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0월 21일
    드디어 대체되는 질량원기

    킬로그램의 기준, 곧 정의가 킬로그램 원기 대신 물리 상수로 바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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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20일
    미국 세계지리 교과서 논란: “일꾼”인가 “노예”인가

    텍사스의 한 학부모는 고등학생 아들의 세계지리 교과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500년대에서 1800년대 사이 대서양 노예 무역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일꾼들(workers)이 아프리카에서 미국 남부로 건너와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일하게 되었다"는 문장 때문이었죠. 이 학부모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큰 반향을 얻었고, 교과서 출판사는 해당 부분을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교과서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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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20일
    맨유 레전드 네빌과 긱스, 개축 중인 호텔 점거한 노숙인들에게 “나가지 말고 그 곳에서 겨울 나시라”

    노숙인 주거 연대를 이끄는 활동가 웨슬리 홀 씨는 눈물을 흘리며 "두 축구 영웅의 따뜻한 호의가 실제로 노숙인들의 삶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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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20일
    버블이라고요? 유니콘 붐은 이제 시작인 걸요.

    최근 Box, New Relic, Pure Storage의 상장이 실패하고 Dropbox, Evernote 등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면서 실리콘밸리의 유니콘 붐이 버블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됩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부분적인 조정일 뿐 시스템은 건재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포브스>가 그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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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20일
    수렵 채집인들의 수면 습관에서 배울 수 있는 사실들

    수렵 채집 생활을 하던 인류의 수면 습관은 어땠을까요? 역사 학자 로거 에커치는 중세 사람들이 하룻밤에 잠을 두 번 나누어 잤다는 사실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예전에는 지금보다 낮잠을 포함해 훨씬 더 잠을 많이 잤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러나 아직 수렵 채집 생활을 하는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연구는 생각보다 이들이 많은 잠을 자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단지, 이들은 불면증이 무언지 몰랐습니다. 이들이 불면으로 고생하지 않는 이유를 분석한 연구진은 현대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추렸습니다. 밤에는 온도를 낮출 것,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날 것, 그리고 아침 시간에 태양을 충분히 쬘 것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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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9일
    [뉴욕타임즈] 공연리뷰: 빅뱅, 케이팝의 각본을 화려하게 빛내다

    데뷔 10년, 재능있는 이들로 넘쳐날 뿐 아니라 새로운 피가 끊임없이 수혈되는 케이팝의 세계에서 빅뱅은 가장 혁신적이고 인기 있는 그룹의 자리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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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9일
    팁을 없애는 것은 종업원에게 도움이 될까요

    뉴욕 외식업계의 저명인사이자 유니온 스퀘어 호스피탤리티 그룹(Union Square Hospitality Group)을 이끄는 대니 마이어는 그래머시 태번이나 유니온 스퀘어 카페처럼 고급을 지향하는 레스토랑을 포함하여, 그룹에 속한 레스토랑 열세 곳에서 더 이상 팁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팁을 받지 않는 대신 메뉴의 가격을 올림으로써 팁을 받는 종업원과 팁을 받을 수 없는 주방 직원들 간에 계속 벌어지는 시급 격차를 좁히는 것이 목적이라고 마이어는 밝혔습니다. 이 시급 격차는 팁에 관련된 여러 논란들 중 하나일 뿐이며, 특히 더 보기

  • 2015년 10월 19일
    1억 2,500만 년 된 포유류 화석이 털과 가시의 초기 진화에 대해 알려준 것

    스페인에서 새롭게 발견된 1억 2,500만 년 된 포유류 화석으로 인해 가장 오래된 포유류의 털과 연조직 화석의 연대가 6,000만 년 이상 앞으로 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이 표본의 이름은 스피놀레스테스 제나르트로수스(Spinolestes xenarthrosus)로 놀랍게도 보호털, 솜털, 고슴도치같은 작은 가시, 그리고 곰팡이가 핀 피부까지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례적으로 잘 보존된 이 화석에는 바깥귀의 귓불, 간, 폐, 횡격막 등의 연조직, 표피판(dermal scute)이라 불리는 케라틴으로 만들어진 판 모양 구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피놀레스테스 털과 가시의 미세구조는 포유류 진화의 역사에서 더 보기

  • 2015년 10월 19일
    테크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자동차 제조업체의 자리를 꿰찰 수 있을까

    테크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얼마 전 애플(Apple)은 테슬라(Tesla)와 경쟁할 수 있는 전기차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수백 명의 연구인력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우버(Uber)는 무인 택시를 개발하기 위해 피츠버그에 연구소를 설립했고 구글은 몇 해 전부터 무인 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려왔습니다. 이처럼 테크 기업들이 최근 전기차 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이미 자동차 시장이 IT 기술로 인하여 큰 변혁을 겪고 있으며 둘째는 전통의 자동차 더 보기

  • 2015년 10월 17일
    [10월 셋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10월 16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10월 16일 금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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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7일
    [10월 셋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10월 15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10월 15일 목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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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7일
    [10월 셋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10월 14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10월 14일 수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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