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by Dip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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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6일. 개는 기후 변화와 함께 진화했습니다
지난 4천만 년 동안 기후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북아메리카는 따뜻하고 나무가 많던 장소에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같이 건조하고 사방이 탁 트인 평원으로 바뀌었습니다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개들이 이러한 변화에 반응하여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연구에 의하면 기후변화가 서식지에서 사냥할 수 있는 기회 역시 변화시키기 때문에 포식자들은 기후변화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8월 19일. 거대 포유류의 쇠망은 인류의 책임
과학자들이 검치묘, 털매머드, 털코뿔소와 대형 아르마딜로 등이 살던 시절 거대한 동물들이 쇠락하게 된 주 요인이 인간이었는지 기후변화였는지에 대한 오래된 논쟁을 매듭지을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8월 12일. 해변을 거닐던 육식공룡
1억 4,200만 년 전, 육식공룡 두 마리가 현재의 독일이 된 해변을 걸었습니다. 한 생물학자가 화석이 된 이들의 발자국을 분석하여 두 공룡의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어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8월 5일. 복잡한 유기체의 번식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거
5억 6,500만 년 된 화석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연구진은 지구상의 최초의 복잡한 유기체 -- 아마도 최초의 동물들 중 하나 -- 가 어떻게 번식했는지를 알아냈으며, 이를 통해 오늘날 해양 환경의 기원을 밝혔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31일.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 때문에 멸종된 매머드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인류에 의한 빠른 온난화와 비슷한 갑작스러운 온난화가 과거 지구의 거대한 동물들, 즉 거대동물군의 대량멸종 사건에 반복적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22일. 포유류의 진화는 쥐라기에 가장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쥐라기 말기에 비해서 쥐라기 중기에는 포유류의 진화가 10배까지 빠르게 일어났으며 이 시기에 새로운 적응이 폭발적으로 일어났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8일. 인류의 후각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과학자들이 우리의 후각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연구하여 오래전에 멸종한 인류의 친척이 어떻게 냄새를 맡았는지까지도 재구성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일. 가시달린 괴물: 수퍼 갑옷을 가진 벌레가 새롭게 발견되었습니다
고생물학자들이 '수퍼 갑옷’ 을 가진 새로운 벌레 종을 보고했습니다. 기묘하게 생겨서 가시로 덮인 이 동물은 깃털같은 형태의 앞다리를 이용해 바닷물에서 영양소를 걸러먹었으며 5억년 전에 살았습니다. 또, 지구상에서 최초로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갑옷을 발달시켰으며 특화된 섭식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24일. 초기 현생 인류는 네안데르탈인들과 교잡했습니다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4만년 된 턱뼈의 유전자를 분석하자 초기 현생 인류는 처음 유럽에 도착하여 네안데르탈인과 교잡하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17일. [스티브 브루사테] 공룡 전문가의 쥬라기 월드 리뷰: 과학적으로 정확하지 않지만, 그러면 또 어떤가요?
쥬라기 월드가 전 세계 흥행기록을 새로 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고생물학자들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공룡의 부정확성을 지적하며 불만을 쏟아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공룡 연구의 최전선에서 뛰어난 논문들을 쏟아내고 있는 스티브 브루사테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12일. 웨일스에서 발견된 새로운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사촌 격인 새로운 공룡이 웨일스에서 발견되었습니. 웨일스에서 육식공룡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공룡은 쥐라기가 막 시작되던 약 2억100만년 전에 살았으며 전 세계의 쥐라기 공룡들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