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주제의 글
  • 2016년 6월 2일. [스토리펀딩] 폴 크루그먼, “트럼프, 그 무지와 몰상식의 기원을 찾아서”

    스토리펀딩 첫 이야기. 가장 많은 독자들이 선택해주신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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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5월 13일. 사디크 칸과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보다 런던에서 버스 기사로 일하는 아버지 밑에서 나고 자란 최초의 무슬림 런던 시장 사디크 칸의 당선이 더 중요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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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5월 11일. 미국 대선의 유권자들, 떨어뜨리기 위해 투표한다?

    미국 현대사에서 이토록 비호감인 두 사람이 양 당의 대선 후보로 결정된 적이 있었을까요?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그림은 그야말로 암울합니다. 클린턴과 트럼프의 지지자 절반 가까이가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싫어하는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투표하겠다고 대답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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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31일. 도널드 트럼프를 인터뷰한 워싱턴포스트의 소감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트럼프가 대통령 자리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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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2일. 트위터가 미국 대선에 미치는 영향

    3월 1일은 대선을 앞두고 가장 많은 수의 주 경선이 벌어지는 날입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오늘을 기점으로 대선주자를 가름하기에, 후보들은 떨리지 않을 수 없겠죠. 최종결과를 마주하기 전까지 그들은 스마트폰을 켜 공약을 퍼트리고 지지를 호소하며 상대편에게 화살을 날릴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에 나타난 수치는 후보 경선에 관련해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난 여름부터 트위터에서는 도널드 트럼프의 인기가 치솟으며 팔로워가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나 힐러리 클린턴을 제쳤습니다. 트윗을 올릴 때마다 리트윗 숫자가 3,000개에 달합니다. 더 보기

  • 2016년 2월 3일. 아이오와 코커스를 정리하는 다섯 개의 숫자

    아이오와 코커스를 시작으로 2016년 미국 대선의 막이 올랐습니다. 테드 크루즈는 공화당 내 보수파와 복음주의적 가치를 공유할 후보를 찾는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낙승을 거뒀고, 클린턴과 샌더스 간에 펼쳐진 박빙의 경쟁은 민주당 내 세대 간 격차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이번 코커스에 참여한 공화당 유권자 1,794명과 민주당 유권자 1,66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설문조사 결과 가운데, 중요한 숫자 다섯 개를 <폴리티코>가 정리했습니다. 44%: “매우 보수적”인 유권자 가운데 테드 크루즈를 지지한 사람의 비율 공화당 코커스에 참여한 더 보기

  • 2016년 1월 25일.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침묵하는 다수”, 도대체 어떤 집단일까요?

    요즘 공화당의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유세 현장에서 부쩍 자주 사용하고 있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침묵하는 다수(silent majority)"입니다. 이 개념은 1969년 베트남 전쟁 반대 시위 당시 닉슨 대통령이 했던 연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침묵하는 다수"라는 개념은 왜,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을까요? 오늘날 "침묵하는 다수"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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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17일. 2015년 미국 정치계 팩트체크: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은?

    워싱턴포스트의 팩트체커(Factchecker) 섹션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피노키오상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요? 주인공은 바로 도널드 트럼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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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6일.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는 구호를 외치는 당신, 미국이 잘 나가던 시절 어땠는지 아시나요?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구호는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 혹은 "잘 나가던 미국으로 돌아가자"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Make America Great Again!"입니다. <아틀란틱>이 실제로 미국이 잘 나가던 시절에는 지금과 무엇이 달랐는지, 트럼프의 정책은 잘 나가던 시절 미국으로 되돌아가는 데 어떤 면에서 잘못됐는지를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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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일. 2016 미국 대선주자들의 필체 분석

    트위터에서 스스로를 필체 분석가라고 칭한 도널드 트럼프에 영감을 받아, <폴리티코>가 2016년 대선 주자들의 손글씨를 분석했습니다. 미국 비밀검찰국의 문서분석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관련 저서를 낸 미셸 드레스볼드는 대선 주자들이 직접 쓴 자기 이름을 보고 다음과 같은 분석을 내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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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27일. “여성혐오”와 “성차별”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최근 "여성혐오"라는 단어가 "성차별"과 혼용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단어의 뜻은 분명히 다릅니다. 원래의 뜻에 따라 엄격하게 진짜 혐오자들을 골라내고 딱지를 붙여야만그 딱지의 위력이 더 강해지고, 사회의 "여성혐오"를 없애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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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23일. 트럼프의 선거 전략은 누가 세우는 것일까?

    도널드 트럼프의 파격적인 대선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준비된 연설문 한 줄 없이 참석한 경선 후보들 간 포럼에서 존 맥케인의 참전용사 이력을 비하한 후 사과마저 거부해 다시금 구설수에 올랐죠. 트럼프는 왜 이런 무리한 선거 전략을 고수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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