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ard Business Review" 주제의 글
  • 2015년 11월 9일. 이미 내린 결정을 후회하지 않게 도와주는 몇 가지 팁

    당신은 방금 [뭔가에 대해]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제 결정내린 사안을 리스트에서 지우고 다음 건으로 넘어갈 때입니다. 잘 안 되나요? 자꾸 이미 내린 결정들로 돌아가 그게 정말 옳았는지 고민하게 되나요? 전문가의 견해 물론 모두가 이미 내린 결정을 놓고 고민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후회는 당신의 리더십에도 영항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트머스 터크 리더십 센터의 시드니 핑켈슈타인 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고용하기로 한 게 옳았는지에 집착한다면, 그  자체로 그 고용이 성공적이었을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더 보기

  • 2015년 10월 5일. 관리자가 되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것들

    저명한 레스토랑 사업가 대니 마이어는 갓 관리자가 된 이들을 일컬어 “불의 재능”을 얻었다고 말하길 좋아합니다. 그는 이 새로운 힘을 사용하는 올바른(혹은 올바르지 않은) 방법을 관리자들이 확실히 깨닫길 바랍니다. 마이어에 따르면, 불은 온기와 편안함을 주며 어둠을 밝힙니다. 먹을거리를 보다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게 바꿔주죠. 지펴지는 화톳불은 화합의 장을 열어줍니다. 가끔은 횃불로 쓰이기도 하는데, 리더가 어려운 진실을 다른 이들에게 토로할 때가 그렇습니다. 새롭게 선출된 관리자와 CEO들, 정치지도자들은 종종 그 자리를 맡는다는 게 어떤 더 보기

  • 2015년 6월 3일. 사람을 대하는 게 익숙치 않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법

    감성지능이 낮은 이들과 함께 일하는 건 쉽지 않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특성을 이해하고 알맞게 대처함으로써 인간관계를 잘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친절하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이성적으로 대하고, 기분 상하지 않는 것이 주된 방법입니다. 또한 감성지능이 낮다고 하여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그들 중 많은 수가 지적으로 뛰어나고 전문적인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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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5월 13일. 고객과 직원의 마음을 얻는 능력, 공감력

    지난 5월 12일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비즈니스에서 ‘공감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소개했습니다. 피터 드러커도 ‘매니지먼트’에서 언급했듯, 비즈니스의 본질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그들의 관점을 취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업자나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그들이 바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에어비엔비와 IBM의 사례를 들며 어떻게 비지니스 상황에서 공감이 효력을 발휘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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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4월 23일. 명품 브랜드 옷을 입고 면접을 보면 합격 확률이 높아진다?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하게 두고 상의에 붙은 브랜드 로고만 바꾼 뒤 지원자에 대한 평가를 들어봤더니 명품 브랜드를 입은 사람에 대한 평가가 더 후했습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실린 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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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30일. STEM을 전공한 여성들이 맞닥뜨리는 다섯 가지 편견

    흔히 이공계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의 수가 적은 이유를 제대로 된 관심이나 교육이 부족한 탓으로 돌리곤 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성별에 따른 편견입니다. 다수의 연구가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 문화, 남성성과 여성성 간 위태로운 외줄 타기, 육아 및 가정을 지닌 여성이 겪어야 하는 유리 천장, 세대 간 갈등과 고립 등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편견은 여성 과학자가 커리어를 순조롭게 이어나가는 데 걸림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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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5일. 당신에게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 부족하다는 일곱 가지 신호

    십 년간 임원진 코치로 일해온 필자는, 감성지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려달라며 선뜻 나서는 사람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반면 동료들의 낮은 감성지능을 꼬집는 얘기는 셀 수도 없이 들었다고 하지요. 정작 감성지능이 부족한지 여부는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다음의 체크리스트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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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8일. 매슬로의 동기 이론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것

    흔히 기본적인 의식주와 안전한 환경이 충족되어야 자기실현처럼 높은 차원의 가치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심리학 연구는, 우리 모두가 언제든 어디서든, 발전하고 소통하고 더 나아질 수 있는 경험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한 경험을 위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할 세 가지 기본적 욕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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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7월 1일. 스타트업이 성장보다 이윤에 중점을 둬야 하는 이유

    스타트업이 초기에 이윤을 내는데 초점을 맞추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규모를 키우는데 집중하는게 나을까요? 규모를 키우는 것이 낫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텀블러나 유튜브와 같이 명확한 비지니스 모델이 잡히기 전에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서 결국 야후나 구글과 같은 그룹에 인수된 사례를 근거로 제시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가 엄청나게 예외적이라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텀블러와 같이 성공한 이야기 하나가 나올때마다 수십개의 실패한 스타트업의 사례들이 있습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의 시카 고쉬(Shikhar Ghosh)에 따르면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투자한 스타트업 중에서 75%는 더 보기

  • 2013년 6월 26일. 남자가 여자보다 세일이라고 써진 가격에 영향 더 많이 받아

    옥스포드 대학 경영 대학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남자들은 빨간색으로 표시된 세일 가격이 붙어 있는 경우에 물건을 구입하면 많은 돈을 절약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스터기와 전자렌지에 각각 할인된 가격을 의미하는 빨간색 가격표와 정가를 의미하는 검정색 가격표를 붙여서 실험을 진행한 결과 남자들은 물건의 할인된 정도에 대한 인식에서 가격표 색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실험 대상자들을 가격에 대해서 주의깊게 생각하도록 한 설정에서는 가격표 색의 영향은 없었습니다. 여자들의 경우는 어떠한 설정에서도 가격표 색이 아무런 더 보기

  • 2013년 5월 20일. 나라별 조직 문화는 사무실 공간 배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회사 조직의 문화는 나라별로 다릅니다. 이렇게 다른 조직 문화가 사무실의 공간 배치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사무실 가구 회사인 스틸케이스(Steelcase)의 연구원들은 5년 동안 11개 다른 나라의 수 천개 회사들의 사무실 공간 배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고 이 과정에서 사무실 공간 배치와 관련된 6개의 척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각 나라마다 각각의 척도에 중요성을 두는 정도가 달랐는데 6개의 척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권위주의 (autocratic) v.s. 협력적 (consultative), (2) 개인주의 (individualist) v.s. 집단지향적 (collectivist), (3) 남성적 (masculine) 더 보기

  • 2012년 12월 17일. 성공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9가지 습관

    콜럼비아 경영대학의 동기부여 과학 센터(Motivation Science Center)를 관장하고 있는 Harvorson 박사가 자신의 책을 바탕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아홉 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는 과학적인 연구들이 뒷받침된 결과들입니다. 1. 자기애(self-compassion)를 가져라: 자신의 실수나 실패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보기보다는 이를 이해하고 관대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들이 더 성공할 것 같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2. 큰 그림을 기억하라: 업무로 지친 날 한 시간 더 일을 하게 되었을때 이를 ‘오늘 한 시간이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