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7월 14일
    보고타 인간극장 – 뒤바뀐 쌍둥이의 삶 (1)

    27년 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Bogotá)의 한 병원에서 실수로 일란성 쌍둥이 신생아 두 명이 뒤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일란성 쌍둥이가 아니라 이란성 쌍둥이 두 쌍으로 서로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두 쌍둥이, 네 청년은 24살이 되었을 때 우연히 서로를 알게 되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이번주 총 여덟 편에 걸쳐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지난주 뉴욕타임스에서 줄곧 이메일로 가장 많이 공유된 기사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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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14일
    빅데이터를 사용하는 연구자들

    빅데이터는 여러 분야에서 연구자들의 연구방식 역시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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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14일
    [마리아 코니코바] 포르노와 사회(1/4)

    포르노가 해롭다는 주장은 오랜 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주장은 포르노가 뇌의 보상회로를 가열시켜 비정상적인 반응을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학적 증거들은 이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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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13일
    열정보다는 타인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일을 좇아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신이 열정을 느끼는 분야에서만 일할 수는 없습니다. 더욱이 구성원 모두가 각자 어느 분야에서 열정을 느끼는지 분명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타인의 삶에 이바지하는 삶은 모두가 추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한 행복은 직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 초년생들에게 무작정 열정을 강조하기보다는 오히려 타인의 삶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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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13일
    영재반 운영은 어떤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영재반에서의 경험은 아이큐가 높아서 영재반에 들어간 학생들보다는 아이큐는 낮지만, 성취감이나 집중력이 뛰어나 시험 성적을 높게 받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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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13일
    페이스북 친구들 아이콘 변화와 상징

    페이스북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케이틀린 위너가 미디엄(Medium)에 기고한 글을 통해 페이스북의 '친구들 아이콘' 디자인을 바꾸게 된 과정과 그를 통해 드러난 페이스북이라는 조직의 유연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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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13일
    글을 쓸 때 작가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퇴고를 할 때 흔히 눈으로만 읽지 말고 소리내 읽어보라는 얘기를 합니다. 소리내어 읽다 보면 눈으로 읽을 때 놓치는 부분을 잡아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글을 쓰는 영역과 소리내어 말하는 영역은 뇌 안에서 서로 분리되어 있으며, 이들 분리된 영역 간 상호작용이 어떤 특성을 지니는지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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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13일
    낙서는 인지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컴퓨터 사용이 주를 이루자 몇몇 미술 학교에서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수업이 손으로 그리는 수업을 대체하였습니다. 하지만 손으로 그리는 것이 글을 읽고 쓰는 데 필수 요소라고 지난 몇 년간 주장해온 사람들은 컴퓨터를 이용한 미술 프로그램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이자 ‘그림 그리기는 곧 생각하기’라는 2008년 논문의 저자인 밀톤 글래이저는 “손으로 물건을 그릴 때 우리는 완전하게 집중하게 되며, 이렇게 집중할 수 있는 행위를 통해 사람들은 무언가를 정말로 파악하고 알게 된다”고 말합니다. 펜과 종이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더 보기

  • 2015년 7월 11일
    [7월 둘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7월 9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7월 9일 목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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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11일
    [7월 둘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7월 8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7월 8일 수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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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11일
    [7월 둘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7월 7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7월 7일 화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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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10일
    [뉴욕타임즈] 몸무게와 키는 같지만 체형은 왜 이토록 다를까요?

    몸무게와 키만 가지고서 측정하는 체질량 지수보다 근육과 뼈의 밀도 차이를 드러낼 수 있는 체지방률과 신체 성분 지수가 개인차를 보여줄 수 있는 더 정확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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