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by ingpp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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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3일. 인공지능을 통해 자연을 살리고 지구를 지키는 법
동물 보호부터 지구를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일까지, 머신러닝과 빅데이터가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냈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4월 29일. [뉴욕타임스] 밴쿠버를 활보하는 중국의 부잣집 아들딸들
푸얼다이. 한자 “富二代”를 중국식 발음으로 읽으면 부모님 돈을 펑펑 쓰며 지내는 부잣집 아들딸들이란 뜻이 됩니다. 이른바 중국의 ‘금수저’들이 특히 많이 모여사는 곳 중 하나가 캐나다 밴쿠버입니다. 밴쿠버를 활보하는 중국의 부잣집 아들딸들의 모습을 뉴욕타임스가 소개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한글 번역으로 푸얼다이를 만나보세요. 한국어로 읽기 뉴욕타임스 카카오스토리에서 읽기 Read in English: Chinese Scions’ Song: My Daddy’s Rich and My Lamborghini’s Good-Looking -
2016년 4월 29일. “하루에 16시간씩 일하는 건 자랑이 아닙니다.”
스스로 건강을 해치는 아주 안 좋은 습관은 자학이나 다름 없습니다. 잘 자는 것만큼 중요한 건 정말 흔치 않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4월 27일. 소셜미디어에 노출되는 아이의 사생활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모두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아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연예인들은 이 문제를 별로 걱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4월 26일. 세금 안 내는 당신을 위한 특별 공연의 목표는 망신주기
인도 뭄바이 근교의 테인이란 도시에서는 북을 든 사람들이 세금을 걷으러 다닙니다. 지금까지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4월 22일. 뉴욕타임스, “총선 패배 박근혜 대통령, 적극적인 대외 행보 나설 수도”
옮긴이: <뉴욕타임스>가 총선 다음날 “한국 유권자들에게 퇴짜 맞은 박근혜 대통령, 적극적인 대외 행보로 돌파구 찾을 수도(After South Korea Spurns Park Geun-hye, She May Press Agenda Abroad)”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임기가 채 2년이 남지 않은 박 대통령이 입지가 좁아진 상황에서 조기 레임덕을 막기 위해 대외 정책에 주력할 수도 있으며, 대북정책은 크게 변하지 않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아래 기사 전문 번역을 싣습니다. 해당 번역의 요약본은 한겨레21의 “<뉴욕타임스>로 보는 세계” 코너에도 실릴 예정입니다. — 박근혜 더 보기 -
2016년 4월 22일. 아무리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해도
페이스북이 선거에 개입하면서까지 트럼프를 떨어트리려 해서는 안 됩니다. 트럼프를 낙선시키는 게 대의를 위해 모두에게 좋다고 하더라도, 페이스북이 여론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엄청난 권력을 잘못 썼다가는 민주주의에 몹시 나쁜 선례만 남고 말 겁니다. 더 보기 -
2016년 4월 21일. [뉴욕타임스] 축구로 세계 최고되겠다는 중국의 축구굴기(蹴球崛起)
중국은 정부 주도로 2만 개 학교에서 어린 선수 3천만 명을 육성해 오는 2050년까지 국가대표팀을 세계 최고로 키워낸다는 계획을 세웠다. 더 보기 -
2016년 4월 21일. “40대 이상이 되면 일주일에 사흘 정도 일하는 게 가장 효율적”
멜버른 대학교 연구팀이 40대 이상 성인 남녀의 노동시간과 간단한 뇌 기능 시험 결과를 종합해 내린 결론입니다. 더 보기 -
2016년 4월 19일. 줄리아 카제, “언론과 언론사는 공공재” (2)
1부 보기 비영리 언론기관은 이윤보다 공공재를 공급하는 데 더 큰 가치를 두는 재단의 장점과 분산된 소유 구조, 주주에게 무한정 권리를 주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민주적 의사 결정 등 합자회사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을 합쳐놓은 것이다. 이윤 추구와 공공의 교육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추구해서 성공한 몇몇 이름있는 국제 대학의 사례에서 영감을 얻었다. 비영리 언론기관은 재단처럼 기부를 받는 데 제한이 없다. 내가 제안하는 비영리 언론기관 모델대로라면, 여기에 기부하는 돈은 다른 자선 단체, 비영리 더 보기 -
2016년 4월 19일. 줄리아 카제, “언론과 언론사는 공공재” (1)
언론을 가리켜 사회의 공기(公器)라고도 부릅니다. 줄리아 카제 교수는 뉴스를 공공재로 본다면 언론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더 보기 -
2016년 4월 19일. 스테판 커리의 경이적인 3점슛
바로 원문보기를 누르고 그래프부터 살펴보시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본문을 덮어버릴 것처럼 삐죽 튀어나온 그래프가 독보적인 커리의 올 시즌 3점슛 기록입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