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분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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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9일. [뉴욕타임즈 와인 스쿨] 끼안띠 끌라시꼬 (Chianti Classico)
한번 쯤은 들어본 듯한, 한국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이탈리아 레드 와인 끼안띠 끌라시꼬(Chianti Classico)에 대한 뉴욕타임즈의 설명입니다. 더 보기 -
2014년 9월 17일. 히잡이 여성의 긍정적인 신체 이미지 형성에 도움을 준다?
무슬림 여성들이 쓰는 베일인 히잡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히잡 착용이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인 영국에서는 최근 이 베일이 여성의 긍정적인 신체 이미지 형성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9월 17일. 스티븐 핑커의 새 책 “센스 오브 스타일(The Sense of Style)”
그는 이 책에서 21세기에 적합한 글 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존 다나허는 이 중 8가지 규칙을 정리했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9월 16일. 중국 내 일회용 나무 젓가락의 인기, 언제까지?
중국에서 매년 제작되는 일회용 나무 젓가락은 800억 매, 이를 위해 잘려 나가는 나무는 2천만 그루에 달합니다. 어마어마한 분량의 일회용 나무 젓가락이 환경보호론자들의 공격 대상이 된 것은 오래전의 일입니다. 최근에는 '인체 유해설'도 큰 힘을 얻고 있죠. 일회용 젓가락 반대론자들의 싸움은 이길 수 있는 싸움일까요? 더 보기 -
2014년 9월 11일. 위스키 양조장에는 고양이가 산다
집고양이, 길고양이처럼 주변에서 쉽게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양조장 고양이입니다. 위스키를 생산에는 곡물이 들어가고, 곡물이 있는 곳에는 쥐와 새가 몰려들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NPR이 스코틀랜드와 미국 켄터키주의 양조장을 찾아 마스코트인 고양이들을 취재했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9월 11일. “이 정도면 괜찮은” 엄마들의 모임
극심한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던 한 여성이 자신의 경험을 글로 쓰다가 마침내는 뮤지컬을 만들어 냈습니다.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나도 이 정도면 충분히 훌륭한 엄마"라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9월 2일. 사전에 들어가는 단어는 어떻게 선정될까?
매년 유명 사전에 추가될 신조어들이 발표될 때마다, 한 단어가 사전에 실릴 자격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어납니다. 이코노미스트가 사전에 실릴 단어 선정의 과정과 인터넷 사전의 등장에 따른 업계 분위기를 전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