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제의 글
  • 2016년 11월 18일. 인터넷이 뇌를 못쓰게 만든다? “어리석은 뇌(The Idiot Brain)”에서 발췌

    인터넷은 훌륭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인터넷에게만 점점 더 답을 의지하게 바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사람들은 인터넷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합니다. 어떤 이들은 쇼핑을 하기 위해, 어떤 이들은 뉴스를 읽기 위해, 어떤 이들은 소셜 미디어를 위해 사용하며 인터넷으로 도박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인터넷을 통해 이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특정한 기술에의 전적인 의존이 결국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그 문제를 생각하고 풀려는 노력을 더 보기

  • 2016년 7월 22일. 언론에 재갈을 물려 온 에르도안 대통령을 살려낸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3년 전 '나무 혁명' 당시 에르도안은 평화적인 시위대를 쿠데타 세력이라고 맹비난하며,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사용을 더욱 제한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군부의 쿠데타 시도를 막아내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이 다름아닌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흐름이었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5월 31일. 영국의회가 소셜미디어상의 여성혐오 퇴치에 나섰습니다

    영국의 노동당, 보수당, 자유민주당이 합심해 온라인 여성혐오 대처에 나섰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이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 발표에 따른 일입니다. 노동당 소속의 의원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를 필두로 모인 3당의 전현직 의원들은 문제에 대한 국가적인 토론을 독려하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터넷 되찾기(Reclaim the Internet)"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2월 3일. 일상 속 성차별주의가 위험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문화적 성차별주의가 여성에 대한 극단적인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성은 성욕의 노예고 여성은 남성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야 한다는 식의 인식에서 벗어나, 합의된 성관계를 강조하는 성교육이 절실하다는 이야깁니다. 더 보기

  • 2015년 12월 2일. [뉴욕타임스] 산만함에 중독되다

    우리는 하루 중 너무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서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메일과 소셜 미디어에도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누구나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지만 그것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이를 고칠 수 있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지난 달 28일 뉴욕타임스에는 이에 관한 흥미로운 경험담이 실렸습니다. 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토니 슈왈츠는 자신이 어느날 책에 집중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인터넷 중독에 걸렸음을 확신합니다. 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첫 시도에서는 그는 아쉽게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한 달간의 휴가라는 두번째 기회가 찾아왔고 그는 그 기간동안 인터넷을 강제로 끊고 자신의 주의력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적어도 1주일 만이라도 인터넷을 떠나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10월 5일. 점차 늘어가는 기내(in-flight) 와이파이 서비스의 명암

    항공사들 사이에서 기내(in-flight)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은 더 이상 프리미엄이 아닌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얼마 전 루프트한자(Lufthansa)는 경정비 시간이나 국내선 항공편에서 기내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그간 미국 항공사들과 비교할 때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에 인색했던 유럽 항공사에서도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의미한 변화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항공편에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버진 아메리카(Virgin America)는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와이파이 경쟁에서 선점한 우위를 공고히 하려는 모습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9월 9일. 여가시간의 전자제품 사용은 성적을 떨어뜨립니다.

    아이들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빠지는 것은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지난 금요일,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팀은 여가시간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날 수록 성적은 더 떨어진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8월 20일. 톈진항 폭발 사고로 드러난 중국 “정부”와 “사회”의 대립

    중국 톈진항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인해 중국 "정부"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사회"의 대립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8월 18일. 백화점의 위기: 물건보다 경험을 사는 소비자들

    물건보다 경험에 돈을 쓰는 것이 밀레니얼 세대의 중요한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으면서 백화점과 오프라인 매장들은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매출도 정체돼 있고,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 아울렛형 할인 매장의 성장세는 기존의 백화점들을 위협하는 요소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3일. 30초 길이 TV 광고의 종말

    TV 앞에 앉아있는 수동적인 시청자에게 정해진 분량의 메시지를 주입하듯 밀어넣던 광고가 뉴미디어 시대의 바쁜, 그리고 능동적인 시청자들에게는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분석이 새로울 건 없어보입니다. 가디언에 글을 쓴 앨런 워크(Alan Wolk)는 영국과 미국의 사례를 들어 현상을 설명했는데, 우리나라와 대체로 비슷한 흐름이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보급률이 더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벌써 옛날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일도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24일. 위키피디아는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위키피디아에 참여하는 편집인의 수가 줄고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재단 내부의 경영을 둘러싼 갈등도 위키피디아의 미래를 불확실하게 합니다. 하지만 경영 갈등을 해결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집 시스템을 만든다면 위키피디아에는 미래에도 유용한 인터넷 커뮤니티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17일. 위키피디아 편집 전쟁: 언어별 가장 논란이 되는 항목은?

    옥스퍼드인터넷연구소가 언어권별 "편집 전쟁"이 가장 치열하게 일어나는 위키피디아 항목을 추렸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