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3월 18일
    사물인터넷은 어떻게 기업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는가

    사물인터넷은 기업의 에너지 비용을 크게 줄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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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8일
    5가지 특이한 언어들

    세상에는 방향을 가리키기 위해 앞뒤 좌우가 아닌 동서남북 절대방위를 사용하는 언어,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간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언어, 색깔을 은유를 통해 나타내는 언어, 엄밀한 사실만을 증거와 함께 말하는 언어, 그리고 둘 이상은 말하지 못하는 언어와 같은 특이한 언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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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7일
    노예 해방 150주년, 미국은 과연 달라졌을까요?

    지난 주에 있었던 노예 해방 150주년 기념일은 우리 가족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가문은 노예 소유주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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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7일
    감옥으로부터의 창업(1)

    창업의 성패는 (잠재적인) 고객들이 겪는 불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더 편리하고 유용한 해결책을 마련해 제공하는 데 달렸습니다. 여기 감옥에서 보낸 5년 동안 직접 보고 느낀 바를 토대로 창업에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NPR Planet Money에서 소개한 헛슨(Frederick Hutson) 씨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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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7일
    감옥으로부터의 창업(2)

    창업의 성패는 (잠재적인) 고객들이 겪는 불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더 편리하고 유용한 해결책을 마련해 제공하는 데 달렸습니다. 여기 감옥에서 보낸 5년 동안 직접 보고 느낀 바를 토대로 창업에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NPR Planet Money에서 소개한 헛슨(Frederick Hutson) 씨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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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7일
    미국 대학 사교 클럽의 어두운 그림자

    미국 대학에는 상류층 자제들이 모이는 사교 클럽이 있습니다. 이 특권층 사교 모임은 계급차별적일뿐만 아니라 인종차별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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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7일
    방해받지 않을 권리는 공공의 자원입니다

    매튜 B. 크로포드는 주의(Attention)이란 곧 물과 공기와 같은 공공의 자원이며 따라서 이를 공공재로 보호하는 것은 합리적인 판단일 뿐 아니라 정치적인 결정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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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6일
    점심 먹는 시간이 부족하면 업무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하루종일 일이 바쁘다 보면 책상 앞에서 점심을 때우거나 자칫하면 끼니를 거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책상을 떠나지 않고 일에 매달리는 것은 작업 결과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사무직이나 화이트칼라 직종의 경우 그런 경향이 상대적으로 심한 편입니다. 외식을 하러 꼭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한번씩 책상을 떠나 머리를 식힐 필요가 있으며, 점심 시간이야말로 그러한 목적에 꼭 들어맞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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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6일
    변화의 기로에 선 삼성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의 치열한 경쟁 구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갤럭시 s6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활용할 자원이 많고 강한 기업 문화를 가진 기업이기도 하지요.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삼성의 미래를 점친 기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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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6일
    호주, 파력발전(Wave power)의 미래

    수 세기 동안, 위도 40~50도에서 부는 편서풍은 유럽에서 아시아로 향하는 수많은 항해에 사용되었습니다. 호주의 한 기업은 이 편서풍을 이용해서 미래의 에너지 지도를 통째로 바꾸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카네기 웨이브 에너지(Carnegie Wave Energy) 사는 편서풍이 만들어내는 파도를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개발한 CETO라는 시스템은 수면 1~2m 아래에 부표를 띄우고 이 부표의 상하 움직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이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11미터 크기의 부표는 더 보기

  • 2015년 3월 16일
    후쿠시마산 식품이 안전하다는 사실을 대중은 믿지 않습니다

    후쿠시마 주변에서 나는 식품이 방사능 때문에 위험하다는 대중의 고정관념은 과학적 사실과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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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3일
    과격파 무슬림과 네오나치, 공통점이 더 많습니다

    런던 서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이브라힘 아흐메드는 평생 지역 축구팀을 응원하고 “백인 음악”을 즐겨들었지만 학교에서는 “무슬림”이라 불리는 것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영국 사회와 점점 거리감을 느끼게 되었고, 18세에 모스크에서 “모집책”을 만나 고향에서도 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곧장 넘어가게 되었죠. 한편, 스웨덴의 로버트 오렐은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읽으며 자신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엇습니다. 학교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이민자들이 이제는 진보 정치인들을 등에 업고 스웨덴 문화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굳게 믿었고, 국회의사당에 침입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