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주제의 글
  • 2016년 5월 23일. 강남역 살인사건에 분노한 한국인들이 거리로 나서다

    이번 사건이 외신에서도 깊이 있게 다뤄져 한국 사회의 변화를 촉진하는 데 영향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기사를 번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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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9월 1일. 올리버 색스를 추모하며: 삶의 교차점에 빛을 비추다 (2)

    올리버 색스 박사가 살아온 삶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그는 열정과 호기심으로 가득했으며 늦은 나이에 사랑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불치의 병에 시달리면서도 주옥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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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4월 18일. 당신을 보스턴을 떠났지만 보스턴은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매년 늦여름이 되면 보스턴에 수만 명의 18세 청소년들이 몰려듭니다. 한 번도 눈을 본적 없는 애리조나 청년, 넓디 넓은 하늘만 보던 몬타나 소녀, 전 세계를 누비던 외교관의 자녀 모두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찾기 위해 보스턴에 있는 수십 개 대학 중 하나에 입학합니다. 그리고 보스턴은 지난 수백 년간 반복해서 전 세계에 젊은 인재들을 내보냈습니다. 그들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보스턴에서 보내면서 배우자, 친구들, 멘토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보스턴 ‘출신’ (from)은 아니지만 보스턴에 ‘속해 더 보기