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제의 글
  • 2016년 3월 29일. 저소득계층을 위한 IT, 부작용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모바일 기기의 보급과 관련 앱 개발로 인해 저소득 계층의 삶이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이 취약계층을 더더욱 취약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11월 23일. 제조업체도 테크기업처럼 일해야 합니다

    사물인터넷의 등장이 제조업계에도 변혁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IT산업처럼 제조업계에서도 상품 위주에서 서비스 위주로 산업의 무게 중심이 점차 이동하고 있습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물인터넷이 주요 원인입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앞 유리에 설치되어 있는 와이퍼는 이제 단순히 빗물을 제거하는 역할만을 수행하지는 않습니다. 빗물 감지 센서로 수집된 데이터가 사물인터넷을 통해 기상센터로 연결되고 이는 실시간 날씨 정보에 활용되고 있죠. 테니스 라켓에 설치되어 있는 동작 감지 센서는 당신의 스윙 궤적을 분석하여 백핸드 스윙의 문제를 짚어내기까지 합니다. 더 보기

  • 2014년 11월 27일. 디지털 교육, 과연 더 효율적일까?

    미국은 최근 디지털 기술을 교육 현장에 도입하기 위해 정부 예산을 적극 투입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의 선진적인 디지털 교육 환경을 칭찬했다는 이야기도 국내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교육이 정말 기존의 교육에 비해 효율적일까요? 더 보기

  • 2014년 3월 13일. 요일과 계절로 트위터 메시지가 예상 가능하다고?

    ‘월요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월요일은 누구에게나 힘듭니다. 우리는 이러한 감정이나 상태가 얼마나 예상 가능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사람들의 트위터 메시지를 분석했습니다. 요일별, 그리고 월별로 사람들이 어떤 단어를 트위터에 남기는지 분석하는 것은 전 세계 사람들이 어떤 기분 상태인지를 알아보는 데 유용했습니다. 우리는 영어로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 백만개당 특정 단어가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를 분석했습니다. 사람들은 “슬프다(feeling sad)”라는 메시지를 12월의 월요일이나 10월의 월요일에 가장 많이 작성했습니다. 반대로 “행복하다(feeling happy)”다는 표현은 지난해 12월의 화요일이나 1월의 화요일에 더 보기

  • 2014년 3월 10일. 테크 기업 직원들의 이직이 경쟁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

    테크나 IT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직을 하면 이들은 원래 다니던 회사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이직하는 회사로 가져오고 이는 그들이 이직하는 새로운 직장의 생산성을 높이게 됩니다. 뉴욕대학 경영대학과 와튼 경영대학원 교수의 최근 논문은 온라인 이력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IT 업계 노동자들의 이직 패턴과 테크 기업들의 생산성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년 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전 회사에서 노하우를 익힌 직원들이 다른 IT 회사로 이직하는 경우 이들의 이직은 새로운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서 20~30% 정도 더 보기

  • 2014년 2월 14일. 쓸모가 없어질 테크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수 있는 전략

    이제는 거의 쓸모 없게 된,  반즈앤노블스(Barnes & Nobles)가 내 놓은 전자책 단말기인 눅(Nook)을 구매했던 사람들을 비웃지 마세요. 당신도 언젠가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5년 전 미국의 가장 큰 서점 체인인 반즈앤노블스가 아마존 킨들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전자책 단말기 눅을 내 놓았을 때 당신은 비웃을 수 있었을까요? 2011년에만 해도 소비자 보고서는 눅을 킨들을 뛰어넘는 최고의 전자책 단말기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눅은 킨들의 아성을 뛰어넘지도 못했고 최근에는 전자책 분야의 직원들을 계속해서 더 보기

