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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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0일. [뉴페@스프] “돈 때문이 아니다” 최고 부자들이 트럼프에게 정치 후원금을 내는 이유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0월 1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올해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두 정당의 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카멀라 해리스를 제외하고 가장 눈에 띄는 인물, 가장 많은 언론의 조명을 받는 인물은 단연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입니다. 머스크는 공식적으로는 더 보기 -
2024년 11월 13일. [뉴페@스프] “삶이 송두리째 흔들릴 것” 미국 대선판에 등장한 문건… 정작 묻히고 있는 건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9월 20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 실제로 트럼프가 당선된 만큼 프로젝트 2025의 내용이 얼마나 정책에 반영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앞으로 트럼프 시대의 미국을 보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지난달 말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더 보기 -
2024년 11월 12일. “뻔한 정답 놓고 고집 부린 결과”… 선거 진 민주당 앞의 갈림길
선거가 끝난 지 일주일이 다 돼 가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트럼프는 2기 행정부 출범을 준비하는 가운데, 패배한 민주당은 안팎으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들이 지목되는 가운데, 실제로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 결과겠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했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여전히 간과하는 민주당 엘리트들이 있습니다. 데이비드 브룩스가 이들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칼럼을 썼습니다. 칼럼을 옮기고, 브룩스 외에도 버니 샌더스 의원과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다론 아체몰루 교수의 지적을 포함해 더 보기 -
2024년 11월 8일. “진짜 승자는 트럼프 아닌 이 사람?… 트럼프 2기를 예측해봤습니다”
미국 대선이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트럼프의 승리 요인, 해리스의 패배 요인을 분석하는 기사와 칼럼이 쏟아지는 가운데 모던 에이지란 매체의 편집인 다니엘 매카시가 쓴 칼럼이 재밌어서 번역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2기를 예측하는 해설을 썼습니다. 전문 번역: “이게 트럼프가 승리한 이유… 트럼프와 해리스의 싸움이 아니었다” 해설: “진짜 승자는 트럼프 아닌 이 사람?… 트럼프 2기를 예측해봤습니다” -
2024년 11월 2일. [뉴페@스프] 공격의 고삐 쥔 트럼프, TV 토론으로 승리 방정식 재현할까?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9월 11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해리스와 트럼프가 처음으로 맞붙는 TV 토론을 앞두고, 어떤 점을 눈여겨 봐야 할지 쓴 프리뷰입니다. 벌써 까마득한 예전 일처럼 느껴지지만, 두 달도 채 안 된 일입니다. 미국 대선이 두 달도 더 보기 -
2024년 11월 1일. “‘기생충’처럼 무시당한 이들의 분노” vs “트럼프 지지자들, 책임 돌리지 말라”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브렛 스티븐스가 “진보 진영의 잘난 척”에 대한 반감이 트럼프에게 승리를 안겨다줄 수 있다는 칼럼을 썼습니다. 대부분 민주당 지지자인 뉴욕타임스 독자들 사이에서 칼럼에 대한 비판이 빗발쳤는데요, 칼럼을 번역하고, 스티븐스가 지적한 문제를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 전문 번역: “트럼프의 승리라면 일등공신은 이것? 진보 진영이 간과한 한 가지” 해설: “‘기생충’처럼 무시당한 이들의 분노” vs “트럼프 지지자들, 책임 돌리지 말라” -
2024년 10월 31일. [뉴페@스프] “‘진짜 노동자’의 절망, 내가 누구보다 잘 안다” 미국 대선의 진짜 승부처는 여기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9월 10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지난 7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어쩌면 가장 흥미로웠던 인물은 나흘 내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트럼프보다도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리틀 트럼프’ J.D. 밴스였습니다. 불과 4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트럼프는 절대 안 더 보기 -
2024년 10월 29일. 이번 대선은 50:50? “트럼프도, 해리스도 아닌 뜻밖의 변수는…”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결과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려운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합주 7곳에서 해리스와 트럼프 누구도 뚜렷한 우위를 점하지 못한 탓에 결과를 예측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538을 만들었던 데이터 전문가 네이트 실버가 뉴욕타임스에 칼럼을 썼습니다. 워낙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박빙의 레이스인 만큼 데이터를 들여다 봐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직감에 의존해서도 안 된다고 하면서 애꿎은(?) 자기의 직감을 슬쩍 끼워넣어 주목을 받은 칼럼이었습니다. 칼럼을 번역하고, 저의 더 보기 -
2024년 10월 25일. “나 땐 좋았어” 반복하는 트럼프, ‘경제’에 발목 잡히는 해리스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해리스와 트럼프 두 후보는 경합주 민심을 잡기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맥도널드에서 일일 알바를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젊었을 때 맥도널드에서 일했던 경험을 여러 번 이야기했었는데, 트럼프는 이 점이 못마땅했던 듯 여러 차례 “해리스가 실은 맥도널드에서 일한 적이 없다”고 확인되지 않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어쨌든 두 후보 모두 맥도널드가 미국 사회에서 갖는 상징성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을 겁니다. 맥도널드의 프랜차이즈 더 보기 -
2024년 10월 18일. “응원하는 야구팀보다 강한” 지지정당 대물림… 근데 ‘대전환’ 올 수 있다고?
처음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에 관한 칼럼이 올라오면 글을 번역하고 해설을 실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뉴욕타임스 오피니언에 관련 글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른 칼럼을 찾다가 길지만 아주 재미있는 유권자 지형의 대전환에 관한 칼럼을 찾아 번역했습니다. 애리조나주의 사례를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흔히 미국 정치에서 가장 최근에 있었던 정치적 대전환(political great realignment)은 1960년대 민권운동 이후 남부 주들이 민주당에서 공화당 지지로 돌아선 사례를 꼽는데요, 트럼프의 등장과 그 바탕에 깔린 세계화와 기술 발달의 패자들 사이에 쌓인 더 보기 -
2024년 9월 30일. [뉴페@스프] “여론조사 믿기 어렵다”는 반응까지… 8월을 해리스의 시간이라 하는 이유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8월 13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한다고 밝힌 7월 21일은 올해 미국 대선에서 가장 큰 변곡점으로 기록될 날입니다. 그때까지 기세등등하던 “트럼프의 시간”은 갑자기 막을 내렸습니다. 트럼프와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인 더 보기 -
2024년 9월 21일. [뉴페@스프] 지금 민주당과 해리스의 최우선 과제?… “두 마리 토끼 쫓는 셈”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8월 2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기로 하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고, 해리스는 바이든 캠페인을 이어받아 빠르게 민주당 내 지지를 규합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으로는 트럼프를 이길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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