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주제의 글
  • 2025년 2월 27일. [뉴페@스프]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어 죽겠다”… 이런 사회에서 필요한 걸 꼽아보자면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월 10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다른 사람의 처지와 경험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이가 느끼는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자주 들리는 요즘입니다. 커다란 고통을 겪는 사람들 앞에서도 내 몸의 작은 상처가 더 더 보기

  • 2018년 1월 23일. 한강의 작품과 문학을 번역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 (2/2)

    원작에 충실해야만 좋은 번역일까요? 그보다 먼저, 원작에 충실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객관적인 기준을 세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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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월 22일. 한강의 작품과 문학을 번역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 (1/2)

    뉴요커의 인쇄판 잡지에는 "파묻힌 언어들(buried words)"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입니다. 글 가운데 등장하는 영역은 모두 데보라 스미스의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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