘어섰습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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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뷰캐넌 블로그] 집단 지성의 문제점
집단 지성이란 평범한 다수의 지혜가 전문가보다 더 정확한 값을 주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집단 지성은 사회적 영향에 매우 취약합니다. 더 보기 -
‘콜럼버스의 날’ 대신 ‘원주민의 날’
올해 시애틀에서는 콜럼버스의 날(매년 10월 둘째주 월요일)는 좀 다르게 치르기로 했습니다. 올 여름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이 날을 콜럼버스의 날이라는 이름 대신 '원주민의 날'로 부르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더 보기 -
스포츠 데이터 장비와 함께 진화하는 NFL
스포츠는 과학입니다. 더는 낯설지 않은 선언이죠.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미식축구도 예외는 아닙니다. 선수들의 패스와 태클, 동선, 터치다운 하나하나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분석이 숨어 있습니다. 더 보기 -
[뉴욕타임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장 티롤과의 인터뷰
장 티롤 교수가 어떻게 산업조직론과 규제를 연구하게 되었는지, 지금 논쟁이 되는 이슈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지금 하고 있는 연구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직원 혜택으로 난자 냉동보관술 제공, 과연 좋은 일일까?
애플과 페이스북이 여성의 난자 냉동을 직원 혜택의 일환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해 화제입니다. 임신을 미루는 난자 냉동술을 지원하는 것, 과연 환영할 만한 일일까요? 더 보기 -
[파이낸셜타임스]카카오톡을 떠나는 한국인
영국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가 카카오톡을 둘러싼 온라인 사찰 논란을 보도했습니다. 더 보기 -
성격이 좋은 사람은 얼굴도 잘 생겨 보일까요?
당연하게도, 그렇습니다. 더 보기 -
페이스북 가입을 위해 나이를 속인 사람
1905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페이스북 가입 시 자신의 나이를 속일 수 밖에 없습니다. 더 보기 -
12살 소녀의 결혼일지가 불편한 당신에게
노르웨이의 12살 소녀 떼아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