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주제의 글
  • 2016년 1월 18일. 역사적인 정치인이 와도 쉽사리 극복하지 못할 미국의 이념 양극화

    문제는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력이 아니라 대통령 개인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만큼 공통 분모가 사라진, 그래서 협의와 합의를 만들어가는 정치 자체가 갈수록 어려워진 미국의 정치권에 있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1월 13일. [칼럼] 미국 남부 공화당 텃밭에서 민주당원으로 살아가기

    정치적 양극화가 극에 달한 요즘, 공화당 지지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민주당원으로 살아가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선을 앞둔 올해, 분위기는 더욱 험악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위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는 대화와 토론의 전통을 아래서부터 재건해나가야 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12월 3일. 공화당의 부유한 기부자층과 일반 지지자, 동성 결혼 두고 분열 양상

    2016년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지지자들 간 동성 결혼 법제화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공화당에 큰 액수를 기부하는 부유층이 동성 결혼 법제화에 더 이상 반대의 뜻을 앞세우지 않는 한편, 전통적 지지 기반인 일반 유권자들은 여전히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11월 19일. 용접공이 철학자보다 이 세상에 더 필요한 존재라고 말하는 루비오 의원님께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TV 토론 중에 했던 발언에 관해 철학자이자 대학에서 철학과 종교학을 가르치는 앨런 레비노비츠 교수가 공개 편지를 보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11월 12일. 미국 대통령 선거의 주요 의제가 되어가는 최저임금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에 뚜렷하게 의견이 엇갈리는 주제를 찾아 표를 던지는 데 근거로 삼고자 하는 유권자가 있다면 최저임금이 그 기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더 보기

  • 2015년 11월 4일. 아시아계 미국인이 공화당을 점점 멀리하는 이유(2)

    공화당이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소수 인종을 배제하고 타자화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미국인이라고 여기고 있는 이들에게 "너는 진짜 미국인이 아니"라고 거만하게 선을 긋는 정당에 표를 줄 유권자는 많지 않은 게 당연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11월 4일. 아시아계 미국인이 공화당을 점점 멀리하는 이유(1)

    공화당이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소수 인종을 배제하고 타자화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미국인이라고 여기고 있는 이들에게 "너는 진짜 미국인이 아니"라고 거만하게 선을 긋는 정당에 표를 줄 유권자는 많지 않은 게 당연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9월 21일. [크루그먼 칼럼] 공화당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나타난 공상과 허구

    지난 수요일에 있었던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 토론을 보고 저는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감정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는 예측불허이기에 이번 토론에 참여했던 후보 중 한 명이 백악관에 입성할 가능성이 꽤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공화당 경선 후보는 국내외적으로 너무나 파괴적인 정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당신이 비록 공화당 지지자라고 하더라도, 저 후보들이 공상과 허구로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심각히 우려해야 합니다. 게다가 몇몇은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자신의 더 보기

  • 2015년 7월 23일. 트럼프의 선거 전략은 누가 세우는 것일까?

    도널드 트럼프의 파격적인 대선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준비된 연설문 한 줄 없이 참석한 경선 후보들 간 포럼에서 존 맥케인의 참전용사 이력을 비하한 후 사과마저 거부해 다시금 구설수에 올랐죠. 트럼프는 왜 이런 무리한 선거 전략을 고수하는 것일까요? 더 보기

  • 2015년 6월 16일. 하나의 차트로 이해하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세계를 보는 다른 시각

    각 정당의 의원들이 국회에서 자주 언급한 국가들을 분석한 결과 민주당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민주당 의원들은 파나마와 한국을 자주 언급하는 경향을 나타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5월 18일. 기독교를 떠나는 미국인들

    2007년 이래 기독교인의 비중은 미국 전역에 걸쳐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방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독교인 비중은 나이, 인종, 종파를 가리지 않고 줄어들는 추세입니다. 2014년 미국 내 기독교인 비중은 71%로 2007년보다 8%P 낮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5월 8일. [칼럼] 볼티모어 사태, 민주당과 진보적 가치의 실패가 아닙니다

    1969년에 나온 멀 해거드의 노래 <오키 프롬 머스코기>는 “레드 아메리카(공화당 지지도가 높은 지역-역주)”라는 말이 생기기도 전에 “레드 아메리카”의 주제곡으로 부상했습니다. “머스코기에서는 대마초도, LSD도 하지 않고, 올바르게 살며, 자유를 사랑한다”는 가사가 들어간 노래였죠. 하지만 시절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인구 4만이 채 되지 않는 오클라호마 주 머스코기에는 마약중독자 치료소가 아홉 곳에, 마약사건만을 다루는 법원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2013년 출생한 아기의 62%가 미혼모에게서 태어났고, 10대 임신률은 미국 평균인 천 명 당 29.7명보다 두 배 많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