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by verita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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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6일. [EDGE 재단: 생각하는 기계에 대하여] 4. 데니얼 데닛: 싱귤라리티 – 도시전설?
진짜 위험은 무지한 기계가 그들의 능력보다 더 많은 권한을 인간으로부터 부여받는 것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2월 26일. [EDGE 재단: 생각하는 기계에 대하여] 3. 게르트 기거렌처: 로봇 의사는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줄 겁니다
로봇의사는 오늘날의 의료제도가 가진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2월 25일. [EDGE 재단: 생각하는 기계에 대하여] 2. 스티븐 핑커: 지능이 이기심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공지능이 꼭 인간을 지배하려고만 할까요? 인공지능에 대한 우려는 오히려 상상력의 부족이 아닐까요? 더 보기 -
2015년 2월 25일. [EDGE 재단: 생각하는 기계에 대하여] 1. 조지 처치: 다른 기계가 무엇을 생각하든
인간은 이미 생각하는 기계입니다. 생물학적인 복제를 통해 복제된 뇌는 과연 인간으로써 대접받을 수 있을까요? 더 보기 -
2015년 2월 24일. 남자의 손가락 길이가 말해 주는 다섯가지 사실
자궁내에 남성호르몬은 태아의 약지를 검지보다 더 길게 만듭니다. 이는 태아를 더 남성적으로 만들여 여성에게 더 친절하게 만듭니다. 더 보기 -
2015년 2월 17일. [책] “퀀텀 모멘트(The Quantum Moment)”
20세기 초, 양자 혁명은 인간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저자들은 이 혁명이 우주를 이해하려는 인간의 노력과 그에대한 좌절이 가진 긴 역사 중의 일부라고 이야기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2월 13일. 완벽한 보드게임 만들기: 황혼의 투쟁(Twilight Struggle)이야기
2005년 출시된 황혼의 투쟁은 푸에르토리코, 아그리콜라와 같은 뛰어난 게임을 누르고 보드게임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의 공동개발자 아난다 굽타가 게임의 개발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2월 12일. 왜 우리는 유명인의 가십을 즐겨야 하는가
가십은 한 사람을 댓가로 다른 한 사람과 친밀감을 쌓는 것 이상입니다. 우리는 가십을 통해 다른 사람과 우리를 비교할 수 있고, 어떤 행동이 사회적으로 허용되며 허용되지 않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더 보기 -
2015년 2월 10일. [스티븐 핑커] 셰익스피어: 최초의 위대한 심리학자(2)
셰익스피어의 "법에는 법으로"에는 자신이 정의를 실현한다고 믿지만 실은 악한 행동을 하고 있는 사내가 등장합니다. 우리가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2월 10일. [스티븐 핑커] 셰익스피어: 최초의 위대한 심리학자(1)
아틀란틱 지의 “By Heart” 시리즈는 작가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최고로 꼽는 작품이나 단락을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하버드의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인 스티븐 핑커는 셰익스피어의 "법에는 법으로"의 한 단락을 이야기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2월 5일. 원할 가치가 있는 자유의지: 데니얼 데닛과의 인터뷰(2)
데닛: 그렇죠. 지향적 태도를 가진 개체 중 일부만이 자유의지를 가집니다. 우리는 ‘새들처럼 자유롭게’라고 말하고, 새들은 어떤 종류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겠죠. 그러나 새는 앞날을 예상하고 또 이 예상의 결과를 다시 자신의 예상에 포함시키는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새가 가진 자유의지는 인간이 가진 자유의지에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