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류의 글
  • 2014년 9월 1일. 웨어러블 시장은 과연 얼마나 커질까?

    8월 26일 새벽 3시 20분 북캘리포니아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깨고, 다시 잠이 들었을까요? 운동량을 측정하는 팔찌 저본(Jawbone)에 데이터에 따르면 15 마일 내로 살고있던 사람들 75% 가 잠에서 깨고 45% 가 다시 잠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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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27일. 공유경제에서 노동자는 자유와 불확실성을 같이 맞닥뜨린다

    테크업계에서 시작한 '공유의 경제'는 사용하지 않는 재화나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이 플랫폼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보험과 직원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규 임시직' 노동이 확산된다는 우려가 떠올랐습니다. 고용률은 올라가지 않고, 실업자는 프리랜서 우버 기사, 태스크래빗 청소서비스 제공자로 일하면서 보험도 일정한 수입도 보장받기 어려워질 거라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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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25일. 링크드인은 어떻게 구인/구직 시장을 바꾸고 있나?

    3억 명이 넘은 회원을 보유한 링크드인(LinkedIn)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링크드인은 구인/구직 기능을 넘어서 전 세계 노동 시장의 지평을 바꾸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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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22일. 실리콘 밸리 기업이 ‘정치’ 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일반인 누구나 자동차 운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인 우버가 정부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바마 선거 캠프 참모 출신 데이비드 플루퍼를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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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21일.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전자책으로 소설을 읽으면 종이책으로 읽을 때보다 내용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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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9일. “축구장에서 Wi-Fi를 몰아내자”

    프로 축구 경기장에서 인터넷이 잘 터지면 더 좋겠죠? 하지만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응원단은 경기장 내 Wi-Fi 추방 운동에 나섰습니다.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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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8일. 내가 총에 맞아 숨진다면 언론은 어떤 사진을 사용할까?

    내가 총에 맞아 숨진다면 언론은 나의 어떤 사진을 사용할까요? 백인 경관의 총에 맞아 숨진 흑인 소년 마이클 브라운 사건을 보도하면서 그가 불량청소년처럼 보이는 사진을 사용한 미 언론에 반발해 트위터 캠페인이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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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3일. 중2, 전 연령대에서 디지털 활용지수(DQ) 가장 높아

    새로운 기술에 가장 민감하고 디지털 기기를 가장 잘 다루는 세대는 만 14~15세, 중학교 2학년 학생들로 나타났습니다. 예전에 최고의 엄지족 선발대회마다 가장 두각을 나타낸 건 대개 여중생, 여고생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Quartz의 기사를 보면 디지털 기술이 발달한 지금도 이런 경향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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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3일. 버즈피드(BuzzFeed)의 비즈니스 모델

    여기 당신이 콘텐츠 유포 사이트 버즈피드(BuzzFeed)에 대해 알아야 할 세 가지 굉장한 인사이트가 있습니다. 1. 버즈피드는 매달 1억 5천만 웹 트래픽을 끌어들이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2. 이 목록처럼 콘텐츠에 대해 알아야 할 몇 가지를 짚어주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죠. 3. 버즈피드는 앞으로 더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버즈피드는 저명한 실리콘밸리 벤쳐캐피탈인 안드레센호로비츠에서 5천만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총 8억 5천만 달러 기업가치로 인정받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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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2일. 인권단체의 소셜데이팅 앱 사용법

    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권 신장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소셜데이팅 앱 '틴더'를 활용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빠른 진화에 발맞추어 사회 운동의 기법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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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1일. 페이스북 10분만 하는 게 아예 안 하는 것보다 낫다

    업무 중 웹서핑을 금지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과도하게 웹서핑은 분명 개인과 조직 모두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 10분 정도의 적당한 웹서핑은 오히려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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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6일. 핀터레스트(Pinterest)는 구글 검색의 경쟁자로 떠오를 수 있을까?

    특정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핀터레스트(Pinterest)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집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은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 때 유용하지만 핀터레스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의 길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또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웹페이지 대신 이미지를 직접 보여주기 때문에 구글 검색의 경쟁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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