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주제의 글
  • 2021년 5월 4일. 동남아시아 테크 기업의 질주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이코노미스트) 글로벌 투자자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남아시아 인터넷 스타트업을 둘러싼 열기는 매우 뜨거웠습니다. 현지에서 성공한 토종 IT 기업들이 속속 상장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2017년 뉴욕 거래소에 상장한 동남아 전자상거래 선두 기업인 Sea의 주가는 지난해 5배 급등했고, 우버를 물리친 그랩은 조만간 400억 달러(44조 원) 규모의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반면,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미국과 중국의 테크 기업들은 토종 기업들과 경쟁에 밀리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과연 토종 기업들의 질주가 이어지고 이 기업에 투자한 글로벌 투자자들이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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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3일. 알리바바(Alibaba)로부터 얻은 3가지 교훈

    2000년에서 2008년까지 알리바바 그룹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했던 포터 에리스만(Porter Erisman)이 CNN에 게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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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5월 22일. 새로운 우체국의 본보기 싱가포르 우체국

    전통적인 편지가 사라진 지금, 전 세계 우체국들은 생존을 위해 너도나도 변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전자 상거래 시장의 강자로 거듭난 싱가포르 우체국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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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3일. 중국이 브릭스 개발은행 설립을 추진한 이유

    중국이 최근 브릭스(BRICs) 개발은행 설립에 나선 배경에 기존 세계은행(World Bank)을 견제하고 개혁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유사 금융 기관을 설립해 경쟁을 시키는 것은 중국 엘리트의 정책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과거 중국 내 금융 기관 개혁 성공 사례가 좋은 전례가 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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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2일. 아시아, 테크 업계 투자의 큰손으로 떠오르다

    미국의 메신저 앱 탱고는 최근 중국 최고의 이커머스 업체 알리바바에게 지분 25%를 2,150억 달러에 넘기고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이처럼 중국, 홍콩, 싱가포르발 아시아 자금이 전 세계 초기 테크 업체에 투자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시아 투자자들은 서방의 사모펀드나 벤처캐피털을 통해 간접적으로 테크 업체에 투자하는 게 일반적이었으나 자본이 커지고 프로그램이 본격화되면서 공격적으로 직접 투자를 시작했지요. 이코노미스트에서는 중국의 해외직접투자가 이제 중국에 들어오는 투자액만큼이나 커졌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아시아의 대규모 투자를 이끄는 건 싱가포르의 국영투자기관 더 보기

  • 2014년 5월 28일. 잭 마, 중국의 자선사업을 시작하다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문제는 부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1889년 앤드류 카네기의 발언입니다. 미국 전성기에 최고의 갑부로 떠오른 카네기는 자선활동을 통해 그의 재산을 분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금, 중국의 최고 갑부로 떠오른 알리바바의 잭 마도 카네기의 발취를 따릅니다. 지난 14일, 잭마와 알리바바의 공동창업자 조세프 차이는 중국의 3조원 규모의 대형 공익신탁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누군가는 무언가 해야해요. 우리가 그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잭 마의 사회문제 관련 기고문 보기) 이 발표를 비꼬아보기는 쉽습니다. 150조원 더 보기

  • 2014년 4월 3일. 알리바바는 신문의 쇠락을 막을 수 있을까?

    중국에는 1000개가 넘는 일간지들이 있고 하루 발행 부수 역시 1억부가 넘습니다. 대부분의 일간지는 국가가 지원하는 지방지들이고 대부분은 지역 소식에 관한 뉴스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중국 신문들도 다른 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독자들이 인터넷으로 뉴스를 소비하면서 발행 부수와 광고 수익 감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최대의 e커머스 기업인 알리바바(Alibaba)는 중국 전역에 있는 12개의 신문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파트너십의 목적은 사람들이 신문을 더 많이 구매하도록 하는 것과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 몰인 타오바오(Taobao)에서 물건 더 보기

  • 2014년 1월 20일. 아시아 시장이 야후를 먹여 살린다

    미국 시장에서 광고나 온라인 검색과 같은 야후의 핵심 비즈니스는 약화되었고 경쟁자들에게 뒤쳐져 있습니다. 지난주 야후의 CEO 마리사 메이어가 2인자인 CFO 헨드릭 드 카스트로(Hendrique de Castro)를 해고한다고 발표했을 때 이것은 그녀가 아직 야후를 새로운 방향으로 틀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는 메이어의 이러한 결정을 반겼고 야후가 어떤 움직임을 보이든 주식 시장은 야후에게 우호적이었습니다. 지난해 야후의 주가는 두 배가 뛰었는데, 이는 경쟁사인 구글이나 AOL, 페이스북보다도 좋은 실적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이렇게 더 보기

  • 2013년 11월 15일. [알리바바 CEO 잭 마 기고문] 중국의 푸른 하늘을 되찾아오자

    중국이 지난 몇십년간 이뤄온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해결해야할 수많은 과제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경제 구조 개혁, 사회적 불평등, 환경 문제 등이 심각하죠. 중국인은 우리가 ‘세계의 공장’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공장이 되는게 굉장한 값을 치뤄야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물은 마실 수 없고, 음식은 오염됐으며, 우유에는 독성이 있고, 공해가 가득해 태양조차 볼 수 없습니다. 몇십년전에는 아무도 모르던 암은 흔히 발발하는 병이 되었죠. 중국인들은 정말 큰 과제를 앞에 두고 더 보기

  • 2013년 11월 13일. 중국 온라인 쇼핑, 신기록 세워

    중국에서 11월 11일은 1이라는 외로운 숫자가 네 개나 붙어 있다는 이유로 “싱글들의 날”이라고 불립니다.  이 날은 원래 결혼을 하지 않은 남자들이 자신들의 처지를 한탄하며 술을 마시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11월 11일은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온라인 쇼핑이 이뤄지는 날로 바뀌었습니다. 중국 최대의 전자 상거래(e-commerce) 회사인 알리바바(Alibaba)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Tmall에서 이 날 하루에 결제된 금액은 57억 5천만 달러가 넘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바로 다음 월요일에 온라인을 통해서 물건을 싸게 구매하는 더 보기

  • 2013년 3월 25일. 알리바바(중국의 e커머스 업체) 현상

    알리바바는 매출로 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 기업입니다. 작년 알리바바 산하 두 쇼핑몰이 1.1조 위안(190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아마존과 이베이를 합친 것보다도 큰 숫자입니다. 이 거대한 기업이 곧 기업공개를 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창업자 잭 마(Jack Ma)가 현 수석부회장 조나단 루(Janathan Lu)에게 CEO 자리를 넘겨주는 5월, IPO 세부 계획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초대형 IPO는 작년의 페이스북 IPO에 비교되고 있는데, 페이스북이 상장가치 1,040억 달러로 더 보기

  • 2012년 11월 21일. 中 온라인쇼핑 급증, 과열 경쟁 속에 이윤은↓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11월 11일은 (가장 외로운 숫자 1이 네 개나 모였다는 이유로) 싱글스 데이입니다. 연인이 없는 싱글들끼리 장신구나 사탕을 선물하는 이날 하루 동안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Alibaba)에서 거래된 상품의 액수는 190억 위안(3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 싱글스 데이 때보다 4배 늘었고, 미국인들이 추수감사절 다음 월요일인 Cyber Monday(온라인 쇼핑몰에서 대대적인 세일을 하는 날) 때 쓴 돈보다도 2배 이상 많은 액수였습니다. 알리바바는 올해 총 거래액이 1조 위안(173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