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분류의 글
  • 2020년 6월 8일. 뉴스페퍼민트가 소개한 인종차별 관련글 모아서 보세요(1)

    뉴스페퍼민트가 소개한 인종차별 관련글 모아서 보세요(1) 더 보기

  • 2020년 6월 2일. “약탈하면 발포한다” 트럼프가 남긴 트윗의 기원을 찾아서

    워싱턴포스트, Michael S. Rosenwald 원문보기 * 옮긴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에 흑인 시민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함으로써 촉발된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 내의 뿌리 깊은 인종차별과 경찰의 폭력 진압을 규탄하는 시민들이 잇따라 거리로 나오면서 시위의 규모는 매일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또 한 번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했습니다. 구설에 오를 만한 말실수 정도를 훨씬 넘는 문제 있는 발언을 늘 일삼은 트럼프 더 보기

  • 2020년 6월 1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다 트럼프 지지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디펜던트, Nylah Burton) 원문보기   지난주 월요일 오전 8시 경, 에이미 쿠퍼라는 이름의 백인 여성은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를 산책시키다가 ‘램블’이라고 불리는 구역에서 목줄을 풀었습니다. 센트럴파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반려견 목줄이 필수지만, ‘램블’을 포함한 특정 구역에서는 목줄이 24시간 의무입니다. 당시 이 곳에서 취미인 새 관찰을 하던 흑인 남성 크리스천 쿠퍼 씨는 이를 보고, 개가 새들에게 겁을 주거나 이 구역의 생태계에 해를 끼칠 것을 우려하여 개 주인에게 목줄을 채워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더 보기

  • 2020년 5월 29일. 경제 다시 열기 전에 눈여겨봐야 할 지표: 코로나19 검사 확진율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제 전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도 더 많이 코로나19 검사를 했다는 사실을 자랑스레 말합니다. 그런데 단지 검사를 많이 하면 무조건 좋은 걸까요? 검사의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한 복스(Vox)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지난 23일에 나온 영상 속에서는 한국이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추적, 관리, 통제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오지만, 최근 방역망에 허점이 생긴 것으로 보이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철저한 재평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재평가의 기준과 원칙으로 삼을 만한 점들이 이 더 보기

  • 2020년 5월 25일. [칼럼] 전염병 시대의 음모론, 오늘날 더 위험한 까닭은?

    워싱턴포스트 / 칼럼니스트 Max Boot 원문보기   지난 몇 달간의 경험 중 가장 최악의 순간은 가장 평화로운 풍경을 배경으로 찾아왔습니다. 하와이 해변에서 부서지는 파도를 보고 있자니 자연은 인간의 고통에 얼마나 무심한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죽어 나가도 태양은 떠오르고 밀물은 들어옵니다. 온 세상이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금, 우울하고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주적인 스케일에서 보면 인간이 고통이란 얼마나 보잘것없는 것인지요! 사람들이 절망 속에서 안식을 찾는 곳은 주류 종교일 더 보기

  • 2020년 5월 25일. 카네기멜론 연구진, “코로나 트윗 절반은 봇 소행”

    (NPR, Bobby Allyn) 원문보기 카네기멜론대학교 연구진이 이번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관련한 내용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의 절반가량은 사람이 아닌 봇(bot)일 가능성이 큽니다. 연구진은 지난 1월부터 트위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언급한 트윗 2억 건 이상을 분석한 결과 트윗을 올린 계정의 45%가 사람이 아니라 자동화된 로봇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봇 계정을 누가 관리하고 조작하는지에 관해서는 아직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연구진은 봇이 올린 코로나 관련 트윗이 대체로 미국 사회의 분열을 조장하려는 내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봇이 올린 더 보기

  • 2020년 5월 18일. 학교가 가장 먼저 문을 열어야 하는 이유

    이코노미스트 원문보기   코로나19로 세계 각지에서 휴교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학생의 4분의 3이 등교를 못 하고 있죠. 이 정도의 휴교 사태는 전례가 없고, 빨리 마무리되지 않으면 그 여파는 치명적일 것입니다. 전염병이 돌 때 아이들을 집에 머무르게 하는 것은 현명한 조치입니다. 계절성 독감의 경우, 아이들은 효율적인 바이러스 매개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경우, 아이들은 어째서인지 성인에 비해 덜 영향을 받는 듯합니다. 물론 학교를 닫는 것이 질병의 확산을 막는 데 더 보기

  • 2020년 5월 11일. 미국 대선, 오늘 치러진다면 승자는?

    지난 달을 겪으며 올해 미국 대선에 대한 모든 것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을 휩쓸고 지나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소독제를 몸 속에 주입하자고 하질 않나, 조 바이든은 완전히 시야에서 사라지고 말았으니 그런 생각도 무리는 아닙니다. 매일같이 확확 바뀌는 주 차원의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수 주 간 바이든이 상당한 표를 가져간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지난 2월 이후 그림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증거는 거의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코로나19 사태가 더 보기

  • 2020년 5월 4일. 과학, 언론, 정부를 공격해온 보수주의 운동, 그 대가를 미국이 치르고 있습니다

    미국이 현재의 팬데믹 사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언론은 정보를 주고, 과학은 혁신을 추진하고, 정부는 자신의 역할을 그 어느 때보다도 잘해야 합니다. 하지만 악의적인 정치적 공격으로 그 셋의 신뢰를 떨어뜨려 온 역사는 수십 년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그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대중은 매우 취약한 입지에 놓인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꾸준히 전국 단위 매체들을 악마화했습니다. 대선 운동 당시에도 그는 미디어를 향해 “완전 쓰레기”, “전적으로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과 같은 더 보기

  • 2020년 4월 28일.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이미 무너지고 고장 난 시스템이 팬데믹을 맞아 여실히 드러났을 뿐입니다. 더 보기

  • 2020년 4월 27일. 격리 피로: 집에만 있는 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데이터를 분석하던 연구자들은 최근 불편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3월 중순 주 정부들이 자가격리 지침을 내리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미국인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지지난 주(4/13~19)를 기점으로 나타난 데이터 변화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거리두기의 모멘텀을 떨어뜨리는 “격리 피로”가 시작된 것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검사와 접촉 추적이 전국적으로 가능해질 때까지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여전히 집에 머무르는 것인 만큼, 이런 변화가 너무 일찍 나타나 우려된다는 것입니다. 더 보기

  • 2020년 4월 13일. [칼럼] 아프리카계 미국인 커뮤니티, 코로나19의 위협에 더욱 취약합니다

    팬데믹이 시작될 때는 늘 초기의 정보가 사람들을 호도할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취약한 집단에게 잘못된 정보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죠.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이 끔찍한 진실을 최악의 방식으로 깨닫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 초기에 발표된 데이터에,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남의 일처럼 생각해버렸습니다. 오해 1: “코로나19는 백인들의 질병이다” 초기에 확진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백인이었습니다. 해외, 특히 아시에 다녀온 부유한 백인들이 초기 미디어의 집중을 받은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뉴스에 흑인들은 농담처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