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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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7일. 스포츠로 보는 건강: 미국인의 사례
하버드 공중보건학교와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이 NPR과 힘을 합쳐 스포츠와 건강 간 관계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수입이 높을수록 더 자주 스포츠를 즐겼으며, 연령과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스포츠는 각기 달랐습니다. 그래프와 함께 보시겠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5월 15일. 커피는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롭습니다.
커피는 몸에는 별로 안 좋지만 맛으로 먹는 기호식품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연구들을 종합해보면, 커피는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5월 8일. 운동, 얼마나 하는 게 가장 좋을까?
이번에 진행된 두 연구 모두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진행했지만, 사람들의 운동량을 직접 측정한 것이 아니라 이들의 기억과 진술에 의존했습니다. 또한 무작위실험을 진행할 수 없었기에 운동량과 사망률 사이의 인과관계를 증명하기엔 모자랍니다. 그럼에도 일주일에 150분 정도, 하루에 20~30분 가량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는 것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데 꼭 필요하다는 결론은 우리의 상식에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2월 11일. 무리한 달리기,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천천히 달려야 오래 살 수 있습니다. (Slower Pace, Longer Life) 더 보기 -
2015년 1월 21일. 결혼이 건강을 지켜주는 방법
어른들은 흔히 '결혼해야 잘 산다' 라고 말하곤 합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결혼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이코노미스트 데이터 팀은 결혼은 사람들이 더 건강에 신경쓰게 만들어준다고 대답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1월 14일.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건강에는 최고지”라는 말, 꼭 그럴까요?
누구의 건강이냐를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엄마가 해준 음식이 아니라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시는 엄마의 건강이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1월 13일. 1월 한 달을 ‘금주(禁酒)’했더니 나타난 결과
새해 결심들 얼마나 잘 지키고 계신가요? 영국의 한 잡지사 기자들이 직접 실험대상이 되어 한 달간 술을 끊고 살아본 실험결과를 소개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급작스런 변화보다는 점진적으로 몸에 안 좋은 것들을 줄여가는 것이겠지만, 잠깐 술을 끊었을 때 나타나는 효과는 분명 놀라웠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10월 27일. 늦은 저녁식사, 야식은 건강의 적(敵)
소화불량, 위산 역류, 식도염에 만성 가래, 축농증에 천식까지, 당신을 괴롭히는 건강상의 문제들. 원인은 의외로 당신의 생활 습관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코프만(Jamie A. Koufman) 박사가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을 소개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