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기"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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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4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할 때
인공지능 분야의 야망은 끝이 없습니다. 지난 1월 한 인터뷰에서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는 “인공지능은 전기나 불보다 심오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일상은 평범하기만 합니다. 지난주 피차이는 환호하는 관중 앞에서 구글의 새 프로그램 구글 듀플렉스가 미용실에 전화를 걸어 예약하는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이 컴퓨터와 대화한다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듀플렉스는 전화 업무를 잘 해냈습니다. 이 시연이 속임 없는 사실이라면 (조금 섬뜩하지만) 인상적인 성과입니다. 하지만 구글 듀플렉스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의미 있는 인공지능의 더 보기 -
2017년 1월 30일.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번외)
지난 한 달간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기사 “The Great A.I. Awakening”를 12편에 걸쳐 소개했습니다. 매번 그날 소개한 부분에 해당하는 구글 번역기의 번역을 글 뒷부분에 첨부했는데, 오늘은 구글 브레인이 개발한 신경망 번역기로 옮긴 해당 기사 전문을 따로 소개합니다. 앞서 첨부한 번역기의 번역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을 일부 수정했지만, 오늘 올리는 글은 소제목을 굵은 글씨로 바꾼 것 외에 아무런 수정도 하지 않은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뉴스페퍼민트의 번역과 비교해보시면서 읽어보시면, 많은 부분이 다른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대한 더 보기 -
2017년 1월 30일.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12)
구글이 인간의 신경망을 본뜬 인공신경망에 딥러닝을 적용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번역기와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번역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14일 새로운 구글 번역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뉴욕타임스의 기사 “The Great A.I. Awakening”을 소개합니다. 처음부터 보기 11부 보기 에필로그: 귀신 씌우지 않은 기계 역사상 인공지능에 대한 가장 유명한 비판, 혹은 인공지능의 한계를 드러내려 한 주장을 꼽을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례가 아마도 인공지능의 번역 능력의 한계를 지적한 실험일 것이다. 중국어방 논쟁(Chinese Room argument)이라 더 보기 -
2017년 1월 30일.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11)
구글이 인간의 신경망을 본뜬 인공신경망에 딥러닝을 적용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번역기와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번역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14일 새로운 구글 번역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뉴욕타임스의 기사 “The Great A.I. Awakening”을 소개합니다. 처음부터 보기 10부 보기 8. 축하 실리콘밸리에서 계절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지표는 두 가지다. 먼저 휴게실에 구비된 제철 과일이다. 한여름에는 자두와 살구를 교배한 플루오트가, 가을이 되면 배와 감이 소쿠리를 채운다. 또 다른 지표는 기술의 발전이다. 구글 번역기의 획기적인 더 보기 -
2017년 1월 25일.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10)
구글이 인간의 신경망을 본뜬 인공신경망에 딥러닝을 적용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번역기와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번역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14일 새로운 구글 번역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뉴욕타임스의 기사 “The Great A.I. Awakening”을 소개합니다. 처음부터 보기 9부 보기 7. 이론이 하나의 제품이 되기까지 그때까지만 해도 신경망 번역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은 슈스터와 인턴으로 합류했던 우, 첸까지 단 세 명뿐이었다. 하지만 휴즈가 기존의 구글 번역팀을 재편해 신경망 번역 프로젝트를 지원하면서 인력난은 단번에 해결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더 보기 -
2017년 1월 23일.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9)
구글이 인간의 신경망을 본뜬 인공신경망에 딥러닝을 적용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번역기와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번역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14일 새로운 구글 번역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뉴욕타임스의 기사 “The Great A.I. Awakening”을 소개합니다. 처음부터 보기 8부 보기 6. 기습 쿽 레의 논문을 보면 신경망 번역은 곧 세상에 선을 보일 것 같았다. 하지만 그가 논문에서 인용한 데이터는 상대적으로 아주 작은 데이터였다. (구글의 관점에서 보면 작다는 뜻이다. 사실 레가 인용한 데이터는 관련 데이터 가운데 가장 더 보기 -
