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피터 량 유죄판결 반대 시위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미국 뉴욕에서 젊은 경찰 한 명이 무기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흑인을 총으로 쏘았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인 경찰에게 (백인 경찰들과는 달리) 유죄가 선고되자, 오랫동안 정치적인 문제에서 침묵을 지켜온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인 언론인 제이 카스피안 강은 뉴욕타임스 매거진에 기고한 글을 통해 아직은 이런 문제를 다루는 데 서툰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가 이번 일을 계기로 정치적 언어를 가다듬고 이런 문제를 더욱 깊이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뉴욕타임스 기사를 한글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Read in English: How Should Asian-Americans Feel About the Peter Liang Prote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