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월 27일
영화가 개봉한지 2주가 조금 지났을 뿐이지만, 미국에 있는 (아랍계) 무슬림들을 향한 살해위협이나 증오가 담긴 협박 건수가 이미 세 배나 늘어났습니다. → 더 보기
-
2015년 1월 27일
사관학교 출신이 ROTC나 다른 학교 출신 장교에 비해 능력의 차이가 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이제 사관학교를 폐지할 때입니다. → 더 보기
-
2015년 1월 27일
돼지도 다른 돼지의 감정적 행동을 흉내내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는 돼지가 인간의 특징으로 여겨지는 '공감능력'을 가졌을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 더 보기
-
2015년 1월 26일
신년 계획은 잘 되어 가시나요?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의 저자 오스틴 클레온이 작년에 시도해서 효과를 본, 책을 더 많이 읽을 수 있게 해 주는 일곱 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간단하지만 부담없이 해볼 만합니다. → 더 보기
-
2015년 1월 26일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총재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말 그런지 몇 가지 수치를 토대로 FiveThirtyEight이 분석했습니다. → 더 보기
-
2015년 1월 26일
제가 어릴 때는 ‘선택의 여지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음식의 종류가 산더미같이 많은 뷔페에 가는 게 그저 신날 뿐이었죠. 뷔페는 가족들끼리 생일이나 명절처럼 특별한 날에 가는 즐거운 이벤트였고, 치킨 너깃에 멜론을 먹거나, 맥 앤 치즈에 젤리 샐러드를 먹을 기회였죠. 미국, 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 뷔페 사업은 점점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1950년대 후반처럼 싸구려 음식이 아니라 코베 스테이크나 킹크랩이 나오고 5만 원이 넘어가는 고급 뷔페도 인기를 끌고 있죠. 최근 한 연구에서는 → 더 보기
-
2015년 1월 26일
캘리포니아대학교 얼바인 캠퍼스 켐바이오켐(ChemBioChem, UC Irvine) 연구소 과학자들이 삶은 계란을 액체상태의 계란으로 되돌리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로 인해 제약회사와 같은 화학회사의 실험실 환경에서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더 보기
-
2015년 1월 26일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운동한다면, 하루 중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일까요? → 더 보기
-
2015년 1월 23일
미국 유수의 대학에 소속되어있는 지식인들이 태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블로거를 대신해 100대씩을 맞겠다고 나섰습니다. → 더 보기
-
2015년 1월 23일
글자나 숫자, 혹은 특정한 소리나 맛에서 색이나 다른 감각을 느끼는 이들을 가리켜 ‘공감각자’라 부릅니다. 이러한 능력은 지금까지 특별한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최근의 여러 공감각 연구를 볼 때 공감각 능력은 특정 집단의 독립적인 능력이라기보다는, 보통 사람이 느끼는 감각의 연속선상에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더 보기
-
2015년 1월 23일
뉴욕타임스가 김치와 한국 음식 문화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날 가장 많이 공유된 기사 3위에 올랐습니다. → 더 보기
-
2015년 1월 23일
"책읽는 아이 기르기: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Raising Kids Who Read: What Parents and Teachers Can)"의 저자이자 버지니아 대학의 심리학교수인 데니얼 T. 윌링햄은 스마트폰이 우리의 집중력 자체를 짧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