  • 2014년 2월 11일. 온라인 매체 독자 수를 가늠하기 어려운 이유

    온라인에서 사용자들의 관심을 측정할 수 있는 아무 방법이나 말해 보세요. 어떠한 방법을 당신이 말하든 우리는 (1) 왜 그 방법이 유용한지, (2) 왜 그 방법이 쓸모 없는지, (3) 언론사들이 어떻게 이 수치를 조작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뷰나 클릭 수는 온라인에서 독자들의 관심사를 측정하는 가장 흔한 방법이었고 최근에는 고유 방문자 수가 이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독자(readers)”는 과거에 이 단어가 의미하던 것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980년대 신문을 구독하는 더 보기

  • 2013년 12월 10일. 미 IT 대기업들, “더이상 정부의 감시활동에 무조건적으로 협조할 수 없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8개의 미국 IT 대기업들이 정부의 감시활동을 제한하는 법안 상정을 위해 공공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는 미 국가안보국(NSA)의 불법적인 정보활동이 IT 대기업들의 협조 하에 벌어졌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추락한 정보 서비스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야후, 페이스북, 트위터, AOL, 그리고 링크드인은 지난 월요일 합동으로 발표한 공개 서신에서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정부의 스파이활동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할 것을 미국 정부와 의회에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법안의 더 보기

  • 2013년 3월 20일. 인도의 마크 주커버그는 언제나올까?

    인도의 IT 아웃소싱 산업은 지난 30년간 1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수출을 주도했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인도의 IT 혁신은 글로벌 경쟁에서 완전히 뒤쳐진 모습입니다. 영어실력, 훌륭한 엔지니어와 실리콘밸리의 이민자 네트워크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에 버금갈 만한 스타트업이 나오지 못했고, 중국의 알리바바, 바이두와 같은 대규모 IT기업도 없습니다. 인터넷 서비스의 부진이 특히 주목할 만한데, 뿌리 깊은 부패관행과 비효율적인 규제로 통신서비스가 전국민의 10%에게밖에 제공되지 않고 인터넷 카페에 의존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더 보기

  • 2012년 12월 26일. 급성장 중인 터키 인터넷 시장

    터키의 피크게임(Peak Game)社가 만든 농장경영 온라인 게임 “즐거운 농장(Happy Farm)”에서는 돼지를 키울 수 없습니다. 무슬림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이죠. 와인도 마시지 않으니 포도밭도 없고, 여성 농부들은 모두 히잡을 쓰고 있습니다. 월간 게임 유저가 3,500만 명에 이르러 소위 대박 게임이 된 이 게임 유저의 절반은 터키 사람들입니다. 터키의 인터넷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2006년까지만 해도 14%에 그쳤던 인터넷 보급률이 어느덧 44%까지 늘어났고, 7,500만 인구 중 30세 이하 인구가 절반을 차지하는 젊은 더 보기

  • 2012년 8월 31일. 스마트폰 업그레이드시 개인정보의 보호

    우리는 스마트폰에 사진, 연락처, 계좌정보와 같은 많은 개인정보를 저장합니다. 이는 기존의 스마트 폰을 팔고 새로운 폰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할 때 많은 주의를 요구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기기 제조사가 제공하는 팩토리 리셋을 이용해 기기를 리셋합니다. 그러나 최근 NBC.com 과 Yahoo.com 의 기사에 의하면 팩토리 리셋은 제조사에 따라 정보를 완벽하게 지우지 못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블랙베리와 애플은 모든 개인정보를 지우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얼마 간의 정보를 남기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후의 컴퓨터 전문가 더 보기

  • 2012년 8월 27일. 실리콘 밸리의 하드웨어 르네상스

    지난 15년 동안 소프트웨어 개발에 돈과 에너지를 쏟아 부은 실리콘밸리가 최근 하드웨어로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부터 휴대용 풍향계까지 품목은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하드웨어는 중국에서 제조되지만 최종 제작을 제외한 아이디어부터 디자인, 설계까지의 과정은 실리콘 밸리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드웨어에서도 디자인을 강조하는 애플社의 제품들이 이러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하드웨어 발전의 가장 큰 장벽이었던 고비용 문제가 소프트웨어의 발달 덕에 많은 부분 해결되면서 하드웨어 개발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디자이너들은 제품 초안을 바로바로 뽑아서 확인할 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