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주제의 글
-
2016년 1월 30일.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북한 사람들은 정말 정신 나간 사람들일까?
존스홉킨스대학 한미 연구소(U.S.-Korea Institute)의 선임연구원 조엘 위트는 칼럼을 통해 북한을 만화책에 나오는 괴짜 악당 취급하는 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진지하게 여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1월 28일. [뉴욕타임스-일요 서평] “블랙박스 사고법”과 “실패: 과학이 성공적인 이유”
실수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드는 방법과 실패가 돌파구로 이어지는 방식에 대해 논한 두 권의 신간을 소개한다. 더 보기 -
2016년 1월 22일. [뉴욕타임스] 미래의 창업가 키우는 데 힘 쏟는 미국 대학들
취업이 쉽지 않고, 실리콘 밸리에서 잇달아 들려오는 스타트업 성공 사례에 고무된 학생들은 대학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키우는 법을 배우고자 한다. 더 보기 -
2016년 1월 8일. [뉴욕타임스] 한국의 한 학자, ‘위안부’에 대한 논쟁적인 주장으로 거센 반발에 부딪히다
2013년 출간된 “제국의 위안부”는 지난해 2월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34곳을 삭제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또한 저자인 박유하 교수는 명예훼손으로 인한 형사 및 민사 사건에 휘말려 있으며 국내외의 학자와 지식인들이 이에 관한 다양한 의견의 성명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뉴욕타임스의 기사를 한글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읽기 Read in English: Disputing Korean Narrative on ‘Comfort Women,’ a Professor Draws Fierce Backlash -
2015년 12월 22일.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못생겨도 괜찮아
아이들에게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 거짓말은 이제 그만두자.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백조로 거듭나지 못하는 오리 새끼들도 존재한다. 더 보기 -
2015년 12월 18일. [뉴욕타임스] 모든 계절에 어울리는 음료, 스타우트
지난 가을 뉴스페퍼민트를 통해 소개해드린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스타우트 예찬론을 다시 다듬었습니다. 안락함과 청량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흑맥주는 추운 겨울에도 잘 어울리는 음료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뉴욕타임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글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읽기 뉴욕타임스 카카오스토리 페이지에서 읽기 Read in English: A Stout for All Seasons -
2015년 12월 15일. [뉴욕타임스] 좋은 넛지, 나쁜 넛지
<넛지: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의 저자 리처드 쎄일러 교수는 소비자를 우롱하면서까지 기업의 이윤을 위해 넛지를 이용하는 건 행동경제학의 기본 원칙을 잘못 적용한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뉴욕타임스에 올라온 한글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읽기 뉴욕타임스 카카오스토리 페이지에서 읽기 Read in English: The Power of Nudges, for Good and Bad -
2015년 12월 14일. 내 영혼의 버킷 리스트
한 달에 한 번꼴로 자신 내부의 빛으로 환히 빛나는 사람과 마주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삶의 어느 순간에든 나타나곤 하죠. 이들은 정말 선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죠. 이들과 있으면 당신은 재미있고 소중한 사람이 됩니다. 이들이 다른 사람을 돌볼 때면 웃음소리는 노랫소리 같고, 감사한 마음이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지도 않죠. 아니, 이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난 날은 하루가 온통 빛나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