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주제의 글
  • 2017년 6월 28일. 지지자들의 성에 차지 않는 오바마 대통령 새 전기(傳記) (3)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역사가 데이비드 개로우는 예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인간 오바마의 복잡한 면면을 그려냈습니다. 하지만 오바마 전 대통령에 관해서는 좋은 면을 더 부각하며 그를 거의 신격화하는 열성적인 지지자들의 눈에 새로 출간된 자서전은 성에 차지 않습니다. 더 보기

  • 2017년 6월 28일. 지지자들의 성에 차지 않는 오바마 대통령 새 전기(傳記) (2)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역사가 데이비드 개로우는 예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인간 오바마의 복잡한 면면을 그려냈습니다. 하지만 오바마 전 대통령에 관해서는 좋은 면을 더 부각하며 그를 거의 신격화하는 열성적인 지지자들의 눈에 새로 출간된 자서전은 성에 차지 않습니다. 더 보기

  • 2017년 6월 26일. 지지자들의 성에 차지 않는 오바마 대통령 새 전기(傳記) (1)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역사가 데이비드 개로우는 예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인간 오바마의 복잡한 면면을 그려냈습니다. 하지만 오바마 전 대통령에 관해서는 좋은 면을 더 부각하며 그를 거의 신격화하는 열성적인 지지자들의 눈에 새로 출간된 자서전은 성에 차지 않습니다. 더 보기

  • 2017년 3월 7일. [NYT] 트럼프가 물려받은 유산: 북한 미사일에 대응하는 비밀 사이버전(戰)

    날아오는 미사일을 격추하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방식 대신 적군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순간, 혹은 발사 전후 몇 초 안에 사이버 공격이나 전파 교란 등을 통해 이를 무력화하는 방법. 미국은 3년 전 오바마 대통령의 지시 이후 이런 방식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교란하고 저지해 왔습니다. 핵무기를 실어 보낼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이 “마감 단계”라고 밝힌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받아쳤던 트럼프 대통령이 효과를 입증한 사이버전 역량을 어떻게 활용할지 주목됩니다. 뉴욕타임스의 더 보기

  • 2017년 2월 8일. [칼럼] 오바마의 작별 선물, ‘희망’을 ‘힘’으로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석했던 대통령 취임식은 8년 전 버락 오바마의 취임식이었습니다. 당시 아내와 저는 빈털터리 신세였지만, 대선 6주 전에 폐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망 보험금을 쪼개 여비를 마련했죠. 우리는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날씨밖에 모르는 세 살, 다섯 살 난 아이들에게 옷을 껴 입히고, 수프와 코코아를 보온병에 담고, 손난로까지 챙겨, 북극 탐험에라도 나서는 기세로 길을 떠났습니다. 취임식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 장장 8시간을 야외에서 떨어야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무척이나 힘들었던 하루였을 것입니다. 더 보기

  • 2017년 1월 16일. 백악관을 떠나는 말리아와 사샤에게

    8년 전 두 소녀를 따뜻하게 맞이했던 부시 전 대통령의 쌍둥이 딸 바바라와 제나가 "전직 대통령의 딸"이자 생활인으로서 보낸 자신들의 지난 8년을 거울 삼아 퇴임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타임> 지면을 빌려 공개한 편지의 전문을 번역해 소개합니다. 더 보기

  • 2016년 12월 16일. [칼럼] ‘남자들이 다 그렇지 뭐’ 라고 말하지 마세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달 신시내티에서 승리 유세를 시작하면서 남성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당신들보다 낫습니다.” 저는 페미니스트로서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여성을 우월하다고 추켜세우면서 남성들의 책임을 덜어주는 것은 여성에게나 우리 사회 전체에나 하나도 좋을 것이 없습니다. 남성 전체에게 “구제 불능” 딱지를 붙여버리는 건 우리 모두에게 손해입니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 백인 여성 유권자의 53%는 유리 천장을 깨자는 클린턴의 호소를 뒤로하고 트럼프를 찍었습니다. 이런 여성들을 제가 직접 만나보기도 더 보기

  • 2016년 11월 3일. 미국 대선 D-5, 흑인 유권자 사전 투표율 저조, 클린턴 긴장

    흑인을 비롯한 유색인종 유권자들에게서 트럼프보다는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두 차례 선거에서 받은 열광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는 좀처럼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클린턴 후보가 선거 내내 고심해 온 문제였습니다. 선거를 닷새 앞두고 사전 투표 투표율이 공개되면서 클린턴 캠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흑인 유권자들의 사전 투표율이 줄어든 이유는 선거에 대한 관심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도 변화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먼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경우 연방 항소법원에서 흑인 투표율을 낮추려고 공화당이 더 보기

  • 2016년 8월 31일. [스토리펀딩] 대통령의 시간

    좋아하는 스포츠 경기를 음소거 상태로 틀어둔채 아몬드 일곱 알을 옆에 두고 연설문을 다듬는 시간. 이때가 아마도 일과 중에는 따로 혼자만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오바마 대통령이 가장 사랑하는 시간일 겁니다. 분 단위로 숨가쁘게 돌아가는 낮 동안의 공식 일정이 끝난 뒤 대통령은 무얼 할까요? 오늘은 백악관 출입기자 마이클 시어(Michael Shear)가 재구성한 오바마 대통령의 일과 후를 소개합니다. 언론의 독자인 시민은 대통령을 손수 뽑은 유권자이기도 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유권자들은 사생활이 아닌 공무의 연장선에 있는 더 보기

  • 2016년 8월 30일. [뉴욕타임스] 오바마에게 미국이란?

    “백인의 나라, 흑인의 나라, 라티노의 나라, 아시안의 나라, 민주당의 나라, 공화당의 나라도 아닌 모두가 한데 어울려 사는 미국” 대통령으로 보낸 8년 동안 버락 오바마가 줄기차게 던져 온 통합의 메시지의 뿌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로저 코헨의 칼럼, “Obama’s American Idea”를 번역해 카카오 스토리펀딩에 올린 데 이어 뉴욕타임스 홈페이지에도 실었습니다. 한국어로 읽기 Read in English: Obama’s American Idea

  • 2016년 8월 2일. 미셸 오바마의 생각을 말로 풀어내는 사람, 새라 허위츠

    소음 차단 헤드폰을 쓰고 랩탑 앞에 앉은 새라 허위츠(Sarah Hurwitz)는 영부인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를 떠올립니다. “넘어가는 부분이 좀 매끄럽지 못한 것 같은데요?”, “이 분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한 표현으로 더 좋은 것이 없을까요?”와 같은 말들이죠. 영부인의 연설문 작가인 허위츠가 오바마 부부를 위해 일한 지도 8년, 영부인의 연설문만을 담당한 것도 이제 7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간 미셸 오바마가 공식 석상에서 했던 말은 대부분 허위츠가 직접 썼거나 다듬은 것입니다. “연설문을 쓸 때면 머리 속에 더 보기

  • 2016년 5월 4일. 오바마가 스스로 평가하는 자신의 임기 경제 성적표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위기를 훌륭히 극복해내고 실업률을 낮추는 등 전반적으로 성과에 만족하지만,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