2017년 1월 19일.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8)
구글이 인간의 신경망을 본뜬 인공신경망에 딥러닝을 적용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번역기와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번역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14일 새로운 구글 번역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뉴욕타임스의 기사 “The Great A.I. Awakening”을 소개합니다. 처음부터 보기 7부 보기 2부: 언어를 구사하는 기계 5. 다음 목표는 언어 구글 브레인은 구글 안에서도 가장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브레인 팀원들은 구글 안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원들이기도 하다. 현재 브레인의 팀원 수는 꾸준히 늘어나 100명 정도로 늘어났는데, 구글 브레인은 대기업 안에 더 보기 -
2017년 1월 17일.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7)
구글이 인간의 신경망을 본뜬 딥러닝을 적용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번역기와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번역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14일 새로운 구글 번역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뉴욕타임스의 기사 “The Great A.I. Awakening”을 소개합니다. 6부 보기 —– 4. 고양이 얼굴 인식에 관한 논문 한 살배기 아이가 세상을 배워가는 방식을 기계에 적용해 머신러닝을 훈련한 지 불과 1~2년 만에 구글 브레인은 구글 내 연구지원 부서 x 랩에서 나와 더 큰 연구 기관으로 소속을 옮긴다. (x 랩은 아이디어를 더 보기 -
2017년 1월 12일.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6)
구글이 인간의 신경망을 본뜬 딥러닝을 적용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번역기와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번역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14일 새로운 구글 번역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뉴욕타임스의 기사 “The Great A.I. Awakening”을 소개합니다. 5부 보기 —– 3. 딥러닝 자세히 알아보기 최고경영자 순다 피차이가 구글이 앞으로 “인공지능 중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을 때 이는 단지 사업 전략에 관한 전망이 아니었다. 피차이는 오랫동안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던 아이디어에 구글의 미래를 걸겠다고 선언했던 것이다. 구글은 실제로 가용 더 보기 -
2017년 1월 11일.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5)
구글이 인간의 신경망을 본뜬 딥러닝을 적용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번역기와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번역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14일 새로운 구글 번역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뉴욕타임스의 기사 “The Great A.I. Awakening”을 소개합니다. 4부 보기 —– 2. 대단한 인턴 구글 브레인은 본격적으로 팀을 꾸린 지 일 년이 채 되지 않아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제프 딘의 말에 따르면 한 살배기의 능력을 지닌 기계는 놀라운 성과를 연이어 가져왔다. 음성인식 기술을 담당하는 팀에서 기존의 음성인식 시스템의 더 보기 -
2017년 1월 9일.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4)
구글이 인간의 신경망을 본뜬 딥러닝을 적용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번역기와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번역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14일 새로운 구글 번역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뉴욕타임스의 기사 “The Great A.I. Awakening”을 소개합니다. 3부 보기 1부: 학습하는 기계 1. 뇌의 탄생 직함은 선임 연구원이지만, 제프 딘(Jeff Dean)은 사실상 구글 브레인 팀을 이끄는 팀장이나 다름없다. 에너지 효율적인, 근육질 몸매의 딘은 길쭉한 얼굴에 두 눈은 깊다. 어린이용 자동차 경주에 모든 걸 쏟아붓듯 성실한 열정을 지닌 더 보기 -
2017년 1월 9일.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3)
옮긴이: 구글이 인간의 신경망을 본뜬 딥러닝을 적용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번역기와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번역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14일 새로운 구글 번역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뉴욕타임스의 기사 “The Great A.I. Awakening”을 소개합니다. 2부 보기 —– 이미 인공지능을 탑재한 서비스는 우리 삶 곳곳에 자리를 잡았다. 애플의 시리(Siri), 페이스북의 M, 아마존의 에코(Echo) 모두 머신러닝이 없었다면 태어날 수 없던 서비스들이다. 머신러닝을 활용한 각 기업의 야심 찬 목표는 소비자의 취향, 성향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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