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7월 24일
    다수의 가정폭력이 ‘실제로’ 남성에 의해 저질러지는 현실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 이루어진 연구 및 국제연합의 표본조사 결과, 가정폭력의 가해자들 대다수가 남성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정폭력을 저지르는 성별의 비율은 비슷하다고 여겨져 왔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24일
    [가디언] 도시인은 낮잠을 원한다(2/2)

    현대인의 잠이 부족해진 것은 사람들이 편안한 사무실에 하루종일 앉아 일하게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도시의 크기가 커지면서 출퇴근 시간이 늘어났고, 이는 사람들이 하루를 일찍 시작해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집과 일터 사이가 멀어져, 점심 시간에 집에서 낮잠을 잘 수 없게 되기도 했죠.
    더 보기

  • 2015년 7월 23일
    트럼프의 선거 전략은 누가 세우는 것일까?

    도널드 트럼프의 파격적인 대선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준비된 연설문 한 줄 없이 참석한 경선 후보들 간 포럼에서 존 맥케인의 참전용사 이력을 비하한 후 사과마저 거부해 다시금 구설수에 올랐죠. 트럼프는 왜 이런 무리한 선거 전략을 고수하는 것일까요?
    더 보기

  • 2015년 7월 23일
    케이블 TV의 시대가 저물며 찾아온 ESPN의 위기

    미국에서 소비자들이 내는 케이블TV 시청료의 상당 부분은 ESPN이 가져갑니다. 케이블TV 시청자가 빠르게 줄어들고, 인터넷 스트리밍이 점차 이를 대체하면서 ESPN은 근본적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구글 벤처의 지글러(M.G. Siegler)가 ESPN이 처한 위기를 분석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23일
    라틴 아메리카 불평등의 기원

    많은 사람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소득 불평등이 심각한 이유로 식민지 역사를 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라틴 아메리카의 소득 불평등이 다른 지역을 앞지른 것은 20세기 초반의 일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23일
    정신과학의 정체성 위기

    미국 정신과는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기초 신경과학 연구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치료의 측면에서는 진전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23일
    [가디언] 도시인은 낮잠을 원한다(1/2)

    사람들은 낮잠을 원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22일
    인류 역사 속 애증의 돼지고기

    돼지는 임신기간이 짧아 번식이 빠르고, 고기는 저장과 보관이 용이합니다. 이렇게 돼지는 훌륭한 가축으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지만, 인류의 역사는 "돼지 사랑"과 "돼지 혐오"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 보기

  • 2015년 7월 22일
    성공한 기업가의 비결은 은수저?

    돈 없어도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으면 창업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을 향해 쿼츠는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22일
    중국 주택 경기가 무너지면 중국 경제도 무너질까요?

    주택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사이 가계 임금도 덩달아 올랐기 때문에 중국의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더라도 중국 금융 시장이 한순간에 무너질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22일
    포유류의 진화는 쥐라기에 가장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쥐라기 말기에 비해서 쥐라기 중기에는 포유류의 진화가 10배까지 빠르게 일어났으며 이 시기에 새로운 적응이 폭발적으로 일어났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22일
    [인터뷰]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저자 아툴 가완디(Atul Gawande)

    가디언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저자 아툴 가완디와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