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심각하니 어느새 간과하는 걸까, 저출생 문제
2024년 4월 15일  |  By:   |  SBS 프리미엄  |  No Comment

로스 더우댓(Ross Douthat)은 지난해 말 대한민국은 사라지고 있는가?라는 칼럼을 쓴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입니다. 저출생 현상이 서구 사회를 비롯한 많은 선진국에서 나타나다 보니, 기저에 자리한 문화적, 구조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글이 종종 올라오는데, 지난 5일에 더우댓이 새로 칼럼을 한 편 썼습니다. 그보다 나흘 전에 뉴욕타임스가 이탈리아 북부의 모범 사례를 소개하며 쓴 기사를 소재로 삼아 쓴 칼럼입니다. 더우댓은 스마트폰이 “실전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더 중요한 건 아이를 낳고 기르기 쉽게 여기게 장려하는 문화라고 주장합니다.

전문 번역: 스마트폰을 저출생 극복에 활용하자는 역발상, 그거 말이 되나요?

해설: 계속 심각하니 어느새 간과하는 걸까, 저출생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