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3월 21일
    오바마의 눈에 비친 세계 지도자들 (1)

    오바마가 가장 좋아하고 믿는 지도자부터 오바마가 아마 속으로 가장 싫어할 지도자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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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21일
    오바마의 눈에 비친 세계 지도자들 (2)

    오바마가 가장 좋아하고 믿는 지도자부터 오바마가 아마 속으로 가장 싫어할 지도자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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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21일
    상사와 뱀파이어와의 공통점

    일터에서 종종 부도덕한 일을 종용하는 상사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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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19일
    [뉴욕타임스] 뉴욕 한복판에 있는 124년 전통 러시아-터키식 사우나

    이스트빌리지에 있는 오래된 목욕탕은 달라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세대의 손님을 유치해 왔다. 새로운 손님 대부분은 2주에 한 번 정도 사우나를 찾지만, 탕 안은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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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18일
    오늘은 ‘자폐증 친화적인 극장’에서 공연 관람 어떠세요?

      뉴 암스테르담 극장(New Amsterdam Theatre)은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있습니다. 한 여성이 그녀의 어린 아들을 데리고 관광객들과 만화 캐릭터들 사이를 당당히 걸어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브로드웨이의 디즈니 뮤지컬 <알라딘>을 홍보하는 큰 간판 앞에 멈춥니다. 평범한 주말이라면 그녀는 이곳에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들을 타임스퀘어에 데리고 오지 않았을 겁니다. 둘이 극장에 들어가려고 줄 서있는 동안, 아들은 자꾸만 사람들의 눈빛을 피합니다. 아이는 자꾸 책가방을 꼼지락 거립니다. 동시에 계속 제자리에서 뛰기도 합니다. “지금 신이 더 보기

  • 2016년 3월 18일
    부패한 사회 = 거짓말 권하는 사회

    ‘이 정도 거짓말은 괜찮아’라고 자신을 달래본 적 있으신가요? 가진 자들, 힘 있는 사람들이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회라면 아마 보통 사람들도 거짓말을 더 자주 하고, 사후에 이를 합리화하려 할 겁니다. 이런 통념과 맞아 떨어지는 연구 결과가 <네이처>에 발표됐습니다. 즉, 제도적인 부패, 조직적인 사기가 만연한 사회에 사는 사람들이 거짓말을 더 자주 한다는 겁니다. 정직함이라는 가치가 대접받지 못하고, 정직한 행동이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부패한 사회는 거짓말 권하는 사회가 되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해악을 더 보기

  • 2016년 3월 18일
    “남자 앵커가 반드시 화면 왼쪽 ‘상석’에 앉아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영국 BBC 아침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앉는 자리 위치를 두고 영국에서는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우리 안에 내재한 성차별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저 진행자 두 명의 투샷을 화면에 담을 때 더 보기에 편안한 구도를 고려했을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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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17일
    구글 포토의 인종차별 논란, 기계가 편견을 학습한다?

    데이터에 기반한 컴퓨터 알고리즘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을 그대로 반영하고 나아가 강화시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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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17일
    독일, 1949년 이래 극우파 최고 득표율 기록

    독일에서 극우 정당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2013년 2월 창설된 반(反)난민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지난 13일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세 개 주에서 12~24%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은 우파 대중주의에는 면역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쾰른에서 일어난 집단 성폭행 사건의 범인이 시리아 난민들로 밝혀지고 유럽에서 난민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이른바 ‘독일 예외주의’도 종말을 맞이했습니다. 스위스 프리부르크대학 유럽학 교수인 질베르 카사쉬스(Gilbert Casasus)는 반난민 정당이 1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것을 두고 더 보기

  • 2016년 3월 17일
    오바마, 신임 대법관에 메릭 갈랜드 지명

    이제 공은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으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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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17일
    ‘의지력의 고갈’이 사실이 아니라면(3/3)

    1부 보기 바우마이스터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이번 재연 실험의 결과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곧, ‘글자 e’과제가 연구마다 다르게 수행되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은 이렇게 실험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참가자들에게 e가 포함된 모든 글자를 고르도록 하여 이를 습관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다음 그는 두 번째 규칙, 곧 앞뒤로 두 글자 안에 모음이 없는 e에 대해서만 그 단어를 선택하라고 함으로써 사람들이 더 많은 자제력을 사용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컴퓨터가 아닌 종이와 연필을 사용했다고 더 보기

  • 2016년 3월 16일
    외세의 개입과 지원, 독재자에게 약일까 독일까

    오늘날에도 미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의 강대국이 각 국의 독재 정권을 보호, 지원하며 영향력 확대와 전략적 이익 수호를 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움을 주는 쪽, 받는 쪽 모두 도움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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