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주제의 글
  • 2024년 9월 11일. 공격의 고삐 쥔 트럼프, TV 토론으로 승리 방정식 재현할까?

    잠시 후 해리스와 트럼프가 처음으로 맞붙는 TV 토론을 앞두고, 어떤 점을 눈여겨 봐야 할지 프리뷰를 썼습니다. 전문 번역: “해리스가 TV 토론서 이기고 싶다면 꼭 해야 할 말들” [프리드먼 칼럼] 해설: 공격의 고삐 쥔 트럼프, TV 토론으로 승리 방정식 재현할까?

  • 2024년 9월 10일. “‘진짜 노동자’의 절망, 내가 누구보다 잘 안다” 미국 대선의 진짜 승부처는 여기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미국 대선의 최대 승부처는 경합주 유권자의 마음을 누가 잡느냐에 달렸습니다. 그런데 경합주 유권자 중 적잖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들이 바로 러스트벨트 지역의 노동자들입니다. 트럼프와 해리스가 지목한 부통령 후보 J.D. 밴스와 팀 월즈 모두 러스트벨트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인물인 데는 다 이유가 있던 겁니다. 그런데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잘 헤아리는 정당은 어느 쪽일까요? 흔히 전통적으로 노동조합의 지지를 받아온 민주당이 친 노조 성향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보수 성향 싱크탱크 더 보기

  • 2024년 9월 8일. [뉴페@스프] “구국의 결단” 바이든 그 이후… 절대 놓치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7월 23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1월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사퇴 소식은 현지 시각으로 일요일(21일) 오후 전격적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X(옛 트위터)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후 1시 46분 “미국인에게 쓰는 더 보기

  • 2024년 8월 14일. “여론조사 믿기 어렵다”는 반응까지… 8월을 해리스의 시간이라 하는 이유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출마를 포기하며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선언한 뒤 새롭게 정해진 매치업에서 해리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조금씩 따라잡더니, 지지율에서 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공화당 여론조사 전문가가 쓴 칼럼을 분석하고, 최근 새로 발표된 뉴욕타임스와 시에나대학의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전문번역: 트럼프 캠프는 ‘이 여론조사 결과’를 싫어합니다 해설: “여론조사 믿기 어렵다”는 반응까지… 8월을 해리스의 시간이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