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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서치센터의 통계로 보는 2014년 미국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작년에 발간한 150여 건의 보고서 가운데, 미국 사회의 정치, 사회적 변화를 보여주는 의미심장한 팩트 14가지를 추렸습니다. 더 보기 -
왜 사람은 자기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걸까요
왜 우리는 자기 얼굴을 만지작 거릴까요? 왜 뺨을 쓰다듬고 눈썹을 비비고 코를 문지를까요? 더 보기 -
마법의 화살(magic arrow): 페니실린과 소변
페니실린이 처음 발견된 2차대전 당시 페니실린의 생산량은 매우 부족했습니다. 사람들은 페니실린을 맞은 환자의 소변에서 페니실린을 다시 추출해 다른 환자에게 주사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더 보기 -
당신에게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 부족하다는 일곱 가지 신호
십 년간 임원진 코치로 일해온 필자는, 감성지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려달라며 선뜻 나서는 사람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반면 동료들의 낮은 감성지능을 꼬집는 얘기는 셀 수도 없이 들었다고 하지요. 정작 감성지능이 부족한지 여부는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다음의 체크리스트로 확인해 보세요. 더 보기 -
미국 상원 다수당 공화당 의원들의 실제 득표는 민주당 의원들이 얻은 표보다 2천만 표 적어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는 의원내각제 국가 대부분에서 상원은 명예직일 뿐 실제로 정책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 상원은 그에 반해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정책 결정과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민주당은 지난 중간선거에서 상원마저 빼앗기며 완벽한 분점정부(여소야대)가 되었습니다. 더 보기 -
대학의 죽음
대학이 기득권을 지키는 하수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 해악은 등록금 문제보다 더 심각합니다. 더 보기 -
왜 항공사는 당신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싶어하는가
탑승객을 불편하게 만들수록 수수료로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보기 -
물리학자에게 “해피 뉴 이어”는 어떤 의미인가
어떤 이들은 시간이 환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시간이야말로 우주를 결정하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더 보기 -
금지 도서의 등장, 교육계의 반지성주의
최근 미국 전역에서는 교사와 교사 노조, 나아가 학계 자체에 대한 반감이 깊어지면서 금지 도서 지정과 교사 해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위험한 반지성주의가 고개를 들고 있는 것입니다. 더 보기 -
2014년, 과대평가된 기사와 과소평가된 기사
<뉴 리퍼블릭>에서 지난 2014년 한 해동안 과대평가된 기사와 과소평가된 기사를 꼽았습니다. 더 보기 -
소셜미디어에서의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스타트업, ThinkUp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어떤 단어를 가장 자주 쓰는지, 얼마나 자주 사람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지 등을 분석해서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하는 행동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더 보기 -
다우존스 지수 1만8천선 돌파로 다시보는 역대 최악의 칼럼
5년전 스탠포드 대학의 유명 경제학자는 오마바 때문에 미국 주식 시장이 파멸할 거라는 칼럼을 썼습니다. 그건 역대 최악의 칼럼이었습니다.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