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7월 13일
    영재반 운영은 어떤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영재반에서의 경험은 아이큐가 높아서 영재반에 들어간 학생들보다는 아이큐는 낮지만, 성취감이나 집중력이 뛰어나 시험 성적을 높게 받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3일
    페이스북 친구들 아이콘 변화와 상징

    페이스북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케이틀린 위너가 미디엄(Medium)에 기고한 글을 통해 페이스북의 '친구들 아이콘' 디자인을 바꾸게 된 과정과 그를 통해 드러난 페이스북이라는 조직의 유연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3일
    글을 쓸 때 작가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퇴고를 할 때 흔히 눈으로만 읽지 말고 소리내 읽어보라는 얘기를 합니다. 소리내어 읽다 보면 눈으로 읽을 때 놓치는 부분을 잡아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글을 쓰는 영역과 소리내어 말하는 영역은 뇌 안에서 서로 분리되어 있으며, 이들 분리된 영역 간 상호작용이 어떤 특성을 지니는지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3일
    낙서는 인지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컴퓨터 사용이 주를 이루자 몇몇 미술 학교에서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수업이 손으로 그리는 수업을 대체하였습니다. 하지만 손으로 그리는 것이 글을 읽고 쓰는 데 필수 요소라고 지난 몇 년간 주장해온 사람들은 컴퓨터를 이용한 미술 프로그램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이자 ‘그림 그리기는 곧 생각하기’라는 2008년 논문의 저자인 밀톤 글래이저는 “손으로 물건을 그릴 때 우리는 완전하게 집중하게 되며, 이렇게 집중할 수 있는 행위를 통해 사람들은 무언가를 정말로 파악하고 알게 된다”고 말합니다. 펜과 종이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더 보기

  • 2015년 7월 11일
    [7월 둘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7월 9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7월 9일 목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1일
    [7월 둘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7월 8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7월 8일 수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1일
    [7월 둘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7월 7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7월 7일 화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0일
    [뉴욕타임즈] 몸무게와 키는 같지만 체형은 왜 이토록 다를까요?

    몸무게와 키만 가지고서 측정하는 체질량 지수보다 근육과 뼈의 밀도 차이를 드러낼 수 있는 체지방률과 신체 성분 지수가 개인차를 보여줄 수 있는 더 정확한 지표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0일
    [NPR 인터뷰] 외로움 타는 사람의 사회성이 더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덜 사교적인 사람, '외로운' 사람들은 타인과 관계를 맺는 기술이 부족하다고 단정짓기 쉽습니다. 하지만 일단 실험실에 그들을 데려다 검사를 해 보면 정작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최근의 한 사회심리학 연구가 이러한 모순을 풀기 위한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0일
    곰의 동면에 숨어있는 장거리 우주여행의 열쇠

    우주에서 우주인의 행동은 극히 제한되며, 이때문에 우주인은 매달 1-2%의 뼈를 잃습니다. 이는 우주인의 장기 임무 수행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과학자들은 곰의 동면에서 이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곰은 실제로 최대 6개월을 꼼짝않고 지내지만, 동면 기간 동안 뼈가 약해지지 않습니다. 동면 전, 동면 중, 동면 후의 곰을 조사한 결과 과학자들은 몇 가지 효소와 단백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9일
    [칼럼] 문학 부문의 세계화, 더 많은 번역이 필요합니다

    매일매일 빈 종이와 마주하는 글쓰기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작업입니다. 그러나 문학은 동시에 공동체에 의해 완성되는 것입니다. 소수의 대기업이 상품을 찍어내듯, 대가 몇 사람이 세상 모든 책을 써내는 세상은 모두에게 좋지 않은 곳입니다. 세계화로 세계 어디에서나 같은 신발을 사고 같은 음료수를 마시는 세상이 되었다지만, 문학에서만큼은 세계화가 균질화를 의미해서는 안 됩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9일
    왜 소득 불평등을 줄이는 데 부자들의 협조가 필요한가?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올리고 중산층의 소득이 증가해도 소득 불평등을 줄이는 데는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고소득자들이 부담하는 세금 비율을 높이고 기업 CEO들의 급여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세제를 개편해서 고소득자들이 저소득층이나 중산층이 가져야 할 부를 부당하게 가져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