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주제의 글
  • 2016년 3월 24일. 아이의 뇌 발달에 맞춘 언어학습 앱이 등장했습니다

    일본어를 단 두 주만에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캘리포니아-어바인 대학을 졸업한 과학자들이 개발한 새로운 언어 앱이 그러한 일을 가능하게 할지도 모릅니다. 카드호(Kadho)라 불리는 이 앱은 전생애에 필요한 뉴런을 모두 지닌 채 태어난 아기의 뇌 발달에 맞추어 만들어졌습니다. 이 앱은 외국어를 배울 때 필요한 다양한 소리를 제공하여, 뇌에서 해당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프로그램하도록 함으로써 어린이가 최소 몇 달 안에 해당 언어를 마스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끔 합니다. 이 앱은 태어난 지 더 보기

  • 2016년 3월 14일. 샤라포바와 도핑, 그리고 “약물”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믿음

    저자의 주장을 비유해 요약하자면 "감기약은 감기에 걸렸을 때나 효과가 있지 멀쩡한 사람이 감기약을 미리 복용한다고 감기 예방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반대로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은 아프나 안 아프나 똑같다." 정도가 될 겁니다. 더 보기

  • 2016년 3월 11일. “왜 나는 오른손잡이예요?” 우리 아이가 이렇게 물으면?

    유전자에 의해 모든 게 결정되느냐, 아니면 자라나는 환경의 영향 혹은 후천적인 학습의 결과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둘 다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진실에 가장 가까운 결론으로 보입니다. 더 보기

  • 2016년 1월 22일. 가장 혁명적인 10가지 과학이론

    오늘날 대부분의 과학 분야는 지난 몇 세기 중 있었던 특정한 혁명적인 이론들에 의해 정립되었습니다. 그 이론들은 또한 과거의 지식들을 새롭게 해석하게 만들어 기존의 방법으로는 풀 수 없던 문제들을 설명했습니다. 여기 가장 혁명적인 이론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0. 정보이론: 클로드 섀넌, 1948 이 이론은 심지어 뒤집어 엎을 기존의 이론이 없었기에 혁명적인 이론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이론입니다. 섀넌의 정보이론은 오늘날 통신과 컴퓨터 과학의 기본이 되는 수학적인 기초를 제공했습니다. 정보이론이 없었다면, 비트(bit)는 아직도 드릴의 날을 가리키는 더 보기

  • 2015년 12월 28일. [가디언] 2015년의 과학뉴스

    가디언은 2015년 있었던 주요 과학뉴스를 정리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10월 12일. 여성들이 과학 및 기술 분야에 종사하길 꺼리는 진짜 이유

    기술기반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다양한 후보를 뽑으려는 추세지만, 막상 그 대상이 되는 여성 및 소수인종 학생들이 컴퓨터과학이나 공학을 전공하지 않으려 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기술 및 과학 분야를 전공하고 싶지만 “그런 분위기에 들어맞지 않을 것 같아” 고민하는 여성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워싱턴 주립대학의 심리학자 사프나 셰라이언은 지난 6년에 걸쳐 왜 여자 고등학생이 남자 고등학생보다 컴퓨터과학 수업을 덜 듣고, 컴퓨터과학 쪽의 진로에 흥미를 덜 보이는지, 또한 수학 시험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도 여자 더 보기

  • 2015년 10월 8일. 영화 “마션”은 과학적으로 얼마나 정확할까요

    영화 마션은 처음으로 제대로 된 화성영화입니다. 과학자이자 화성탐사 지지자인 로버트 주브린은 가디언에 영화 마션의 허구와 현실에 대해 기고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9월 11일. [로렌스 크라우스 칼럼] 법 위에 군림하려는 종교는 시민사회의 적 (2)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인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Krauss) 교수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반한다는 이유로 혼인 신고를 하려던 동성 커플에게 결혼 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켄터키 주의 공무원 킴 데이비스(Kim Davis)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를 보고 뉴요커에 쓴 칼럼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9월 11일. [로렌스 크라우스 칼럼] 법 위에 군림하려는 종교는 시민사회의 적 (1)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인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Krauss) 교수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반한다는 이유로 혼인 신고를 하려던 동성 커플에게 결혼 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켄터키 주의 공무원 킴 데이비스(Kim Davis)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를 보고 뉴요커에 쓴 칼럼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9월 3일. 심리학은 위기에 처했는가?

    “재현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버지니아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60% 이상의 심리학 실험이 재현되지 않았습니다. 이 결과는 심리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의구심을 가중시켰습니다. 하지만 재현이 되지 않는 것은 본래 과학의 특성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8월 6일. “언론은 과학이 아니죠. 그래서 어떤 기사도 좀처럼 믿을 수가 없는 겁니다.”

    과학 연구에서 실험을 되풀이해서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느냐는 건 상당히 중요한 검증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실험실의 발견이 사실로 굳어지고 이론을 만드는 토대가 됩니다. 하지만 언론은 다릅니다. 누군가가 한 번 특종을 한 이야기에는 더 큰 그림을, 진실을 같이 찾아보기 위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타사가 이미 보도한 이야기는 우리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는 게 일종의 불문율입니다. 현상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모두 설명하고 밝혀내는 과학 연구와 달리 언론은 어떤 식으로든 눈에 잘 띄는 사실의 편린을 부각시켜 쓸 수밖에 없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6일. 과학 실험의 윤리적 경계에 대한 중국과 서구 과학자들의 다른 시각

    생물의학 연구를 주도하려는 중국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중국은 매년 수백 조 원의 돈을 들여 생물의학 실험실을 건립하고 수천 명의 과학자를 길러내며 생물의학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침없는 중국의 행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서구의 윤리적 잣대로는 일어나기 힘든 실험들이 중국에서 감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