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도 실은 이 사람 원했다?… ‘트럼프 2기’가 맞닥뜨린 딜레마
2024년 11월 26일  |  By:   |  SBS 프리미엄  |  No Comment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 인사가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재무부, 상무부를 비롯해 경제 부처 주요 장관도 후보 지명이 끝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였던 관세를 부과, 집행하고 실제로 다른 나라와 무역 협상을 벌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자리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때 무역대표부 대표를 지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가 다시 이 역할을 맡을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보수 성향 매체 콤팩트 매거진을 만든 매튜 슈미츠가 라이트하이저를 적극 추천하는 칼럼을 썼습니다. 슈미츠의 바람과는 달리 라이트하이저가 2기 행정부에 처음부터 참여하지 않을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통치의 시간을 준비하는 트럼프와 공화당 사람들을 분류하고 분석하는 해설을 써봤습니다.

전문 번역: 트럼프 정부에 꼭 필요한 한 명은 이 사람이다

해설: 트럼프도 실은 이 사람 원했다?… ‘트럼프 2기’가 맞닥뜨린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