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by ingppoo
  • 2016년 9월 15일. [뉴욕타임스] 다이어트에 관한 과학적 답변

    체중을 줄이는 법, 줄인 체중을 유지하는 법에 관한 어떤 질문들은 끊임없이 나오고 또 나온다.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했다.
    더 보기

  • 2016년 9월 13일. [칼럼] 북한은 미치지 않았다. 지극히 합리적이다.

    옮긴이: 박근혜 대통령은 다섯 번째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에 대해 “김정은의 정신상태는 통제 불능”이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하며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식 벼랑 끝 전술을 고집하는 북한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체제 보장을 가장 우선으로 여겨 온 북한 정권이 그간 택한 전략은 지극히 합리적이라고 말하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뉴욕타임스의 막스 피셔(Max Fisher) 기자가 쓴 칼럼입니다. 뉴스페퍼민트는 앞서 지난 1월, 4차 핵실험 이후 존스홉킨스대학 한미 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조엘 더 보기

  • 2016년 9월 12일. [뉴욕타임스] 더 나은 내가 되는 15가지 방법

    뉴욕타임스 에디터들이 스타일 섹션을 샅샅이 훑어 추린 더 나은 삶을 사는, 더 나은 내가 되는 팁 15가지를 추렸습니다. 무엇을 입느냐부터 무엇을 소비하고 어떻게 사랑하느냐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삶을, 당신이라는 존재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줄 지침들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한국어로 읽기 Read in English: 15 Ways to Be a Better Person

  • 2016년 9월 8일. “기후변화는 미래에 닥칠 재앙이 아닙니다.” (2)

    과학자들은 이미 이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대신 해수면 상승의 속도를 늦추고 안전 대책을 세우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더 보기

  • 2016년 9월 8일. “기후변화는 미래에 닥칠 재앙이 아닙니다.” (1)

    수십 년, 수백 년 뒤에 우리 후손에게 어떤 영향이 갈지를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당장 해일로 온 마을이 바닷물에 잠기고 지대가 낮은 곳의 하수도로 바닷물이 역류하기도 합니다.
    더 보기

  • 2016년 9월 1일. 경제 전문가들, “금리 인상 논의에 앞서 통화정책에 대한 과신에서 벗어나야”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프린스턴의 경제학자는 정부 지출을 늘리는 재정 정책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8월 30일. 돌고래의 수면을 방해하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사람이 돌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걸 즐기는 게 아니라 돌고래가 원할 때, 인간 곁으로 와줄 때만 같이 놀 수 있다고 말이죠.
    더 보기

  • 2016년 8월 30일. [뉴욕타임스] 오바마에게 미국이란?

    “백인의 나라, 흑인의 나라, 라티노의 나라, 아시안의 나라, 민주당의 나라, 공화당의 나라도 아닌 모두가 한데 어울려 사는 미국” 대통령으로 보낸 8년 동안 버락 오바마가 줄기차게 던져 온 통합의 메시지의 뿌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로저 코헨의 칼럼, “Obama’s American Idea”를 번역해 카카오 스토리펀딩에 올린 데 이어 뉴욕타임스 홈페이지에도 실었습니다. 한국어로 읽기 Read in English: Obama’s American Idea

  • 2016년 8월 26일. 올림픽, 이대로 좋은가?

    다음번 올림픽을 개최하는 우리나라도 곱씹어볼 만한 부분이 많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8월 26일. [뉴욕타임스] 서울에서의 36시간

    지난번 이탈리아 “파르마에서의 36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뉴욕타임스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찾았습니다. 성수동의 쿨한 카페부터 광장시장의 맛집들, 그리고 창덕궁의 시크릿 가든, 후원까지 뉴욕타임스가 엄선한 서울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찾아 함께 떠나보시죠. 한국어로 읽기 Read in English: 36 Hours in Seoul

  • 2016년 8월 25일. [스토리펀딩] 오바마를 키운 미국, 미국을 이끈 오바마

    칼럼니스트 로저 코헨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온 오바마의 여정을 재구성했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8월 24일. 동성애자도 함께 즐기는 모두의 올림픽

    사실 "게이인데 올림픽을 왜 좋아하느냐"는 질문 자체가 어떤 의미에서는 비뚤어진 시각에 바탕을 두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