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류의 글
  • 2015년 7월 23일. 케이블 TV의 시대가 저물며 찾아온 ESPN의 위기

    미국에서 소비자들이 내는 케이블TV 시청료의 상당 부분은 ESPN이 가져갑니다. 케이블TV 시청자가 빠르게 줄어들고, 인터넷 스트리밍이 점차 이를 대체하면서 ESPN은 근본적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구글 벤처의 지글러(M.G. Siegler)가 ESPN이 처한 위기를 분석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19일. 여자 월드컵과 인조잔디 논란

    FIFA 여자월드컵 우승후보 가운데 하나인 미국의 간판스타 애비 웜박(Abby Wambach)이 주최국 캐나다 구장의 인조잔디가 경기력을 떨어뜨린다고 작심한 듯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17일. 스포츠로 보는 건강: 미국인의 사례

    하버드 공중보건학교와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이 NPR과 힘을 합쳐 스포츠와 건강 간 관계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수입이 높을수록 더 자주 스포츠를 즐겼으며, 연령과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스포츠는 각기 달랐습니다. 그래프와 함께 보시겠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9일. 그래프로 살펴보는 메시의 위대함

    최근 기록을 망라하여 그래프로 정리한 FiveThirthEight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어떤 잣대를 갖다 대더라도 메시를 따라올 선수는 없어 보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2일. 법 위에 군림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블래터를 사퇴시킨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5선에 성공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블래터 회장을 두고 연일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견제도 받지 않는 조직을 이끌며 어마어마한 규모의 비리와 부정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할 인물이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영어권 언론에서 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래터 뿐 아니라 국제축구연맹 자체에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논조의 가디언 사설을 소개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5월 4일. MLB 의 분석 야구, 새로운 단계로 진화하다

    1990년대 후반 '머니볼' 빌리 빈의 성공 이후, 메이저리그 야구(MLB)는 본격적으로 통계 분석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분석이 선수의 경기 기록과 같은 전통적인 지표들을 활용했다면, MLB에서 새로 내놓은 스탯캐스트(Statcast)는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공의 구질과 속도, 경기장에서의 모든 선수 움직임과 반응 속도까지 데이터로 만들어 제공합니다. 메이저리그는 과연 어떻게 진화할까요? 더 보기

  • 2015년 4월 6일. 미국에서 골프의 인기는 왜 떨어질까?

    2006년 이후 미국 내에서 골프의 인기는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코노미스트지는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지 않으며, 돈이 많이 들고, 너무 어려운 스포츠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3월 30일. 엘 클라시코, 정말 전 세계에서 4억 명이 시청했을까?

    검증되지 않은 소문이 퍼지고 퍼져 어느덧 사실로 굳어진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실제 시청자는 4억 명이 아니라 많아봐야 슈퍼볼 시청자인 1억 명 언저리일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는 FiveThirtyEight의 Benjamin Morris의 추정치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2월 11일. 무리한 달리기,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천천히 달려야 오래 살 수 있습니다. (Slower Pace, Longer Life) 더 보기

  • 2015년 2월 2일. 미식축구의 미래

    매년 이 시즌이 되면(2월 첫째주 일요일) 미국 전역은 슈퍼볼 열기에 휩싸입니다. 미국인은 5억 마리 닭을 핫윙으로 만들어 바베큐 소스에 찍어먹고, 과카몰레로 만들어진 아보카도를 이어놓으면 시애틀에서 보스턴까지 4번을 왕래할 길이가 됩니다. 미국 방송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쇼 10개, 그리고 그 후 10개 모두 슈퍼볼이죠. 작년 슈퍼볼은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1억 1천만 명 이상이 시청하였고, 올해 슈퍼볼을 시청할 예정인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가는 사람들 수보다도 많습니다. 교회는 슈퍼볼과 경쟁하는 더 보기

  • 2015년 1월 22일. 최고 1%가 아닌 보통 99% 테니스 선수로 산다는 것

    성공한 1%만 부와 명예를 누리고 나머지 99%는 궁핍한 생활을 견뎌야 하는 것. 대부분 프로스포츠가 갖고 있는 그늘이라지만, 테니스는 특히나 선수들의 소득 불평등 문제가 심각합니다. FiveThirtyEight의 Carl Bialik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1월 19일. 잉글랜드 선수를 보기 힘든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중요한 국제대회가 열릴 때마다 대표팀 성적에 관계없이 언론에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말이 "K-리그 경쟁력 강화"입니다. 리그의 재정이 탄탄하고, 클럽 대항전 성적도 좋아야 국가대표팀 성적과 축구 열기도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라는 뜻이죠. 그런데 전 세계 축구 리그 가운데 가장 재정이 탄탄하고 열기가 뜨거운 리그 가운데 하나인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가 고민하는 지점은 조금 다릅니다. BBC의 깊이 있는 분석을 소개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