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크루그먼" 주제의 글
  • 2023년 10월 21일. [뉴페@스프] 중국 부동산 위기, 이번엔 뭐가 다른가?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8월 28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스브스프리미엄 앱에서도 저희가 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프 앱 (안드로이드) 스프 앱 (아이폰) 중국 경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난 뒤에도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더니, 더 보기

  • 2023년 4월 4일. [뉴페@스프] ‘인플레이션도 불평등하다’는 주장이 놓친 것들

    * 지난해 11월부터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그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글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12월 8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2022년 하반기는 사람들에게 어떤 시기로 기억될까요? 2년 넘게 계속된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 혹은 해제돼 다른 사람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게 된 때로 기억할 겁니다. 아니면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잡고자 금리를 더 보기

  • 2023년 3월 24일. [뉴페@스프] 우리가 굳이 암호화폐를 사용할 이유가 뭐냐는 질문

    * 지난해 11월부터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그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글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11월 23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지난해 최고의 해를 보냈던 암호화폐 업계는 올해 최악의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루나-테라 사태로 수십조 원의 가치가 사라져 전세계 암호화폐 관계자들은 망연자실하게 했죠. 이어 이달 초에는 가장 더 보기

  • 2022년 8월 3일. [필진 칼럼] 코인은 정말 거품일까?

    이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지 않은 이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얼마 전 20~30대 대학원생들에게 코인을 사 본 경험이 있는지를 물은 적이 있습니다. 대략 20% 정도가 손을 들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주식을 사 본 사람들보다 더 많았다는 것이죠.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독자분들도 암호화폐 또는 가상자산에 어느 정도는 익숙하실 겁니다. 아마 몇 년 전에 꽤 큰바람이 불었고, 이후 몇 년 잠잠하다가 지난해 다시 더 큰바람이 불었다는 것 정도도 아시겠지요. 즉, 코인이 거품인지 아닌지를 더 보기

  • 2016년 12월 15일. 트럼프가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된 대통령이라면?

    공정하지 않게 치러진 선거로 트럼프가 당선됐다면 그만큼 대통령 트럼프가 갖는 권위와 정당성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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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6월 2일. [스토리펀딩] 폴 크루그먼, “트럼프, 그 무지와 몰상식의 기원을 찾아서”

    스토리펀딩 첫 이야기. 가장 많은 독자들이 선택해주신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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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5월 10일. 폴 크루그먼, “공화당 후보 트럼프에 관한 언론보도 예측하기”

    기계적 중립성의 덫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크루그먼 교수의 지적은 우리 언론이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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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7일. [폴 크루그먼 칼럼] 선거는 중요합니다

    선거는 정책에 있어 큰 차이를 만듭니다. 2012년 오바마 재선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는 오바마 대통령이 고소득자들에 대한 세금 부담을 눈에 띄게 높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당신 주변의 누군가가 “정치인은 다 똑같다”라고 말하도록 허락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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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1월 5일. [뉴욕타임스] 덴마크의 성공과 실패에서 배울 점

    북유럽식 복지 국가는 미국에서도 뜨거운 논쟁거리입니다. 이번 뉴욕타임스 포스팅에서는 덴마크식 복지가 국가 경제를 망친다는 미국 보수의 주장에 반박한 폴 크루그먼의 칼럼을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뉴욕타임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글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읽기 Read in English: Something Not Rotten in Denmark

  • 2015년 8월 4일. [폴 크루그먼] 피케티의 새 책 <불평등의 경제학> 서평

    이번에 피케티 교수가 새로 낸 책은 그가 1997년에 출판한 책과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1997년 이후 진행된 불평등에 관한 연구들도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젊은 시절에 썼던 책을 거의 조금만 수정해서 다시 내는 것은 독자들에게 폐가 될 뿐만 아니라 저자에게도 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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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6월 10일. [폴 크루그먼] 나는 왜 케인즈주의자인가?

    큰 정부를 좋아하는 정치적 견해 때문에 케인즈주의자라는 주장은 잘못되었습니다. 저는 특정 조건이 만족할 때 일시적인 재정 정책 확장을 주장했고 이 정책이 효과적이라는 경제학의 근거들이 있어서 케인즈주의자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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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5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보는 최저임금 논쟁

    경제학의 기본 원리는 수요 공급의 법칙이지만, 노동시장에서만큼은 이 원리가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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