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엔비" 주제의 글
  • 2015년 5월 13일. 고객과 직원의 마음을 얻는 능력, 공감력

    지난 5월 12일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비즈니스에서 ‘공감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소개했습니다. 피터 드러커도 ‘매니지먼트’에서 언급했듯, 비즈니스의 본질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그들의 관점을 취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업자나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그들이 바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에어비엔비와 IBM의 사례를 들며 어떻게 비지니스 상황에서 공감이 효력을 발휘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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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3월 20일. 유럽 공유경제의 메카 베를린은 무엇이 다른가?

    “한 번 구매한 전동 드릴을 평생 얼마나 쓸 것 같아요? 계산해봤더니 평균 13분 쓴다고 하더군요. 이런 물건은 당연히 사는 것보다 나눠 쓰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요?” 니콜라이 볼페트(Nikolai Wolfert) 씨가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물건인 전동 드릴을 소개합니다. 전동 드릴 말고도 보드게임부터 와인잔, 연무기에 외발자전거와 등산용 배낭까지 온갖 잡동사니들이 가득한 이 가게는 유럽 공유경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를린에 있는 “나눠쓰는 가게 라일라(Leila)”입니다. 이 운동에 동참하고 가게의 회원이 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갖고 더 보기

  • 2013년 11월 18일. 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은 가상사회와 현실사회가 연결되는 교차점입니다. 모든 물건들이 가상사회와 연결되는 사물인터넷은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0년까지 약 300억개의 기기들이 다양한 형태로 인터넷과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참고로 2009년 당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의 수는 약 25억개였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휴대폰과 태블릿, 피씨들이었습니다. “이제 전통적인 IT 시장은 과거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지 않을겁니다. 반면 새로운 IT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가트너의 고위임원인 피터 손더가드는 말합니다. “2015년, 전세계 전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