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주제의 글
  • 2023년 9월 14일. [뉴페@스프] 스레즈 ‘반짝 성공’ 그 이후… 우리가 알던 ‘소셜미디어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될까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7월 24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2023년을 관통하는 테크 분야의 키워드는 아마도 챗GPT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제 막 하반기가 시작된 시점에서 예단하기 어렵지만, 오픈AI가 선보인 챗GPT, 그 기반이 된 생성 AI는 이미 우리 더 보기

  • 2021년 1월 5일. 5년 뒤 변화를 앞당길 2021년의 전자상거래 혁신

    (지디넷, Vala Afshar& Tony Pizza) 2020년, 유통과 쇼핑의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일어나면서 수년 뒤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던 이커머스 세상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주문하고, 당일에 물건을 배송받는 시스템이 익숙해졌습니다. 모바일로 주문한 음식과 음료를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 차 안에서 픽업할 수도 있죠. 코로나19 위기 이전에 시작된 변화는 위기를 거치며 우리 생활 전반으로 퍼졌습니다. 지디넷은 2021년 전자상거래 혁신의 대표적 트렌드로는 소셜커머스, 옴니채널 쇼핑의 진화, 인스토어 혁신, 헤드리스 커머스를 꼽습니다. 과연 이러한 이커머스의 변화는 구체적으로 어디까지 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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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6월 26일. 가짜 사진을 구분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진이 진짜인지를 구분하는 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 실험에 참여한 사람처럼 두 이미지 중 어떤 것이 조작되었는지 판단해보세요. (출처: Mona Kasra, CC BY-ND) (출처: Mona Kasra, CC BY-ND) 당신은 이미지의 시각적 정보에 대한 평가, 출처의 평판, 사람들이 해당 이미지에 “좋아요”를 눌렀거나 공유한 횟수에 기초해 판단을 내릴 것입니다. 저와 공저자는 최근 사람들이 어떻게 온라인 플랫폼에 있는 이미지의 신뢰성을 평가하는지, 특히 어떤 요인이 평가 과정에 중요하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우리는 더 보기

  • 2019년 1월 10일. 메시지 ‘읽음’ 표시 후 바로 오지 않는 답장은 우리를 어떻게 만들까요?

    당신의 전화기가 울립니다. 애인에게서 온 메시지네요. 평소처럼 당신은 바로 답장을 보냅니다. 그러고 나서 다른 메시지를 이어서 보내죠. “그나저나, 사랑해☺” 그 뒤 메시지 아래에 “읽음” 표시가 나타납니다. 당신은 상대방의 답장을 기다리죠. 1시간 뒤에도, 당신은 여전히 문자창을 확인하며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당신에게도 일어났던 적이 있나요? 대부분 우리의 온라인 메시지 상호작용에는 불문율처럼 사회적 계약이 존재합니다. 이 계약에 따르면 특정 종류의 메시지는 때에 맞는 답이 필요하죠. 즉각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세상에서 우리는 기술이 더 보기

  • 2018년 10월 3일. 언론사가 종이 신문을 없애고 온라인으로만 뉴스를 발행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지난 10년 동안 미국 일간 신문사가 대규모로 문을 닫지는 않았습니다 – 사실 그보다는 대규모의 수축이 이루어졌죠. 신문사가 문을 닫는 속도는 20세기 후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신 모든 일간 신문사는 해마다 점점 더 작은 뉴스 편집실, 적은 예산을 갖고, 적은 인쇄 부수와 페이지의 신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여러 번 종이에 베이며 서서히 얻는 죽음이죠. 하지만 수축 그 자체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2018년 2분기, 미국 언론 맥클라치의 신문 광고 수입은 매년 26.4%나 떨어졌습니다; 미국 더 보기

  • 2017년 7월 28일. 페이스북 사용자, 단 4가지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게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모두 “팔 수 있는 데이터 묶음”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고객에게 이 거대한 소셜네트워킹 사이트는 한 가지 이상의 의미를 갖죠. 누군가는 먼 곳에 사는 친구와 연락을 주고받기 위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창작물을 홍보하기 위해, 또는 단순히 귀여운 이미지를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죠. 어떤 사람들은 좀 더 수동적이라, 자신의 지인과 일부 모르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TV쇼를 보듯 타임라인을 지켜봅니다. 국제 가상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킹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Virtual Communities and Social 더 보기

  • 2015년 8월 14일. NBC 유니버설, 디지털 미디어 복스(Vox)에 2억 달러 투자하기로

    온라인 기반 언론 복스 미디어(Vox Media)가 미디어 그룹인 NBC 유니버설로부터 2천만 달러를 투자받았습니다. 신/구 미디어를 대표하는 이 두 기업은 프로그램, 광고, 그리고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복스 그룹의 가치는 10억 달러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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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10일. 여전히 우리에겐 종이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온라인 문서 작업이 보편화하면서 종이의 수요가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지 업계와 인쇄업계는 여전히 우리에게는 종이가 필요하며 미래에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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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30일. 왜 여전히 민주당은 공화당보다 온라인을 통한 선거 자금 모금에서 앞서는가?

    온라인 모금 담당 참모들에게 더 많은 권위를 부여 한 것과 지난 두 번의 대선을 통해서 소액 기부자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쌓아 둔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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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13일. 인터넷 배너 광고 시대의 종말이 오는가

    지난 20년 동안 인터넷 사이트를 사실상 장악해 온 배너 광고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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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23일. 왜 150명이 이상적인 인간관계 숫자일까요?

    150 명이란 숫자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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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22일. 루게릭병 환자 돕기 위한 ‘얼음물 샤워(Ice Bucket Challenge)’를 둘러싼 논란

    근(筋)위축성 측색(側索) 경화(증), 일명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자는 목적으로 시작돼 소셜미디어 상에서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Ice Bucket Challenge(일명 얼음물 샤워)는 정말로 도움이 되는 걸까요? 아니면 물만 낭비하는 보여주기식 요식행위에 불과한 걸까요? IndyStar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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