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2월 15일
    미국인은 왜 전부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할까?

    "중산층의 이익에 부합하는"이라는 수식어는 이제 "우리 아이들을 위해"와 비슷한 수준의 정치적 클리셰가 되었습니다. 이상한 점은 소득 기준 중산층에 해당하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왜 자신을 중산층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왜 모든 사람이 "중산층의 국가"를 좋은 것이라 여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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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15일
    오스트레일리아의 새로운 갑옷공룡이 발표되었습니다

    앵무새같은 부리와 피부를 덮고 있는 골판, 그리고 거북이와 비슷한 내이(inner ear)를 가진 동물, 오스트레일리아의 최신 공룡 쿤바라사우루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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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15일
    고양이로부터 새를 보호하는 법

    고양이는 은밀한 사냥꾼입니다. 고양이 주인에게는 큰 상관이 없는 사실일 수 있지만, 작은 동물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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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14일
    내 영혼의 버킷 리스트

    한 달에 한 번꼴로 자신 내부의 빛으로 환히 빛나는 사람과 마주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삶의 어느 순간에든 나타나곤 하죠. 이들은 정말 선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죠. 이들과 있으면 당신은 재미있고 소중한 사람이 됩니다. 이들이 다른 사람을 돌볼 때면 웃음소리는 노랫소리 같고, 감사한 마음이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지도 않죠. 아니, 이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난 날은 하루가 온통 빛나고 더 보기

  • 2015년 12월 14일
    초기 동물들이 서로 협력하여 진화했을까요?

    에디아카라 생물군이라고 불리는 화석 생물들은 오랫동안 연구자들을 괴롭혀왔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이 유기체들은 현재의 유기체들과 어떤 관계일까요? 새로운 연구에서 스웨덴과 스페인의 연구자들은 에디아카라 생물군이 동물 진화에 있어서 이전에 시도되지 않았던 경로를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에디아카라 생물군이 다른 동물들의 진화에 끼쳤을지도 모르는 영향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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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14일
    기후 변화와 투자 수익률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몇몇 정치인들은 기후 변화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금융 업계 종사자들은 기후 변화가 금융 상품의 투자 수익률에 미칠 영향력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종국에는 화석 연료를 많이 소비하는 기업들이 더 많은 환경 관련 세금과 규제 장벽에 부딪힐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우려하는 투자자는 크게 세 가지 접근법을 따릅니다. 첫째는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기업들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노골적으로 밝히는 것입니다. 독일계 보험회사 알리안츠(Allianz)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12월 13일
    [뉴욕타임스] 고령화에 접어든 중국과 유럽, 출산장려 정책만으로는 문제 해결 못해

    전문가들은 자녀를 더 많이 낳아도 좋다고 정책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출산율을 올리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오히려 출산율을 올리는 것은 양성평등한 문화, 사회 구성원 간의 신뢰, 관대한 이민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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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12일
    [12월 둘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12월 9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12월 9일 수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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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12일
    [12월 둘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12월 8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12월 8일 화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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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12일
    [12월 둘째주] 100단어로 보는 금주의 기사 – 12월 7일

    뉴스페퍼민트 기사를 100단어 내외로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12월 7일 월요일에 소개한 기사 가운데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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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11일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충분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자리에 꼼짝하지 않고 있기로는 청소년들을 따라갈 집단이 없을 것입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여기에는 잘못된 학교생활이 큰 책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GPS 추적기를 이용해 학생들이 얼마나 몸을 움직이는지 집계한 결과, 학교에서 청소년들이 신체적인 활동을 하는 시간은 고작 23분이었습니다. 청소년의 평균 신체 활동시간이 하루에 39.4분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학교에서 이뤄지는 셈입니다. 연구자들은 청소년들이 어디에 있을 때 가장 몸을 많이 움직이는지 살펴봤습니다. 집 근처든 학교든 아니면 다른 어디든 더 보기

  • 2015년 12월 11일
    연민의 산술학 (The Arithmetic of Compassion)

    "하나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백만의 죽음은 통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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