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8월 10일
    8월의 베스트셀러 소식

    8월 초,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품을 둘러싸고 벌어진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하드커버 픽션에서는 여전히 하퍼 리의 <파수꾼(Go Set a Watchman)>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드커버 논픽션에서는 더 아틀란틱의 편집자이자 블로거이기도 한 타-네히시 코에이츠의 <세계와 나 사이(Between the World and Me)>가 2위를 차지한 것이 눈에 띕니다. 이 책은 미국에서 흑인으로 살아가는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인종차별의 역사를 조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번역되어 뉴스페퍼민트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Being Mortal)> 더 보기

  • 2015년 8월 10일
    여전히 우리에겐 종이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온라인 문서 작업이 보편화하면서 종이의 수요가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지 업계와 인쇄업계는 여전히 우리에게는 종이가 필요하며 미래에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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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8일
    [8월 첫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8월 7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8월 7일 금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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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8일
    [8월 첫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8월 6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8월 6일 목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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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8일
    [8월 첫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8월 5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8월 5일 수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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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8일
    [8월 첫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8월 4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8월 4일 화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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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8일
    [8월 첫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8월 3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8월 3일 월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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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7일
    대중음악 속 피처링, 그 시작과 현재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인 1990년 7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역사적인 곡이 1위에 등극합니다. 하와이 출신의 발라드 가수 글렌 메데이로스가 부르고, 바비 브라운이 랩을 맡은 < She Ain’t Worth It>이라는 노래였죠. 음악적으로 전혀 비범하지 않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두 가지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는 노래 중간에 랩이 더해진 곡으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피처링(feat.)”이라는 단어가 빌보드 1위에 처음으로 등장했다는 점입니다. 오늘날 빌보드 차트에는 “피처링”이 넘쳐납니다. 2015년 더 보기

  • 2015년 8월 7일
    프랑스에서는 “가난에 대한 차별”도 처벌 대상?

    여기서 말하는 “가난에 대한 차별”은 낡은 집, 부족한 휴가, 적자를 겨우 면한 가계부와 같은 경제적 문제와는 다릅니다. 임의로 가난한 이들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상처를 입히는 일종의 이중적인 제한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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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7일
    뉴욕타임스 올 2/4분기 이윤 1,600만 달러

    종이신문 전체가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뉴욕타임스의 성과는 주목할 만합니다. 종이신문 구독률과 광고 수익은 계속 감소했지만, 뉴욕타임스는 디지털 구독률의 증가와 신문 인쇄비용 감소, 그리고 디지털 광고 수익으로 이를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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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7일
    단 한 번의 경험이 뇌를 영원히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시기, 사춘기와 미운 세 살

    트라우마를 남기는 사건이 유난히 큰 영향을 주는 시기가 있습니다. 생후 두 돌 무렵과 사춘기 시절이 대표적인 시기입니다. 이때 겪게 되는 사건은 우리 뇌에 씻을 수 없는 변화를 남기며, 심지어 유전자의 표현형까지 바꾸어 놓습니다. 두 돌 무렵은 특히 언어발달 및 신체적 발달이 확장되는 시기이며, 사춘기 무렵은 그간의 뇌내 네트워크가 정리될 뿐더러 새롭게 사회적 발달이 일어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 겪은 사건의 영향력이 이후 성인기에 어떤 형태로 발현되는지 알 수 없기에, 뇌의 신비를 풀려는 노력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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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7일
    컬러 세상의 중심, 팬톤(Pantone) (2/2)

    색상환은 어울리는 색상 조합을 만드는 기본이 됩니다. 색상의 이름은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리도록 만들어집니다. 갈색은 예전에는 불쾌한 색이었지만, 스타벅스가 인기를 끌면서 인기 있는 색이 되었습니다. 기술의 발달은 색상에 더 많은 자유를 부여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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