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주제의 글
  • 2024년 1월 3일. [뉴페@스프]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공통분모 찾기’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11월 13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전쟁은 서로 생각과 의견이 다른 인류가 벌일 수 있는 가장 잔인한 집단 폭력 행위입니다. 이미 전쟁이 벌어진 상황에서 총칼을 거두는 휴전이나 평화를 논의하는 건 소용없는 일이 될 가능성이 커 더 보기

  • 2018년 3월 8일. [Edge 2018] 당신이 생각하는 최후의 질문은?

    (역주: 존 브록만의 에지(Edge) 재단은 매년 특별한 질문 하나를 지식인들에게 물어왔습니다. 올해의 질문은 바로 ‘당신이 생각하는 최후의 질문은?’ 입니다. 그 대답 중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인간이 만든 어떤 표현보다 더 유용한 1만 비트 길이의 지혜를 찾아낼 컴퓨터를 만들 수 있을까? – 스콧 아론손, 텍사스 오스틴 컴퓨터과학 교수 복잡한 생물학적 신경계는 근본적으로 예측불가능한가? – 앤터니 어과이어, UC 산타크루즈 물리학 교수 뇌의 가장 근본적인 정보처리 단위는 뉴런일까? – 도사 아미르, 예일 진화인류학자 더 보기

  • 2016년 3월 11일. “왜 나는 오른손잡이예요?” 우리 아이가 이렇게 물으면?

    유전자에 의해 모든 게 결정되느냐, 아니면 자라나는 환경의 영향 혹은 후천적인 학습의 결과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둘 다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진실에 가장 가까운 결론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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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2월 3일.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맨디 렌 캐트런은 두 사람을 사랑에 빠지게 하는 아론 박사의 방법인 36가지 질문과 서로의 눈을 쳐다보는 일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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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14일. 사랑하기 위해 물어야 할 36가지 질문

    무너지기 쉬운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파트너에게 밝히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단단한 관계를 지어나가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여기, 그 시작이 되는 36개 질문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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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월 14일. 이제는 버려야 할 과학적 아이디어 I

    1996년 시작된 Edge.org는 출판 대리인 존 브록만에 의해 창설된 재단입니다. 리처드 도킨스, 소설가 이언 맥퀸 등 ‘인류의 사고를 확장시킨’ 이들로 구성된 이 재단은 1999년부터 매년 중요한 질문을 정하고 이 질문에 대한 그들의 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러한 방식은 바로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 그 질문에 답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생각에 바탕하고 있습니다. 1971년 제임스 리는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습니다. “나는 질문에는 답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그 질문을 던질 더 보기

  • 2012년 10월 8일. 과학기술계가 미국 대통령 후보에게 던지는 질문 1

    ScienceDebate.org 는 수천명의 과학자와 기술자들에게 미국의 대통령 후보가 답해야 할 중요한 문제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저명한 과학 기술 단체들에게 이들을 분류하고 다듬도록 부탁하여 14개의 질문으로 요약했습니다. 혁신과 경제: 2차대전 후, 미국은 과학과 기술에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주었고 그 결과 이들은 미국경제의 절반 이상을 담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몇 보고서는 미국이 이 중요한 분야들에서 선도적 지위를 잃고 있을지 모른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미국이 혁신분야에서 세계를 앞서 나가기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합니까? 기후변화: 탄소배출권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