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주제의 글
  • 2014년 12월 11일. 구글이 다시 뉴스 구독료 모델을 시도하는 이유

    구글이 11월 24일 뉴스 싸이트에 구독료를 내는 새로운 모델 구글 콘트리뷰터 (Google Contributor)를 발표했습니다. 각 신문사 싸이트별로 구독비를 내는 대신, 독자가 출판업자들에게 낼 돈을 구글 계정에 넣어두고 싸이트별 방문 횟수에 따라 한 달에 1달러~ 3달러를 내는 것이죠. 더 보기

  • 2014년 12월 1일. 인터넷 독점의 경제학

    인터넷 비지니스는 매우 빠르게 성장합니다. 그러나 혁신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의 특성이 독점을 부추기는 건 아닐까요? 독점을 옹호하는 피터 티엘의 이론을 이코노미스트가 소개합니다. 더 보기

  • 2014년 11월 7일. 미국 인터넷 속도와 보급률이 뒤처진 이유

    문제는 독과점 기업 때문입니다. 더 보기

  • 2014년 10월 20일. 구글의 정치 후원금, 골드만삭스보다 많아

    정부의 정책 지원을 받기 위한 실리콘 밸리 기업의 로비활동 규모가 커지면서 올해 구글의 정치 기부금이 골드만 삭스를 넘어섰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10월 16일. 조세 회피에 사용되는 더블 아이리쉬(the double Irish)란 무엇인가?

    얼마 전 구글 및 애플과 같은 다국적 테크(tech) 회사들이 매년 수십조 규모의 잉여이익금을 버뮤다(Bermuda)와 같은 조세회피 처로 빼돌리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조세제도의 허점은 더블 아이리쉬(the double Irish)라고 불리는 아일랜드의 조세 시스템과 관련이 있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8월 6일. 핀터레스트(Pinterest)는 구글 검색의 경쟁자로 떠오를 수 있을까?

    특정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핀터레스트(Pinterest)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집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은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 때 유용하지만 핀터레스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의 길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또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웹페이지 대신 이미지를 직접 보여주기 때문에 구글 검색의 경쟁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7월 28일. “애플은 정말로 새 제품이 출시되면 기존 모델의 성능을 일부러 떨어트릴까?”

    옮긴이: 이 글은 하버드대학 경제학과의 뮬레이네이탄(Sendhil Mullainathan) 교수가 뉴욕타임스 업샷(Upshot)에 쓴 글입니다. Planned Obsolescence. 사전을 찾아보면 ‘계획적 구식화’라고 번역되는 이 말은 새 제품을 출시한 기업이 새 제품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옛 제품을 구닥다리로 만들어버리는 걸 뜻합니다. 뮬레이네이탄 교수는 음모론자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 만한 이 현상을 두고 특히 곧 출시를 앞둔 새로운 아이폰 모델을 예로 들어 빅데이터(Big Data)가 어디까지 구체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현상을 설명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지를 풀어썼습니다. 중간에 삽입한 그래프는 더 보기

  • 2014년 6월 24일. 프라이버시는 죽었다

    얼마 전 뉴욕타임즈는 소비자가 프라이버시 보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삶이 편리해지는 건 좋지만 이를 위해 프라이버시를 양보할 뜻은 없다고 말합니다. 15개국의 소비자 15,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가마다 편차가 있지만 51%가 프라이버시를 포기할 용의가 없다, 27%는 프라이버시를 포기할 용의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같은 날 페이스북은 앞으로 맞춤형 광고(ad-targeting)를 위해 웹브라우징 기록을 활용하겠다고 발표했지요. 페이스북은 ‘좋아요’ 버튼 뿐 아니라 이용자들의 웹브라우징 기록을 오랫동안 더 보기

  • 2014년 5월 19일. 유럽의 ‘잊혀질 권리’ 와 미국의 ‘알 권리’

    “청소년들은 어른이 되면 소셜 미디어에 남은 흔적들을 없애려 이름을 바꿀 거예요.” 구글의 에릭 슈미트가 농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모든 사람에 의해 기록되고, 알 수 있고, 구할 수 있는 세상은 과연 어떤 세상일까요?” EU 사법재판소도 에릭 슈미트의 우려에 동감했는지 지난 13일 부적절한 개인 정보나 시효가 지난 사안에 대해서 구글 검색 결과 삭제를 요구할 권리, 이른바 ‘잊혀질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판결은 미국과 유럽이 개인의 인권과 프라이버시, 정부와 기업의 더 보기

  • 2014년 5월 9일. 미국에서 공화당 성향이 가장 강한 기업은?

    미국에서 비율로 따졌을 때 민주당에 비해 공화당에 정치 후원금을 가장 많이 기부하는 기업은 어딜까요? 1979년부터 2014년까지 기업들이 정치행동위원회(Political Action Committee, PAC)를 통해서 정치인들에게 후원금을 납부한 내역을 살펴보면 원더 브래드(Wonder Bread)라는 식빵 브랜드로 잘 알려진 플라워즈 푸즈(Flowers Foods)는 정치 후원금의 99%를 공화당 후보에게 기부했습니다. 하지만 정치에 관여하고 있는 기업들이 후원금을 이런 식으로 한 당에 몰아 내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민주당과 공화당에 일정 비율을 나눠서 기부를 합니다. 이는 농구 스타인 마이클 더 보기

  • 2014년 4월 8일. 구글의 “독감 트렌드(Flu Trends)”에 대한 변명

    2008년 구글은 “독감 트렌드(Flu Trends)”라는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사람들이 독감에 걸렸을 때 검색하는 약 40가지의 단어를 바탕으로 독감의 발병을 예측하는 서비스입니다. 그 시점까지만 하더라도 독감 트렌드는 매우 잘 작동했습니다. 이 서비스에 참여했던 미국질병방제센터(CDC)의 역학및 예방분과소장 조셉 브리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기술이 미국에서 독감이나 다른 어떤 질병의 발병을 감시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줄 지 모른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해 있습니다.” CNN,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등 모든 언론이 더 보기

  • 2014년 4월 4일. 쥐메일 탄생 10주년, “만우절 거짓말인 줄로만 알았어요”

    오늘날의 웹 지형을 구축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터넷 서비스 중 하나인 쥐메일은 2004년 4월 1일 만우절에 출시되었습니다.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1GB 메일 용량은 당시 가장 인기있던 핫메일의 500배로, 사람들은 이 발표가 구글의 만우절 장난이라고 생각해버렸지요. 의도된 바였습니다. “세르게이는 아주 신이 났어요. 만우절 거짓말이라 믿었던 말도 안 되게 멋진 상품이 4월 2일에도 그대로 있는 거예요.” 사실 쥐메일은 구글 내에서도 3년 동안이나 진행된 프로젝트로 결국 출시할 수 있을지 내부에서도 회의적이었습니다. 기술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