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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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일. [라이언 페터센] “우버가 물류 전반을 장악하는 건 시간 문제”
지난주 뉴스페퍼민트를 통해 소개한 "우버가 페덱스의 가장 큰 경쟁자가 될 것입니다" 기사에서 이코노미스트지는 물류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페덱스나 UPS와 경쟁하는 것이 우버의 우선 순위는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의 물류 배송 조회 플랫폼인 플렉스포트(Flexport)의 CEO 라이언 페터센(Ryan Petersen)은 테크크런치에 기고한 글을 통해 우버가 물류 서비스를 장악하는 건 시간 문제라고 내다봤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1월 29일. 한 건의 교통사고가 불러온 우버(Uber) 규제 논란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용 택시 어플리케이션 우버(Uber)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큰 성공을 거두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타트업입니다. (관련 뉴스페퍼민트 글, “우버의 경제학”)그런데 우버가 처음 시작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한 건의 교통사고가 우버와 관련된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우버에 등록된 기사 무자파(Syed Muzzafar) 씨는 지난해 마지막날 자신의 차를 운전하던 도중 6살 소피 류 양과 그 가족을 쳤습니다. 이 사고로 류 양이 숨지고 일가족이 크게 다쳤으며, 무자파 씨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논란은 더 보기 -
2014년 1월 2일. 우버의 경제학
택시 어플리케이션 우버는 악천후, 특정 이벤트 등으로 수요가 폭등할 때마다 가격을 조정합니다. 우버는 “일시적 가격인상 (Surge Pricing)” 정책이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공급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설명합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날 저녁 1마일(1.6km)당 35달러(4만원 상당)를 벌 수 있다면 평소의 8배나 되는 가격 덕분에 운전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이야기죠. 그러나 기본요금으로 무려 175달러를 책정했던 우버에 올겨울 내내 고객들의 항의가 뜨거웠습니다. (Medium 글, 트위터 토론) 우버의 CEO 트라비스 칼라닉(Travis Kalanick)은 이 정책에 대해 확고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